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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의정 #
의정포커스
57회 청주시의회 임시회 개회
청주시의회(의장 최충진)는 9월 14일부터 24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57회 임시회를 개회해 2020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포함한 의안 40건을 처리했다. 청주시의회는 코로나19 감염을 막기 위해 각 회의실마다 칸막이를 설치하고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실내 출입 인원을 50명 미만으로 제한해 안전한 회기 운영을 위해 만전을 기울였다.
‘몸은 멀어도 마음만은 가까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추석 명절 만들기
코로나19로부터 시민 모두가 안전한 추석명절을 만들기 위해 청주시의회는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먼저 명절 연휴기간 동안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비대면 추석 챌린지에 동참하고 시민이 많이 이용하는 전통시장과 버스터미널에서 방역 활동을 전개했다. 그리고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아픔을 덜고자 사창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고,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화상 위문을 통해 12곳의 시설에 600만 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하여 어려운 이웃에
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아픔은 나누면 반이 됩니다’호우 피해지역 위문품 전달
청주시의회(의장 최충진)는 54일이라는 역대 최장기간의 장마로 특별재난구역으로 선포될 정도로 피해를 입은 14개 자치단체에 각 100만 원 상당의 위문품을 비대면 배송을 통해 전달했다.
위문품을 받은 지자체들은 지난 2017년 청주시가 심각한 호우 피해를 입었을 때 도움을 줬던 곳들로, 청주시의회는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상부상조의 정신을 발휘해 도움의 손길을 전했다.
59회 정례회 회기일정 2020년 11월 20일(금)~12월 18일(금)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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