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암 손병희 (1861~1922)
청주시 청원구 북일면에서 태어난 의암 손병희 선생은 1919년 민족대표 33인 중 한 명으로서 조선의 독립을 선언하고 그 선언서를 각지에 배포해 국민에게 독립사상을 고취하는 등 독립운동을 주도했다.
<사진출처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성암 이 광 (1879~1966)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 이목리에서 태어난 성암 이광 선생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에 이바지한 인물 중 하나다. 1910년엔 일제에 주권이 강탈되자 공옥학교를 시작하고 만주로 망명했다.
<사진출처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신창희 (1906~1990)
청주시 상당구 가덕면에서 태어난 신창희 선생은 임시정부 초대 법무총장이자 국무총리 겸 외무총장을 역임한 신규식의 장녀다. 1940년 한국독립당 제1구 위원으로 활동하며 항일독립운동과 여성권익신장운동을 펼쳤다.
<사진출처 : 충북미래여성플라자>

동오 신홍식 (1872~1939)
청주시 상당구 가덕면에서 출생한 동오 신홍식 선생은 민족대표 33인 중 한 명으로서 독립을 선언하고 만세운동에 참여했다.
<사진출처 : 나무위키>

민금봉 (1912~1946)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에서 출생한 민금봉 선생은 서울 이화여자고등보통학교 3학년 재학 중 서울지역 여학생 주도의 광주학생항일운동 동조 시위계획에 참여했다. <사진출처 : 충북미래여성플라자>

은재 신석구 (1875~1950)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에서 태어난 은재 신석구 선생은 민족대표 33인 중 한 명으로서 독립선언서에 서명하고 31 만세운동에 동참했다.
<사진출처 :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예관 신규식 (1879~1922)
청주시 상당구 가덕면에서 태어난 예관 신규식 선생은 상하이를 독립운동 기지로 개척하고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설계자이자 국무총리 대리를 역임했다.
<사진출처 : 나무위키>

청암 한봉수 (1884~1972)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에서 출생한 청암 한봉수는 1904년 청주에서 의병을 일으켜 진천, 보은 등에서 활약한 충북 대표 항일 애국지사다.
<사진출처 : 나무위키>

신순호 (1884~1972)
청주시 상당구 가덕면에서 태어난 신순호 선생은 1932년 윤봉길 의거 이후 임시정부와 함께 고난의 유랑길을 함께 했다. 1938년 임시정부가 류저우 시기에 창립한 한국광복진선청년공작대에 참여해 본격적으로 독립운동에 가담했다.
<사진출처 : 충북미래여성플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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