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이 읽으면 좋은 책
기분을 만지다
김은주 지음 | 엔트리
“완벽하지 않은 날도 여전히 기분 좋은 하루가 될 수 있다”
끝없는 경쟁, 부당한 대우, 자존감을 무너뜨리는 타인의 무심한 말과 행동들로, 현대인들에게 완벽한 날이라 부를수 있는 날은 드물어졌다. 그러나 여전히 기분 좋은 하루를 만들고, 내 기분의 주인이 내가 될 가능성을 책에서 찾아보자.
여행하는 소설 장류진 등 지음 | 창비교육
“여행이라는 말에 가슴이 뛰는 당신에게”
여행을 테마로 한 단편소설집. 우리 시대 작가 장류진, 윤고은, 기준영, 김금희, 이장욱, 김애란, 천선란이 각자의 시선에서 여행을 매개로 인간을, 나아가 세계를 그려 낸 작품을 모았다.
어린이가 읽으면 좋은 책
여름방학, 제주
전정임 지음 | 안녕로빈
“마음과 생각을 나누는 멋진 여행 안내서”
소소하지만 행복하고 여유롭지만 알찬 여행을 위한 어린이 여행 안내서. 제주도로 여행가는 초등학생 어린이와 학부모를 위해 여행 노하우를 담았다. 초등사회과학 교과서를 따라 제주 역사와 문화를 알아볼 수 있다.
여름 방학 숙제 조작단
이진하 지음 | 사계절
“방학은 좀 쉬라고 있는거 아닌가?”
방학은 문자 그대로 배움을 놓는 기간이지만, 어린이들의 현실 방학은 그렇지 않다. 방학숙제 상을 받으면 원하는 것을 사주겠다는 엄마의 제안에 따라 게임기를 얻기 위해 방학숙제를 위한 최정예팀을 모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