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민신문 로고
제75호 10
청주시민신문 로고
제75호 10
4/16 100%
이전 페이지
확진자 동선 공개에 대한 모든 것 # #
제10월호 코로나19 확진자 동선 공개 이렇게 이뤄지고 있어요
코로나19 확진자 동선 공개 이렇게 이뤄지고 있어요
확진자 발생 -> 기초역학조사(전화 면담, 동선 시간대 문자 확인 등) -> 심층역학조사(확진자 진술 내역, 현장 역학 조사, CCTV, 카드 내역, 의약품 안전 서비스 등 확인) -> 역학조사 보강(확진자 추가 진술, 휴대전화 위치 추적, 현장 역학 조사, CCTV, 카드 내역, 의약품 안전 서비스등 확인) -> 치료
1.기초역학조사 :
- 방역 등 현장 조치
- 접촉자 관리(접촉자 격리, 검체 채취) 음성일 경우 자가격리, 양성일 경우 확진자 발생
2. 심층역학조사 :
- 역학조사관과 동선 공개 필요성 검토
- 발생상황 알림(재난문자, 언론공지)
- 동선공개(보건소 최초 보고 기준)
3. 역학조사 보강 :
-감염현황 지속 수정(동선공개 등 수시 수정)
* 역학조사관의 판단에 의해 공개 불필요한 동선 제외
제10월호 코로나19 확진자 동선 공개 이렇게 이뤄지고 있어요
코로나19 확진자 동선 공개 이렇게 이뤄지고 있어요
확진자와 밀접 접촉자를 파악하는 데 온 힘을 다하고 있습니다.
확진자가 다녀간 업소명 등 구체적인 동선을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십니다. 시가 세심한 부분까지 동선을 공개하지 않는 것은 확진자가 증상이 있는 경우는 증상 2일 전부터, 증상이 없는 경우에는 검체 채취 2일 전부터 격리일까지 접촉한 사람들이 모두 파악·조치됐기 때문입니다.
시는 확진자의 동선과 접촉자 현황 등의 정보를 역학적 이유, 법령상의 제한, 확진자의 사생활 보호 등 다각적 측면을 고려해 공개하고 있습니다. 또한 중앙방역대책본부 지침에 따라 밀접 접촉자가 모두 파악되면 동선공개를 하지 않습니다.
확진자의 거주지와 이동 동선은 방역소독을 철저하게 합니다
방역을 마친 업소는 안심하고 이용하셔도 됩니다.
또한 확진자의 이동 경로는 시간의 경과 혹은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수정 보완이 가능하다는 것을 양해해 주시기바랍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보공개 안내 지침(2020.6.30.)
1) 성별, 연령, 국적, 거주지 및 직장명 등 개인을 특정하는 정보 비공개
2) 거주지 주소는 읍·면·동 이하 비공개
3) 확진자가 마지막 접촉자와 접촉한 날로부터 14일 경과 시 공개 내용 삭제
4) 개인별 동선을 장소 목록 형태로 지역, 장소 유형, 상호, 세부 주소, 노출 일시, 소독 여부 정보 공개!
(단, 해당 공간 내 모든 접촉자가 파악된 경우 비공개 전환)
한 사람 한 사람이 방역망의 중심!
마스크 착용 등 개인 방역 수칙을 우리 모두가 지키면 촘촘한 방역망이 완성됩니다.
코로나19 극복!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다음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