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쉽게 버리는 음식물 쓰레기. 악취, 수질오염은 물론 에너지 낭비와 온실가스 배출의 원인이 돼 지구를 병들게 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최근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배달 서비스 이용이 늘며 음식물 쓰레기 또한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여름철에는 음식물이 쉽게 썩기 때문에 올바른 쓰레기 배출의 중요성이 더 커지고 있지요! 오늘 저녁 식사부터는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는 생활 속 작은 습관들을 실천해 보면 어떨까요?
가정에서는 식단을 미리 계획하고 소포장된 식자재 구입하기 가족 식사량에 맞게 적당량만 조리하기 아이들이 음식을 남기지 않도록 밥상머리 교육하기 업소에서는 보관량과 신선도를 파악하고 다듬어진 재료 구입하기 소형 밥공기 및 찬기 사용하기 손님이 먹을 만큼만 덜 수 있는 공동찬기 놓기 남은 음식을 이용한 디저트 제공 및 포장용기 놓기
채소류 마늘, 양파, 생강, 옥수수 껍질, 고추대, 통배추 및 통무 과일류 밤, 호두 등 견과류 껍데기, 코코넛·파인애플 껍질, 복숭아 등 핵과류 씨 육 류 소, 돼지, 닭 등의 육류 뼈다귀와 털 어패류 조개, 소라, 굴 등 패류 껍데기, 생선뼈 찌꺼기 각종 차류 및 한약재 찌꺼기, 티백 등 기 타 돌멩이, 비닐봉지, 된장·고추장·간장 등
출처: 환경부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자가점검표 체크해 보세요! 식품 구매 전단계 장보기 전에 3~7일치 식단을 미리 계획한다. 장보러 가기 직전에 남은 식재료를 확인한다. 장보기 전에 필요한 식품종류와 양을 메모해간다. 식품 구매 단계 싸다고 충동구매를 하지 않는다. 필요한 재료를 필요한 양만큼 구입한다. 저장 기간을 고려해 구입한다. 조리 및 식사단계 한 끼에 다 먹을 수 있는 분량만 조리한다. 남은 식재료를 활용해 조리한다. 음식 간은 되도록 싱겁게 한다. 음식물쓰레기 배출단계 음식물 쓰레기는 반드시 분리배출 한다. 음식물 쓰레기는 1차 건조 후 배출한다. 배출 봉투는 가급적 작은 크기로 사용하며 쓰레기 봉투를 일주일에 1개 이상 줄이도록 노력한다.
8월 14일(토) 청바지 티코스터(컵받침) 준비물: 안 입는 청바지 8월 21일(토) 자투리 가죽 파우치 준비물: 자투리 가죽 8월 28일(토) 폐 우산 업사이클링 ‘토끼가방’ 준비물: 폐 우산 장소 청주새활용시민센터 3층 체험교육실 대상시민 누구나(각 15명) 참가비 무료(※일부 재료비 있음) 문의 청주새활용시민센터 ☏)043)217-6600 ※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일정 및 프로그램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