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금슬 좋은 남이면 장수 부부여유~
서원구 남이면에 사는 김황수(78)·이옥선(80), 윤억춘(94)·채창분(91), 우상복(80)·노병순(80), 박용서(83)·차기분(81), 정성분(82)·박금서(81) 부부는 최소 50년 이상을 가족이란 이름으로 지냈다. 오랜 세월 희로애락을 함께 헤치며 단단해진 이들. 평생을 서로에게 그늘이 되어준 이들 부부가 늘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마침표를 찍는다. 사진 촬영은 지난 5월 10일 열린 남이면 황금길 축제에서.
7월 특집호 제작으로 인해 독자참여는 한 달간 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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