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제 : 사물의 지도 – 공예, 세상을 잇고, 만들고, 사랑하라
일 시 : 9월 1일(금) ~ 10월 15일(일) 오전 10시 ~ 오후 7시 / 45일간
장 소 : 문화제조창 및 청주시 일원
문 의 : 청주공예비엔날레 ☎043)219-1818, 1085 www.okcj.org
9월 1일, 45일간의 대장정에 오른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 작품 따라 ‘사물의 지도’ 속으로
비상하는 또 다른 순간(2023) - 황란
가로 8미터, 높이 2.4미터. 한 마리의 새가 오색의 날개를 펼치고 힘차게 비상하는 순간을 포착한 이 작품은 시간마저 멎게 만든다. 그러다 작품에 한 걸음 더 다가선 순간, 그 비상하는 또 다른 순간을 이룬 수천, 수만의 점과 선에 더욱 놀라게 된다.
블랙트윌 컬렉션(2023) - 토비어스 몰
황홀하고 아름답다. 무수히 많은 미세한 유리 색실로 촘촘하게 엮어 무결한 형태를 빚어내는 작가.
‘직지’ 기록문화와 공예, 자연과 협업한 문명의 연금술사들 – 7인의 장인
어쩌면 청주공예비엔날레의 뿌리를 발견할 수 있는 공간. 한지장부터 필장, 먹장, 각자장, 벼루장, 금속활자장, 배첩장까지 문명의 연금술사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는 세션
세상에 이런 작품이?!
★ 31kg의 은괴가 작품이 되다?!
순도 999.9% 은덩이를 수십만 번의 망치질로 두드려가며 만든, 순수 재료 값만 7,000만 원에 달하는 이상협 작가의 작품.
★ 해마, 홍어, 별상어 등 생물 표본이 유리 속에?!
폐사하거나 버려진 생명체를 정교하게 표본화해 유리 작품화해서 영원히 다시 살게 한 작품이 있다. 양유완 작가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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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전10시~오후 5시 30분(주중 매 30분마다, 주말 매 40분마다 출발), 해설 1시간 이내 / 12~13시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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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제조창 본관 3층 청주국제공예공모전 입구 앞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