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기간 본관 12월 19일까지 오창전시관 11월 21일까지
전시장소 청주시립미술관 본관, 오창전시관
참여작가 김윤철, 문준용, 박기원, 박진아, 백남준, 신봉철, 우제길, 이이남, 하동철, 양민하, 제니퍼 스타인캠프 등
문의 청주시립미술관 ☏043)201-2650
‘빛으로 그리는 신세계’는 예술에서 오랫동안 탐구해 온 ‘빛’을 주제로 예술가들의 회화, 설치, 뉴미디어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 작품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찬란하고 황홀하게’, ‘보이지 않는 눈’, ‘계산된 빛의 유동’ 등 크게 3개의 부제로 구성되어 진행된다.

12월 19일까지 청주시립미술관에서 예술 매체의 고유한 특성을 살려 빛을 표현한 9명 작가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백남준, 이이남, 문준용의 뉴미디어 작품은 빛의 환영이 공간으로 확산되어 다감각적인 현상을 만들어낸다. 박기원, 김윤철, 신봉철의 설치 작품은 투과, 반사, 굴절 등 빛의 성질과 원리를 활용해 그 아름다움을 독자적으로 표현했다.
<신봉철, 빛의 계단>

11월 14일까지 청주시립미술관 본관 1층 전시실에서 진행된다. 이번 전시에서는 3D 애니메이션 분야의 개척자인 미국 작가 제니퍼 스타인캠프의 대규모 영상 설치 작품을 선보인다. 미술관 1층 전시실의 천장 높이, 벽면 너비 등 물리적인 건축 공간에 맞춰 특별히 제작된 장소 특정적 설치 작품 <보이지 않는 눈 7>을 소개한다.
<제니퍼 스타인캠프, 보이지 않는 눈 7>

11월 21일까지 오창전시관(오창호수도서관 2층)에서 진행된다. 예술과 디자인, 기술이 융합된 뉴미디어로 표현된 양민하 작가의 인터랙티브 작품을 선보인다. 컴퓨터 계산을 기초로 이미지나 영상 혹은 설치작품으로 관객들과 소통하는 미디어 작품을 통해, 보는 빛을 넘어 오감으로 느끼는 공감각적 세계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양민하, 묵상>

2021년 1월 민법 제915조 ‘자녀 징계권’ 폐지 ⇨아동학대를 정당화하는 근거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아동학대 신고는 이렇게
언제?
아동의 울음소리, 비명, 신음소리가 계속되는 경우
아동의 상처에 대한 보호자의 설명이 모순되는 경우
아동이 계절에 맞지 않거나 더러운 옷을 계속 입고 다니는 경우
아동이 뚜렷한 이유 없이 지각이나 결석이 잦은 경우
아동이 나이에 맞지 않는 성적 행동을 보이는 경우
어떻게?
전화 112
스마트폰앱 ‘아이지킴이콜 112’
*신고자의 신분은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제10조, 제62조에 의해 보장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