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역량 있는 젊은 작가와 원숙한 원로 작가의 성공적 콜라보 충북의 작가 초대전 & 젊은 공예가전 권신 작가 기간: 11월 24일~2021년 1월 17일 장소: 청주시한국공예관(문화제조창 3층) 문의: 청주시한국공예관 ☏043)268-0255 www.cjkcm.org 내덕동 문화제조창 시대를 연 청주시한국공예관이 2020년 하반기 기획전시 ‘충북의 작가 초대전’ 과 ‘충북의 젊은 공예가전’을 동시에 진행한다. 11월 24일(화)부터 2021년 1월 17일(일)까지 55일간 이어지는 이번 전시는 40년 넘게 한국 공예계의 맥을 이어온 지역의 원로 작가와 내일이 기대되는 역량 있는 차세대 젊은 공예작가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다. 코로나19로 현장 관람과 온라인 관람을 병행으로 운영하며, 온라인 전시는 청주시한국공예관 공식 홈페이지(www.cjkcm.org)에서 360도 VR화면으로 감상할 수 있다. 공예관 유튜브 채널에서 참여 작가들의 작업 과정과 인터뷰 영상도 볼 수 있으며 전시 연계 워크북(유아~저학년 대상)과 퍼즐도 무료로 배포한다.
주 제: 작품 제작을 위해 밤을 새워 고뇌하는 과정을 시간의 흐름으로 재해석함 기 간: 11월 24일(화)~ 2021년 1월 17일(일) 장 소: 청주시한국공예관 갤러리3 (문화제조창 3층) 참여작가: 강은희(유리), 권재현(목조), 김동완(유리, 옻칠), 서성욱(유리), 이기훈(유리), 이예림(도자), 장은규(도자)
일시: 12월 23일(수) 오후 7시 30분 문화제조창 5층 다목적공연장 예약: 18일(금)~22일(화) 오전 10시, 한국공예관 홈페이지 선착순 50명(모든 연령 관람, 1인당 4명까지 신청 가능) 문의: 청주시한국공예관 043-268-0255, www.cjkcm.org 전통 판소리인 흥보가 중 ‘제비노정기’를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재해석한 작품.소리극, 판소리, 민요 등 삶의 소리를 하는 젊은 판소리꾼들로 구성된 전문 공연예술단체 <판소리 공장 바닥소리>가 산타 제비를 꿈꾸는 ‘반비’의 선물 공수작전을 따뜻하게 풀어내 특별한 감동을 선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