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민신문 로고
제73호 08
청주시민신문 로고
제73호 08
5/16 100%
이전 페이지
세상 속으로_충북시청자미디어센터 #
제8 월호 (코로나19 스트레스 이기는 기분 전환 #3) 나도 영상을 만들어볼까?
(코로나19 스트레스 이기는  기분 전환 #3) 나도 영상을 만들어볼까?
(코로나19 스트레스 이기는 기분 전환 #3) 나도 영상을 만들어볼까?
충북시청자미디어센터
“미디어 시대에 인싸가 되고 싶은데, 장비도 기술도 없다?!”
청주에서라면! 이런 고민 필요 없이 누구나 1인 미디어 제작자의 꿈을 펼칠 수 있다.
나의 취미, 이웃의 일상, 누군가의 고민 등 아주 익숙한 주제부터 신기한 무엇까지, 모든 것이 미디어 세상의 아이템이 되는 요즘이다. 특히 코로나19 여파로 각자의 공간에서 미디어로 소통하는 비중이 커졌고, 손 안의 미디어를 통해 얻는 위로도 나름 힘이 되고 있다.
누구나 ‘1인 미디어 제작자’ 도전!
1인 미디어 제작자가 되고 싶은 사람들이라면 아이디어와 열정을 안고, 무작정 ‘충북시청자미디어센터’로 향하자. 그곳에서라면 영상 제작의 모든 것을 손쉽게! 편리하게! 무료로! 도움받을 수 있다.
시청자 방송 참여 위한 다양한 지원
지난 6월, 충북시청자미디어센터가 문화제조창C 5층에 문을 열었다.
센터는 시청자의 방송 참여와 소외 계층의 미디어 접근권 향상 등을 위해 방송통신위원회 산하 시청자미디어재단이 운영하는 공공기관이다.
최상의 방송 장비로 영상을 제작해 송출할 수 있는 기반과 교육 프로그램을 갖추고 충북 지역민을 위한
미디어 교육, 시청자 방송 참여, 제작 시설·장비 지원,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지역 커뮤니티와 함께 고민할 주제를 발굴하고 미디어로 소통하는 시청자 제작단을 운영하며, 마을·공동체별로 주민밀착형 미디어 참여 활동을 지원한다.
다양한 장비와 제작공간 대여 가능
센터는 충북 지역민 모두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곳으로 정회원 가입과 교육을 마친 이후부터는 시설과 장비를 최대 8일까지 모두 무료로 대여·대관할 수 있다.
충북시청자미디어센터는 총 1천여 개 정도의 장비를 보유하고 있다. 대여 가능한 장비는 보급형 캠코더부터 고급형 캠코더, 카메라 등이다. 또 촬영 보조 장치인 삼각대, 조명, 마이크 등과 함께 1인 미디어 시대 맞춤 장비인 스마트폰용 짐벌, 액션캠 등 다양한 장비가 구비돼 있다.
장비뿐만이 아니라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시설도 대관할 수 있다. 센터에는 실제 방송 송출이 가능한 방송제작 스튜디오, 종합녹음실, 내레이션 녹음실, 디지털 편집실 등이 있다.
충북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미디어를 보고, 듣고, 느끼고, 상상력을 발휘하다 보면 더 풍성해진 삶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문의: 충북시청자미디어센터 ☏043)290-9200
운영 시간
월~금 오전 10시~오후 10시
토요일 오전 10시~오후 6시
휴관일 일요일, 법정 공휴일, 근로자의 날, 5월 15일
https://kcmf.or.kr/comc/chungbuk/
8월 정회원 교육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신청 가능
8월 5일(수) 오후 7~9시
8월 12일(수) 오후 7~9시
다음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