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 2. 1. : 영동, 북2, 북3가동과 수동을 통합하여 행정동 명칭을 중앙동으로 함.
유래
영동
영동은 본래 청주군 북주내면에 속해 있던 지역이다. 1914년 일제의 행정구역 통폐합 정책에 따라 북주내면 북리 및 원리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영정이라 명명하고 청주면에 편입하였다. 1947년에 일본식 동명을 우리식 동명으로 변경하는 사업을 추진하면서 영동으로 바뀌었음.
북문로 2가
'북문로 2가'는 본래 청주군 북주내면에 속해 있던 지역이다. 1914년 일제의 행정구역 통폐합 정책에 따라 북주내면 서리 및 동리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본정사정목이라 명명하고 청주면에 통합하였다. 1947년에 일본식 동명을 우리식 동명으로 변경하는 사업을 진행할 때, 이곳에 청주읍성의 북문이 있었다는 점을 근거로 북문로 2가로 바뀌었음.
북문로 3가
'북문로 3가'는 본래 청주군 북주내면에 속해 있던 지역이다. 1914년 일제의 행정구역 통폐합정책에 따라 북주내면 북리 및 원리 일부를 병합하여 본정오정목이라 명명하고 청주면에 통합하였다. 1947년에 일본식 동명을 폐지하고 이곳에 청주읍성의 북문이 있었다는 점에 근거하여 북문로 3가로 고쳤음.
수동
'수동'은 본래 청주군 북주내면에 속해 있던 지역이다. 청주 향교의 서쪽에 있어서 교서라 불렸다. 1914년 일제의 행정구역 통폐합 정책에 따라 북주내면 원리 일부와 동주내면의 교동리 일부를 묶어 교서리라 명명하고 이를 청주면에 편입하였다. 이어 1920년 교서리를 일본식 지명인 수정으로 바뀌었고 광복이후인 1947년 일본식 동명을 폐지하고 이를 수동으로 고쳤음.
* 교서는 '향교의 서쪽'이라는 뜻으로 수동이 청주향교의 서쪽에 위치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