| 제목 | 선·후배공무원 순국선열의 나라위한 사명감 되새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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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청원구 건축과 선·후배 공무원 4명은 29일 청주시 향토 유적지 인 한봉수의병장 송고비와 삼일공원을 찾아 순국선열의 정신을 기리고 나라위한 사명감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입사한 신규 공무원과의 소통과 따뜻한 동료애를 나누어 신규공원의 공직 이탈을 막고 조직 내 신속한 적응을 유도하고자 마련한 자리로 오하수(오늘 하루도 수고했어)라는 팀명으로 매월 이 같은 특별한 소통의 자리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 달 첫 만남을 가진데 이어 이번 달에는 청주시 내 순국선열 유적지중 하나인 ‘한봉수의병장 송공비’와 ‘삼일공원’을 방문해, 나라 위해 목숨 바치신 숭고한 애국 정신을 기리고 다시 한번 공무원으로서의 사명감을 가슴 깊이 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 팀은 청주시 방송촬영 명소인 수암골을 찾아 과거 인기리에 방영되었던“영광의 재인”이라는 촬영 장소인 한 식당을 찾아 오찬을 하며 후배 공무원들에게 청주시의 또 다른 면모를 소개하기도 하였다. 청원구 건축과 김상용 주무관은 이번 유적지 탐방을 통해 “예전에는 알지 못했던 청주시의 숨은 향토 유적지를 알 수 있는 값진 시간이었고 선배 공무원들의 따뜻한 소통 메세지와 배려에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청주시 공무원이라는 것에 자부심을 가지고 공무에 임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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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원구 건축과) 선후배공무원이 함께하는 향토 호국유적지 탐방.jp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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