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부터 매주 금~일요일 운영
2월까지 시범운영 후 확대 시행 예정
청주시는 자원순환 문화 확산을 위해 문암생태공원 캠핑장과 바비큐장에서 다회용기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캠핑장과 바비큐장 이용 시 다량으로 발생하는 일회용 식기류를 다회용기로 대체하는 것으로, 지난 1월부터 매주 금‧토‧일요일에 한해 운영됐다.
이용객은 현장에 마련된 다회용기 비치 공간에서 숟가락, 젓가락, 접시, 국그릇, 밥그릇 등 다회용기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사용 후에는 반납만 하면 돼 별도의 세척 부담이 없다. 반납된 다회용기는 청주시 다회용기 공공세척 센터로 회수돼 세척‧관리된다.
청주시는 2월까지 문암생태공원에서 시범적으로 운영한 뒤, 이용자 만족도와 개선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청주시가 운영하는 미래지농촌 테마공원과 옥화자연휴양림 캠핑장, 현도오토캠핑장 등으로 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청주시는 지난해 4월부터 청원구 내덕동에 다회용기 공공세척센터를 건립해 운영 중이다. 이 센터는 하루 2만개, 연 700만개의 다회용기 세척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