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예방 사람들이 몰릴 것으로 보이는 장소는 피한다.
단 한 명의 인원만 넘어져도
몰려있는 인파 대부분이 도미노처럼 넘어질 위험이 상당히 크다.
2.안전거리를 확보하는 것이 우선이다.
사람들로 인해 눌리거나 깔리더라도 견딜 수 있을 만큼
최소한의 안전거리를 유지해야 한다.
대처 제일 먼저 안전거리를 확보해야 한다.
사태가 매우 심각해 탈출이 어렵고 군중이 상당히 앞으로 기울어진 상태에서는 몸을 180도 뒤집어 자신의 몸무게를 덜어낸다.
위험상황 발견 즉시, 119를 포함한 112에 반드시 신고한다.
실내 대피 시 비상구 사인, 혹은 복도통로 표지를 보고 대피한다.
무조건 건물 밖으로 대피를 한다는 생각보다도 요령껏 최대한 사람이 없을 만한 공간으로 대피하는 것이 좋다.
- 엘리베이터는 가급적 이용하지 않아야 한다.
- 앞에 있는 사람을 밀면 더 큰 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니,
(통제자가 있을 시 통제에 따라) 침착하게 대피한다.
- 두고 온 물건이나 사람이 있더라도 절대 사고장소로 직접 들어가지 말고
119나 112에 유실물 목록을 신고한다.
움직이기 힘들 정도로 심각한 상태라면,
팔짱을 낀 두 팔을 들어 가슴 앞 공간을 포함한
최소한의 숨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든다. 자료 제공: 충북소방본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