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올해의 시정

‘더 좋은 청주, 행복한 시민’을 목표로 통합 청주시를 이끌 민선 8기 이범석호가 출범했다. 이범석 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청주의 재도약을 위한 향후 4년간의 시정 운영 방침을 제시했다.

‘소통과 공감’을 시정목표로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자 용암 2동을 시작으로 43개 읍·면·동 주민과의 대화에 나섰다.

청주시 소통 서포터즈 발대식 및 공감 토론회를 개최했다. 청주시 소통 서포터즈는 과감한 조직문화 개혁을 위해 전 직원의 관심과 기대 속에 출발했다.

기재부와 환경부를 방문해 도로기반과 미래먹거리, 하수처리, 환경, 재난재해사업 등 청주시의 주요 사업이 2023년 정부예산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건의했다.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복대동 인근 수해현장을 찾아 빠른 피해복구와 주민피해 예방을 진두지휘했다.

「대한민국 안전大전환」을 위한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청원구 오창읍에 위치한 재해취약시설 오창산단 가압장을 현장 점검했다.

청주 육거리종합시장에서 추석명절 기간 전통시장 내 물가안정 분위기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청주시 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열린 주간업무보고에서 태풍 ‘힌남노’가 북상함에 따라 침수피해 예방과 비상대비 태세 유지를 주문했다.

본격적인 추수가 시작됨에 따라 휴암동 영농현장을 방문해 농민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지역 주민들의 의견과 주요 현안 등을 직접 청취·소통하기 위해 간담회를 열고 적극적인 소통 행보에 나섰다. 이 자리에서는 방서동 알코올 병원 건축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대화를 이어나갔다.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를 방문해 헌화하고 묵념하며 애도의 뜻을 표하고, ‘이태원 사고, 반면교사 삼아 시민들의 신고와 요구사항 있을 시 신속·조치할 것’을 주문했다.

고병원성 AI 확산방지를 위해 발빠른 행보로 총력 대응에 나섰다.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거점 소독소와 가금류 농장을 찾아 방역현장을 점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