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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여름나기 # # #
제7 월호 여름철 안전사고 없는 청주시(물놀이 안전수칙)
여름철 안전사고 없는 청주시(물놀이 안전수칙)
안전ㅇ! 안심ㅇ!가 알려주는 물놀이 안전수칙
수영을 하기 전에는 반드시 준비운동을 하고 구명조끼를 착용합니다.
물에 들어갈 때는 심장에서 먼 부분부터 물을 적셔요! (다리→팔얼굴→가슴)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을 때, 배가 고플 때, 음주 후는 수영 NO!
물에 빠진 사람을 발견하면 SOS 무모한 구조 NO!
주위에 소리쳐 알리고 119 신고수영능력 과신 NO! 아이들은 보호자와 함께 YES!
제7 월호 여름철 안전사고 없는 청주시(폭염·태풍·호우 이렇게 대처하세요)
여름철 안전사고 없는 청주시(폭염·태풍·호우 이렇게 대처하세요)
폭염 :
식사는 가볍게 하고, 충분한 양의 물을 섭취합니다.
땀을 많이 흘렸을 때는 염분과 미네랄을 보충합니다.
자신의 건강상태를 살피며 활동의 강도를 조절합니다.
주정된 차에 어린이나 동물을 혼자 두지 않습니다.
응급환자가 발생하면 119에 전화 후 응급처치를 취합니다.
태풍·호우 :
문과 창문을 닫고 TV, 라디오, 인터넷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기상상황을 확인합니다.
개울가, 하천변, 해안가 등 침수 위험지역은 급류에 휩쓸릴 수 있으니 가까이 가지 않습니다.
등산객들은 계곡이나 산 비탈면에 가까이 가지 않고 최대한 안전한 곳으로 이동합니다.
공사자재가 넘어질 수 있으니 가능하면 공사장 주변을 멀리합니다.
농촌에서는 논둑이나 물꼬의 점검을 위해 무리하게 나가지 않습니다.
제7 월호 여름철 안전사고 없는 청주시(장마철 주의해야 할 감염병)
여름철 안전사고 없는 청주시(장마철 주의해야 할 감염병)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 오염된 물, 음식물을 섭취하여 발생하는 질환>
질환명 : 장티푸스
증상 : 고열, 오한, 두통, 복통, 설사나 변비, 피부발진 등
질환명 : A형간염
증상 : 고열, 구토, 복통, 황달, 권태감, 식욕부진, 암갈색 소변 등
질환명 : 세균성 이질
증상 : 고열, 구역질, 구토, 경련성 복통, 혈변, 잔변감 등
질환명 : 장출혈성 대장균
증상 : 발열, 오심, 구토, 심한 경련성 복통, 설사, 용혈성 빈혈 등
공통 예방법 :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손 씻기
△음식은 충분히 익혀 먹고, 물은 끓여 마시기
△채소‧과일은 깨끗한 물에 씻거나 껍질 벗겨 먹기
△설사 증상이 있는 경우 음식 조리하지 않기
△위생적으로 조리하기
△생선‧고기‧채소 도마 분리 사용하기
<모기매개 감염병 강, 저수지 등 습한 곳에서 서식하는 모기에 의해 발생하는 질환>
질환명 : 말라리아
증상 : 발열, 오한, 권태감, 두통, 구역질, 근육통, 황달 등
질환명 : 일본뇌염
증상 : 고열, 두통, 복통, 현기증, 구토, 경련 등
공통 예방법 :
△야간에는 야외 활동 자제하기
△야외 활동 시 밝은 색의 긴바지, 긴소매 옷을 입어 피부 노출 최소화하기
△노출된 피부나 옷, 양말, 신발 등 모기 기피제를 사용하고,
진한 향수나 화장품 사용 자제하기
△방충망 정비 및 모기장 사용하기
△집주변 웅덩이, 막힌 배수로 등 고인 물 제거하기
<유행성 눈병>
질환명 : 유행성각결막염
증상 : 눈 충혈, 눈물 분비 증가, 눈부종, 가려움, 이물감 등
질환명 : 급성출혈성결막염
증상 : 눈 충혈, 눈 통증, 출혈, 눈물, 이물감 등
공통 예방법 :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손씻기
△얼굴, 특히 눈 주위 만지지 않기
△수건, 안약, 화장품 등 다른 사람과 공유하지 않기
△눈병 유행시기에 사람들이 많은 장소는 피하기
<랩토스피라증>
병원성 렙토스피라균에 감염된 동물의 소변으로 배출된 균을 통해 감염되어 발생하는
질환으로 주로 8~11월에 발생한다. 잠복기는 보통 3~14일이며 초기 증상으로 심한두
통, 눈충혈, 근육통, 피부발진 등이 있고 그 이후로 목경직, 구토, 인후통으로 이어질 수
있다. 대부분 2~3일 후에 회복되지만, 감염이 심한 경우 회복하는 듯하다가 다시 초기
증상들을 보이기도 한다.
예방법:
△침수지역 작업 시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도록 작업복, 장화,
고무장갑 등 보호장비 착용하기
△오염된 물에 노출된 피부는 깨끗한 물로 씻어내기
△수해 복구 작업 후 발열 증상이 있으면 의료기관 방문하기
△음식과 물이 오염되지 않도록 관리하며, 물은 반드시 끓여서 섭취하기
<장마철 생활 속 주의사항>
장마철에는 욕실, 세탁기 등 습한 곳은 통풍을 잘 시켜주고 보일러나 제습기를 가동해 집안의 습도를 조절해 유해세균이 번식하지 못하도록 관리해야 한다. 비가 계속 내리면 신체기능이 저하되기 쉬우므로 영양 관리를 통해 면역력을 증가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수시로 손을 씻어 세균의 증식을 막고, 고온 다습한 환경에서의 음식 부패 속도는 매우 빠르기 때문에 식자재 보관이나 조리 등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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