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손민우 흥덕구청장, 벼 베기 현장 방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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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
손민우 흥덕구청장은 29일 수확철을 맞아 흥덕구 휴암동에 위치한 김명교 농가의 벼 베기 현장을 방문해 벼 수확 상황을 살펴보고,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청주 지역의 벼 베기는 10월 초순부터 본격화해 11월 초순까지 마무리 될 예정이며, 이날 수확한 벼는 국내육성품종으로 알려진 알찬미로 흰잎마름병과 줄무늬잎마름병에 내병성이 강하고 도복에 강해 품질면에서 우수한 품종으로 알려져 있다. 손민우 흥덕구청장은 “올해 폭염과 집중호우 등 어려운 기상여건 속에서도 고품질의 벼 생산을 위해 애써주신 농업인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농가들을 격려했으며“쌀쌀해지는 날씨 속 한 해 농사 잘 마무리 지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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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흥덕구청장]7-1. 흥덕구 산업교통과) 손민우 흥덕구청장, 벼 베기 현장 방문★.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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