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청주시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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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 남성 합창단 정기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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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뮤지컬 "리틀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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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색소폰 앙상블 정기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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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정기연주회 <CINEMATIC PIANO - 피아노로 만나는 영화&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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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립국악단 제143회 정기연주회 및 창단 40주년 기념음악회 <도약>
  • 2025.12.11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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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9

청주시, 농업재해 재난지원금 5억8천만원 지급

- 폭염으로 인한 병해 피해 입은 330개 농가 대상… 12월 중 지급 완료 - 청주시는 올해 폭염 등 농업재해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 농가를 지원하고자 총 330개 농가에 재난지원금 5억8천만원을 지급한다고 9일 밝혔다. 지급 대상은 △지난 7~8월 폭염 피해를 입은 인삼 농가 △7~9월 고온 및 호우로 깨씨무늬병이 발생한 벼 농가 △9~10월 가을장마 피해를 입은 배추, 콩 농가다. 7~8월 폭염과 9~10월 호우로 인해 시에서는 총 297.2ha 규모의 농작물 피해가 발생했다. 세부적으로는 인삼 81농가(49.2ha), 벼 깨씨무늬병 127농가(124ha), 배추 무름병 등 84농가(81ha), 콩 미라병 등 46농가(32.7ha)로 집계됐다. 지역별 피해 면적으로는 인삼의 경우 북이면 12.1ha(25%), 미원면 8.9ha(18%), 오창읍 4.9ha(10%) 순으로 큰 피해를 입었다. 벼 피해는 현도면 53.9ha(40%), 오창읍 20.1ha(15%), 오송읍 16.8ha(12%) 순, 배추 피해는 미원면 69.2ha(85%), 낭성면 8.5ha(11%), 콩 피해는 미원면 12.7ha(39%), 북이면 6.8ha(21%) 순이었다. 재난지원금은 농약대로 작물에 따라 인삼의 경우 432만원/ha, 배추의 경우 240만원/ha, 벼, 콩의 경우 82만원/ha를 지원한다. 시는 지원 대상 요건을 최종적으로 확인해 12월 중 농업재해 피해 농가에 재난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농업재해로 피해를 본 농가의 빠른 생업 복귀를 위해 재난지원금을 조속히 지급하겠다”면서 “자연재해에 대응하기 위해 농작물재해보험의 중요성이 커지는 만큼, 농업인들은 시가 보험료의 90% 이상을 지원하는 농작물재해보험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친환경농산과

2025.12.09

청주시, 노후상수도 정비사업 공모 선정… 국비 166억원 확보

- 지북‧가경‧개신 지역 노후관 개선 및 수돗물 품질 향상 사업 추진 - 청주시는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관하는 노후 상수도 정비 국고보조사업에 선정돼 국비 166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332억원을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시가 2020년부터 2026년까지 추진하는 총사업비 495억원 규모 읍·면 지역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의 후속 단계로, 청주시 상수도 인프라 확충에 연속성이 부여될 전망이다. 사업 대상은 지북·가경·개신동 일원 약 50km 구간이다. 현재 시는 설계를 추진 중이며, 내년 초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의 사전기술검토를 거쳐 내년 중순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2031년 준공을 목표로 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고질적으로 반복되던 수질·누수 민원을 해소하고 수돗물 품질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약 18억원 상당의 경제적 편익이 발생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시는 자체 예산을 투입해 우암동·내덕동·수동·북문로 일원에서도 노후 상수도관 개량사업을 병행한다. 총사업비 536억원을 들여 2028년까지 진행하는 사업으로, 국고보조사업과 자체 사업을 동시에 추진함으로써 도심 전역의 상수도 품질을 신속히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박관석 상수도사업본부장은 “노후관로 정비는 시민의 일상과 직결된 최우선 과제”라며 “시민들께 더욱 깨끗하고 믿을 수 있는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시설과

2025.12.09

한국건설산업노조 건설기계 충북본부, 청주지역 아동 후원

- 청주시에 아동복지시설 후원물품 등 700만원 상당 기탁 - 한국노총 전국연합노련 한국건설산업노동조합 건설기계 충북본부(본부장 이창호)는 9일 청주시청을 방문해 아동복지시설 지원을 위한 후원금과 물품을 기탁했다.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진행된 기탁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이창호 본부장 등 관계자 12명이 참석했다. 충북본부는 충북육아원 아동 지원을 위해 후원금 500만원과 200만원 상당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기탁은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복지시설 아동들이 안정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형식적인 기부가 아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 위해 충북육아원으로부터 사전에 필요한 물품 목록을 전달받아 준비해 의미를 더했다. 이창호 본부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범석 시장은 “우리 지역의 노동환경 발전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힘써주시는 건설기계 충북본부에 감사드린다”며 “청주시도 지역의 발전을 위해 항상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건설기계 충북본부는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2023년부터 매년 건설노동자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물품을 전달하며, 노동자 복지향상과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힘써왔다.

기업지원과

2025.12.08

“밤에도 아름다운 중앙공원” 청주시, 야간경관 사업 완료

- 야간경관 및 포토존 조성으로 안전성‧심미성 개선 - 청주시는 상당구 청주중앙공원 일원에서 추진한 야간경관 조성 및 사진촬영 장소 설치 사업을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시민들에게 밤에도 안전하고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고 도심 속 문화관광 명소를 확대하기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중앙공원에서 이 사업을 진행해왔다. 중앙공원의 상징인 압각수와 주변 수목에는 은은한 조명을, 광장 등 주요 시설물에는 주변과 조화를 이루는 조명을 설치해 밤에도 아름답고 밝은 이미지를 연출했다. 또한 망선루 앞쪽에는 사진촬영 장소를 조성했으며, ‘천년의 사랑길’과 입구 화단에는 이색적인 조명을 활용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게 됐다. 이번 사업으로 중앙공원은 야간에도 시민들이 머물고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휴식처로 재탄생했다. 야간관광 활성화는 물론 인근 성안길 상권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청주시 관계자는 “중앙공원은 청주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간직한 중심지이지만 해가 지면 어두워져 야간 이용에 한계가 있었다”면서 “앞으로는 낮에는 역사문화공원, 밤에는 현대적 밤마실 명소로 자리매김하도록 운영‧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관광과

2025.12.08

청주시, 고액 체납자 대상 사상 첫 코인 매각 추진

- 1억7천만원 체납한 37명 대상… 매각 후 세입 조치 - 청주시가 지방세 고액‧상습 체납자들이 보유하고 있는 ‘코인’(가상자산)을 압류해 직접 매각하는 방식으로 체납액 징수를 추진한다. 시는 지방세 총 1억7천만원을 체납한 37명을 대상으로 가상자산 매각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현재 시는 업비트 거래소에서 이들이 보유한 가상자산을 압류한 상태다. 8일부터 가상자산을 매각하고 즉시 세입 조치하는 방식으로 체납금을 징수한다. 시가 가상자산을 실제로 매각해 추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시는 2021년부터 가상자산을 압류해왔으나 그동안은 이를 현금화할 수 있는 수단이 미비해 징수까지 진행하지 못하다가 2022년 지방세징수법(제61조)에 가상자산 관련 규정이 신설되면서 징수가 가능해졌다. 시는 이번 매각에 앞서 지난 10월부터 매각 예고를 통지하고 이의신청 및 소명 절차를 거쳤다. 또한 체납자의 부담을 고려해 분납, 상담, 납부유예 등 다양한 방법을 안내했다. 이번 가상자산 매각 대상은 그동안 연락이 닿지 않거나 납부 의지를 전혀 보이지 않는 체납자, 또는 보유 자산의 원화 환산액이 체납액 충당에 일정 수준 유효한 체납자 등을 기준으로 최종 선정했다. 세정과 관계자는 “가상자산이 압류됐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납부 의사를 보이지 않는 체납자에 대해서는 매각 절차를 진행할 수밖에 없다”면서 “앞으로도 청주시는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한 다양하고 강력한 징수 활동을 추진해 조세 정의를 실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세정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