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신문 우체통은 독자들의 의견을 받는다. 매달 시민신문을 읽고 느낀 점과 향후 반영되었으면 하는 점을 자유롭게 글로 적어 보내면 된다. 채택된 의견은 향후 청주시민신문에 활용될 계획이다. 또한 시민신문 우체통을 통해 ‘사랑의 편지’를 전달한다. 가족, 친구 등 사랑하는 이에게 평소 전하지 못한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달해보자. 사랑의 편지는 청주시민신문 지면에 실려 전달된다.
내용 시민신문을 보고 느낀 점이나 감상, 반영됐으면 좋은 점(분량 제한 없음)
가족, 친구 등에게 전하고 싶은 편지(A4용지 반쪽 이내)
예시 “청주시민신문 ‘꿀잼 도시 시리즈’를 인상 깊게 읽었습니다. 청주 곳곳 숨겨진 볼거리 명소를 알려줘서 감사합니다. 아이들과 시간이 나면 꼭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참, 제가 아는 꿀잼 명소는 ‘OOO’ 이곳입니다. 가족 단위도 좋고 연인끼리 가도 좋은 명소에요”
“사랑하는 부모님에게. 시민신문을 통해 마음을 전합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고도 항상 다시 일어나시는 모습을 보며 마음이 아프면서도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이제 곧 추운 겨울이 오는데, 감기 조심하시고, 항상 건강 챙기시길 바랍니다. 이번 주말 아이들과 함께 부모님을 찾아뵐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