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뛰어 놀 날을 기다리며 온라인 학습을!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시행되면서 온라인 학습을 하고 있는 초등학교 2학년 아들 예준이의
모습입니다. 학교가 너무 가고 싶지만 참고 매일 스스로 학습을 하고 있어요. 이런 상황이 안쓰럽기도 하지만 참 기특합니다♡
얼른 학교에서 친구들과 실컷 뛰어놀고 공부할 수 있는 날이 오길 소망해 봅니다. _김선혜
우리 집 코로나19 방역 1인자를 소개합니다!
잠깐 외출하실 때도 머리에서 발끝까지 완벽방어를 하십니다!
바지 주머니 속에 일회용 비닐장갑도 있는 건 쉿!! 비밀이에요~~^^;; _송재신
언제나 마스크 필수! 개인 방역이 습관이 됐어요~
저는 언제나 마스크를 여분까지 챙겨 다니며 꼭 쓰고 다닙니다.
마스크를 잃어버리지 않게끔 회사 동료들과 다 같이 마스크 목걸이 줄을 구입해서 사용 중이며,
뿌리는 소독제와 짜서 쓰는 소독제 등 종류별로 사용하고 다녀요~
(물론 휴대용 손소독제도 필수로 가지고 다닌답니다!) _유수진
새야 새야 어디로가니?
새야 새야 어디로가니?
코로나 없는 곳으로 가니?
그렇다면 나도 데려다주렴
새야 새야 어디로 가니?
코로나 화산으로부터 대피하니?
그렇다면 나도 데려가주렴
새야 새야 어디로 가니?
마스크사러 가니?
그렇다면 내 것도 가져다주렴
_임유하(초등 3)
서로를 위하는 마음이 더해지면
코로나19 위기 충분히 극복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