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포장재 및 남은 음식물 처리 방법
기다리고 기다리던 설 명절이지만, 연휴가 지나면 동네 곳곳은 몸살을 앓습니다. 설 이후 급증하는 쓰레기 때문입니다. 특히 선물세트 포장재를 비롯해 차례를 지내며 남은 음식물이 문제입니다. 이번 달에는 설 명절을 맞아 선물세트 포장재 및 남은 음식물의 올바른 처리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과일 완충재 스티로폼류
과일 포장재 일반쓰레기 ☞ 과일 밑 완충제는 스티로폼 소재로 재활용이 가능하지만 과일을 감싸는 그물 모양 스펀지는 ‘PE’ 재질로 일반쓰레기로 버려야 함.
아이스팩(젤타입)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아이스팩 수거함에 넣어 재활용 * 반납 시 종량제 봉투 지급
스티로폼 상자 스티로폼류 ☞ 스티로폼 배출 시 흩날리지 않도록 하며 전자제품 등 스티로폼은 가급적 구입처에 반납
플라스틱 포장 용기 ‘PP’라고 적힌 용기는 플라스틱류 없으면 일반쓰레기
보자기, 부직포 가방(섬유류) 일반쓰레기☞ 재활용 불가 일반쓰레기
코팅된 종이상자 일반쓰레기
장식용 풀, 냉매제 일반쓰레기
포장 에어캡(뽁뽁이) 비닐류

택배상자 및 종이봉투 접거나, 얇고 납작하게 만든 후 종이류로 배출
박스 테이프 테이프를 깨끗하게 떼어낸 후 일반쓰레기로 배출
송장 또는 스티커 박스에서 떼어낸 후 일반쓰레기로 배출 * 개인정보 등 유출 주의

튀김 후 남은 식용유
식용유 전용수거함 또는 일반쓰레기
☞ 식용유를 하수구로 배출할 경우 수질오염 유발
☞ 수거함이 없다면 기름이 새지 않게
티슈로 흡수한 후 일반쓰레기로 배출
과일껍질 수분 제거 후 음식물 쓰레기
과일씨, 꼭지 일반쓰레기
된장, 고추장, 밀가루, 고춧가루, 케찹 등 소스류
일반쓰레기
☞ 물로 씻어낼 시 수질오염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 최대한 남기지 않고 사용하고,버려야 한다면 일반쓰레기로 배출!
고기 뼈, 생선 뼈, 채소류 뿌리
음식물 쓰레기가 아닌 일반쓰레기로!

비닐봉투 대신 장바구니 사용하기!
종이영수증 대신 전자영수증 사용하기!
과대 포장 선물세트 대신
친환경적인 제품 구매하기!
음식은 먹을 만큼만 만들기!
반찬 가짓수는 최소화 하기!

교환기간 1월 1일부터~ 교환물품 소진 시 까지
교환장소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업무시간 내)
교환대상 종이팩, 폐건전지, 아이스팩
교환품목 종량제 봉투(구형)
문 의 청주시 자원정책과 ☏043)201-4672
종이팩
1Kg → 종량제 봉투(20L) 1매
폐건건지
10개 → 종량제 봉투(10L) 1매
* 건전지 종류 무관(단, 차량/군용 배터리는 지정폐기물로 제외)
1인당 1일 최대 5매 교환 제한
아이스팩 2Kg → 종량제 봉투(5L) 1매
15Kg → 종량제 봉투(50L) 1매
* 오염·훼손 되지 않은 젤타입 재사용 가능
오염·훼손 됐거나, 물타입 친환경 제품 수거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