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를 연고로 둔 충북청주FC가 2026시즌 유니폼을 공개했다.
이번 유니폼은 청주시가 지닌 역사와 문화유산을 디자인 언어로 풀어내, 팬들이 ‘입고’, ‘소장하고’, ‘함께하는’ 시즌의 아이콘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홈킷은 청주의 대표적인 문화유산인 상당산성 성문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성문의 구조적 아름다움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액티브 패턴 과 유니폼 측면 메쉬 원단 적용을 통해 기능성과 활동성을 강화했다.
어웨이 킷은 국보인 용두사지 철당간을 모티브로 삼아, 수직으로 치솟은형태와 반복되는 실루엣을 패턴으로 혼합했다. 간결하지만 강한 인상을 주는 디자인으로, 일상 착용과 응원 모두에 어울리는 활용도를 고려했다. 골키퍼(GK) 유니폼은 네온 계열로 옐로우, 피치, 민트 세 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각 색상은 각각 ‘직지의 황금빛’, ‘청주의 불빛’, ‘청주의 푸른 하늘’을 의미하며, 충북의 역사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향한 에너지를 상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