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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로 고고씽~ 청주 시티투어

  • 보고싶고, 즐기고 싶은 둘러볼래
    매주 토요일 1일 1회

    KTX오송역(가경터미널) →
    한국교원대교육박물관 → 육거리시장(중식) →
    문의문화재단지 → 청남대 →
    KTX오송역(가경 터미널)

  • 청주 인기관광지만 골랐다! 알아볼래
    매주 일요일 1일 1회

    KTX오송역(가경터미널) →
    문암생태공원(정북동토성) → 고인쇄박물관 →
    용두사지철당간(중식) → 청남대 →
    KTX오송역(가경 터미널)

  • 내 맘대로 떠나는 우리동네 한바퀴
    매주 화~일요일

    사전 신청 필수 :
    내국인 30명, 외국인·협약기관 등  20명 이상

    테마형, 체험형, 체험·테마형 등 보조사업자 또는
    관광수요자 요구반영하여 자율코스 운영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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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현사·옥화서원(崇賢祠·玉花書院)]+사진1
[숭현사·옥화서원(崇賢祠·玉花書院)]+사진2
[숭현사·옥화서원(崇賢祠·玉花書院)]+사진3
숭현사·옥화서원(崇賢祠·玉花書院)
  • 위치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옥화리 131
  • 요약정보 청주시 향토유형유적 2015.04.17

소개

숭현사는 1717년(숙종 42년)에 괴산군수(槐山郡守) 서계(西溪) 이득윤(李得胤, 1553~1630), 주일재(主一齋) 윤승임(尹承任, 1583~1688), 옥계(玉溪) 박곤원(朴坤元, 1477~1607), 사헌집의(司憲執義) 만돈암(晩遯庵) 윤사석(尹師晳)의 위패를 봉안하고 세운 사당이다. 1871년(고종 8년) 사원훼철령으로 철폐되었다가 1989년에 다시 세우고 매년 음력 3월 중정일에 향사하고 있다. 지금의 사당은 1989년에 다시 세운 건물로 정면 3칸, 측면 1칸 반 홑처마 맞배지붕의 목조기와집이다. 내부는 통칸 양회방에 3개의 쌍문을 달고 “숭현사(崇賢祠)”라는 편액을 달았으며 마당 앞에 “옥화서원(玉花書院)” 편액을 내건 솟을대문을 세우고 담장을 쌓았다. 그리고 사당 앞에는 정면 3칸, 측면 1칸 맞배지붕으로 된 “주일재(主一齋)”라 편액한 건물이 있다. 이 건물의 안에는 1674년(효종 15년)에 송시열(宋時烈)이 지은 “주일재잠(主一齋箴)” “옥화대명(玉花臺銘)”과 1760년(영조 36년)에 송환기(宋煥箕)가 지은 “주일재중건기(主一齋重建記)”가 걸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