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방접종은 곧 ‘끝으로 가는 시작’이자 코로나19의 전환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상으로 돌아가는 속도가 빨라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나날이 커집니다.
그러나 이럴 때일수록 우리는 생활 속 거리 두기를 잊지 말아야 합니다.
거리를 두면 둘수록 안전은 우리 곁에 오래 머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국민의 70% 이상이, 그리고 청주시민이 예방접종을 마칠 때까지 우리가 지금껏 지켜온 생활 방역 수칙의 고삐를 놓지 말아주세요.
결승선이 코앞에 있는데 멈춰 버리는 달리기 선수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결승선이 보이면 힘껏 전력 질주하는 선수들처럼 우리도 생활 방역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높은 시민의식을 보여주신 시민을 위해 시는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시는 가장 중요한 방역, 생계, 경기 부양의 세 가지 기본 틀이 무너지지 않도록 온 힘을 다하고, 안전한 예방접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하겠습니다.
예방접종은 이제 시작
마스크 착용 손씻기 거리두기 잊지말고 지켜주세요!
예방접종은 이제 시작단계입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충분한 집단면역이 형성될 때 까지 생활방역수칙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출처 : 질병관리청 블로그

꽃보다 거리두기 무심천변 행정명령 발령
3월 27일~4월 11일
벚꽃 개화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심천변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합니다.
구간: 무심동로(제1운천교~효성병원), 무심서로(흥덕대교~수영교)
-마스크 착용은 필수!
-2m 이상 거리두기
-주정차 금지
-노점상 영업금지
-음식물 취식금지
-무심천 롤러스케이트장 집합금지

-발열·호흡기 증상 등이 없는 건강상태가 좋을 때 예방접종 받기
-예방접종 후 접종기관에서 15~30분 머물며 이상반응 관찰하기
-예방접종 후 최소 3시간 이상 안정을 취하고, 최소 3일간 주의 깊게 관찰하기
-39도 이상 고열이나 알레르기 증상(두드러기, 발진 등) 및 이상반응이 일상생활을 방해하는 경우 의사의 진찰 받기
✽접종 부위 통증, 부기, 오한, 발열, 메스꺼움, 피로감 등 경미한 이상반응이 흔히 나타날 수 있으며, 이는 수일 내 자연스레 회복됩니다.
마스크 착용, 거리 두기, 손씻기 등 개인방역수칙을 지속적으로 지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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