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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6호 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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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청주공예비엔날레 # # # #
제9 월호 공예비엔날레 감동·재미 두 배로
공예비엔날레 감동·재미 두 배로
연계 전시·체험 프로그램
내 손으로 직접 만들어보는 공예 작품
공예문화향유 프로젝트
본 전시와 연계한 공예문화향유 프로젝트도 주목할 만하다. 시민이 직접 작가의 작업과정을 따라 작품을 제작해보는 ‘공예가 되기’, 라이브 워크숍으로 공예연회와 업사이클링을 즐기는 ‘비 마이 게스트(Be My Guest)’, 인도네시아 섬유작가 물야나의 대규모 손뜨개 설치작품과 한국작가 한성재의 음향설치작품으로 이뤄진 어린이를 위한 ‘공예탐험–바닷속으로’ 등 총 3개의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제9 월호 현대미술부터 문화유산까지 풍성하게
현대미술부터 문화유산까지 풍성하게
미술관 프로젝트 ‘아트 브릿지’
비엔날레 기간 동안 청주 지역 미술관과 박물관에서는 ‘아트 브릿지’ 프로젝트가 펼쳐진다. 국립청주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 청주, 청주시립미술관, 쉐마미술관, 스페이스몸 미술관, 우민아트센터, 운보미술관 등 7개 문화 공간들이 참여해 현대미술과 문화유산까지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한껏 풍성해진 비엔날레를 선사한다.
제9 월호 프랑스 공예의 정수를 만나볼 시간
프랑스 공예의 정수를 만나볼 시간
초대국가관 ‘프랑스’
비엔날레가 2007년 초대국가관 제도를 도입한 이래 프랑스가 주빈국으로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프랑스의 대표적인 공예협회 ‘아틀리에 드 아트 프랑스’ 소속 작가 35인이 선보이는 160여 점의 작품을 통해 프랑스 공예의 정수를 만나볼 수 있다.
Alain Mailland _Sous La Neige
Aude Tahon_collier entail
제9 월호 눈길이 확~ 공예비엔날레 주요 작품들
눈길이 확~  공예비엔날레 주요 작품들
우리나라 전통 팔각문의 재해석
네덜란드 출신 디자이너 노아 하임과 청주대, 충남대, 공주대에 재학 중인 예비공예가 10인이 ‘크래프트 캠프’를 통해 특별한 작품을 선보인다. 크래프트 캠프는 노아 하임의 주재료인 종이 판지를 모듈처럼 연결해 작품을 만드는 협업 프로젝트다. 이번 캠프에서는 우리나라 전통 팔각문에서 영감을 얻은 높이 3m의 거대한 설치물을 제작했다.
청주국제공예공모전 수상작
현재의 공예 트렌드를 반영하고 미래의 공예와 공생의 가치를 발견하는 ‘2021 청주국제공예공모전’의 수상작들이 올 비엔날레의 영광을 더 한다. 이번 공모전은 코로나 상황임에도 세계 39개국 874작품이 접수돼 공모전의 국제적 위상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대상 정다혜<말총-빗살무늬>
금상 이선미<안경알 땅빛 육각문 항아리>
은상 박영호
오석천
Kenji Honma
동상 강형자<아기장수>
김두봉
Kazuhiro Toyama
강우림
황아람<틈새의 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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