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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놀이 멀리 갈 필요 있나요 내 마음이 꽃밭인데~ # # #
제4 월호 꽃놀이 멀리 갈 필요 있나요 내 마음이 꽃밭인데~
꽃놀이 멀리 갈 필요 있나요 내 마음이 꽃밭인데~
두꺼운 겨울옷을 벗고 나니
몸도 가뿐하고 마음도 살랑살랑 설렙니다.
꽃향기가 마스크를 뚫고 솔솔 콧잔등을 간지럽히며 꽃놀이 가자고 유혹하네요.
그러나! 이럴 때일수록 잊지 말아야 할 것! 바로 생활 방역 수칙입니다.
1.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2.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 거리 두기
3.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4.매일 두 번 이상 환기하기
5.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꽃구경 가고픈 마음 올봄도 잠시만 참아주세요.
백신 접종 시작과 우리 모두가 생활 방역 수칙을 잘 지켜온 덕분에 희망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지금 자칫 긴장을 늦추면 다시 코로나19에게 질 수 있습니다.
올봄, 발걸음 멈추고 내년 봄, 꽃구경 함께 해요
제4 월호 안전한 봄 즐기는 4가지 방법!
안전한 봄 즐기는 4가지 방법!
1. 봄의 싱그러움을 초대하세요! 집 안에서 봄 즐기기
올봄에는 집 안으로 봄을 불러보세요.
사람 많은 곳으로 꽃놀이 나가는 것보다 훨씬 현명한 선택!
바로 집으로 봄을 초대하는 방법입니다.
가족과 함께 흙을 만지고, 꽃을 다루며 화분을 만드는 일은 코로나19로 지치고 답답했던 마음을 치유해 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이맘때면 육거리시장 등에서 유기농 채소 모종들을 많이 팝니다.
분평동 건이와 혜림이네 가족도 할머니와 함께 채소 모종을 사다가 베란다 텃밭을 만들고, 꽃을 심어 꽃밭까지 만들었습니다.
건강한 흙을 함께 만지며 ‘잘 자라라, 잘 자라라’하는 마음까지 담으니 베란다도 꽃밭도, 가족들 마음속도 향기로운 꽃밭이 됩니다.
꽃구경 나가는 대신 집 안에 꽃밭 만들기, 올봄에 꼭 실천해보세요~
건이와 혜림이네 베란다 꽃밭(분평동)
제4 월호 꽃도 심고 봉사도 하고 ‘반려식물 화분 만들기’
꽃도 심고 봉사도 하고 ‘반려식물 화분 만들기’
내용: 청주시자원봉사센터에서 화분을 받아 반려식물을 심은 후 제출
1인 화분 2~4개 가능, 화분 1개당 봉사시간 2시간
일정: 봉사 신청하기-3월 31일까지
화분 받아가기-4월 1~11일
화분 제출하기-4월 17~25일
참여방법: 1365자원봉사포털에서 신청 (‘화분’ 검색)
1인당 화분 2~4개 가능, 화분 1개당 2시간
문의: 청주시자원봉사센터 ☏043)298-1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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