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청주시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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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 공연정보
제9회 정기연주회 <CINEMATIC PIANO - 피아노로 만나는 영화&드라마>
  • 2025.12.11 19:30
  • 예술의전당(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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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 공연정보
청주시립국악단 제143회 정기연주회 및 창단 40주년 기념음악회 <도약>
  • 2025.12.11 19:30
  • 예술의전당(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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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 공연정보
충북전통연희연구회 제1회 연주회 <놀판>
  • 2025.12.12 19:30
  • 예술의전당(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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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 공연정보
청주시청소년오케스트라 제16회 정기연주회 'Harmony in CLASSIC'
  • 2025.12.13 17:00
  • 청주아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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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 공연정보
연극 <사랑해 엄마>
  • 2025.12.13 15:00, 19:00/12.14, 14:00
  • 예술의전당(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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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1

청주시, 청주박물관 건립 추진상황 점검

- 건립추진위 개최… 주요 행정절차부터 박물관 명칭까지 종합적 논의 - 청주시는 11일 충북시청자미디어센터 대회의실에서 ‘제6차 (가칭)청주박물관 건립추진위원회’를 개최하고 박물관 건립과 관련된 주요 행정절차와 준비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위원장인 이범석 청주시장 주재로 진행된 이번 회의에는 건축, 전시, 지역사, 박물관 운영 등 다양한 분야의 위원 14명이 참석했다. 위원들은 행정안전부 지방재정투자심사 결과, 충청북도 전환사업 선정 및 2026년 예산편성방향, 1차 유물분과위원회 결과, 박물관 명칭 논의 등 주요 안건을 종합적으로 논의했다. 또한 각자의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건축 설계의 완성도 제고, 시민 참여 확대 방안, 박물관 명칭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제시하며 향후 박물관의 정체성과 운영 모델 구체화를 위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시는 위원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체계적으로 정리·반영해 건립 과정 전반의 전문성과 실행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향후 기본 및 실시설계, 전시기획, 건축공사 등 모든 절차가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면밀하게 관리해 나갈 방침이다. 이범석 시장은 “청주박물관은 청주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문화적 위상을 높일 중요한 거점 문화시설”이라며 “향후 설계와 공사를 계획에 맞춰 적극적으로 추진해 기한 내에 준공하고, 시민 모두가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박물관으로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민선 8기 공약으로 추진되고 있는 박물관 건립 사업은 지난 4월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립박물관 설립타당성 사전평가를 통과한 데 이어, 10월에는 행정안전부 지방재정투자심사에서 조건부 승인을 받았다. 시는 2026년부터 건축 기본계획 수립에 돌입해 2029년 개관을 목표로 건립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총사업비는 407억원을 투입한다.

문화유산과

2025.12.11

청주시, 충북 유일 ‘2026년 열린관광지 조성’ 공모 선정

- 열린 청주랜드‧동물원 위한 국비 5억원 확보… 2026년 본격 추진 - 청주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26년 열린관광지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 13개 지자체가 선정됐으며, 충북에서는 청주시가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이에 따라 국비 5억원을 확보한 시는 시비 10억원을 포함한 총 15억원의 예산으로 청주랜드(우암어린이회관), 청주동물원 일원에 열린관광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열린관광지 조성사업은 장애 유무, 나이, 성별에 관계없이 관광의 매력을 온전히 느낄 수 있도록 체험 방법과 이동 불편 등을 선제적으로 개선하는 사업이다. 시는 2022년 이 사업으로 청주동물원을 열린관광지로 조성한 바 있다. 이번 공모에서는 올해 신설된 ‘열린관광지 플러스’ 유형에 선정된 것으로, 기존 열린관광지에 새로운 관광 콘텐츠를 추가할 방침이다. 시는 단순히 관광 명소를 방문하거나 축제에 참여하는 기존 여행 방식이 아닌 체험 중심의 경험형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모두를 위한 랜드, 누구에게나 열린 동물원’을 주제로 △이색 경험 제공 △특화 열린 관광 △책임 관광 유도 등 세 가지 주요 목표를 설정했다. 주요 목표를 바탕으로 청주랜드에서는 공공형 실외놀이터에 무장애 데크를 조성하고, 목재를 활용한 점자 놀이공간을 조성해 누구나 불편없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동물원에는 청각만으로도 100% 즐길 수 있도록 실감형 자료를 개발해 적용할 계획이며, 기존 동물 추모공간은 리모델링으로 진입 장벽을 낮춰 단순한 동물 관람을 넘어 교육적 기능도 강화할 계획이다. 시는 이달 중 관계기관과의 업무협약(MOU) 체결을 시작으로, 전문가 협의를 거쳐 내년 초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설계부터 현장공사 및 준공까지 2026년 말에 준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현숙 관광과장은 “오감으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체험 중심 관광 공간 조성이 중요한 시점”이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외부 관광객, 관광 취약계층이 함께 성장하는 공간을 창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관광과

2025.12.11

청주시, 소상공인‧중소기업 대상 공유재산 임대료 감경

- 경기침체 해소 위해 대부요율 5%→1~3%로… 31일까지 신청접수 - 청주시는 경기침체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중소기업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2025년분 공유재산 임대료(사용·대부료)를 감경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감경은 지난 9월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법 시행령이 개정되면서 임대료 인하 규정이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경우까지 확대됨에 따른 조치다. 청주시는 이달 초 공유재산심의회를 거쳐 임대료 감경방안을 확정했다. 신청 대상자는 공유재산을 사용·수익허가 및 대부 받은 대부요율 5% 적용 대상자 중 2024년 대비 2025년 매출이 감소한 중소기업 또는 소상공인이다. 중소기업은 대부요율을 기존 5%에서 3%로, 소상공인은 기존 5%에서 1%로 사용(대부)료를 낮춘다. 사용(대부)료를 이미 납부한 경우에는 인하된 금액만큼 환급받게 되며, 납부하지 않은 경우에는 사용(대부)료를 감액해 부과한다. 다만 일반유흥업, 무도유흥주점업, 카지노 운영업, 기타 사행시설 관리 및 운영업 등은 제외된다. 다른 법률 또는 공유재산법령에 따라 사용(대부)료를 감경받은 경우에도 중복되지 않는다. 신청을 희망하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은 12월 31일까지 공유재산 관리부서에 신청서, 소상공인확인서 또는 중소기업확인서, 소득 감소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감경을 통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경기침체에서 벗어나 지역 경제를 살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회계과

2025.12.10

청주시 올해 출생아 수 5천명 돌파… 전년비 13.6% 늘어

- 인구 50만명 이상 시군구 중 증가율 1위 - 청주시는 11월 말 기준 올해 청주지역 출생아 수가 5천24명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연간 출생아 수 5천명을 넘어선 건 2021년 5천192명 이후 4년 만이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13.6% 증가한 수치로, 인구 50만명 이상 전국 시‧군‧구 중 청주시가 출생아 수 증가율이 1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11월 기준 올해 출생아 수 5천명을 넘긴 지역은 전국 229개 시‧군‧구 중 경기도 화성시를 비롯한 5개 도시로, 비수도권에서는 청주시가 유일하다. 청주시 출생아 수는 2014년을 기점으로 지속 감소해 2022년에 최저를 기록했으나, 이후 2023년과 2024년에 2년 연속 증가한 데에 이어 올해는 11개월 만에 누적 5천명을 돌파하며 회복세를 굳히고 있다. 월별 통계에서도 출생 반등 흐름이 뚜렷했다. 지난 4월부터 7개월 연속 출생아 수가 사망자 수를 웃돌며 자연증가를 이어왔고, 10월 출생아 수는 501명으로 집계돼 2020년 1월 이후 5년 9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인구 자연증가가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기초자치단체가 전국적으로 매우 드문 만큼 의미 있는 변화라고 평가된다. 시는 이러한 성과가 청주시의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 정책이 결혼, 출산, 양육 전반을 실질적으로 뒷받침한 결과라고 분석하고 있다. 양육환경 개선을 위한 주요 정책으로는 임산부 심리지원, 난임부부 시술비지원, 임산부 산후조리비 지원 등을 시행 중이고, 촘촘한 돌봄 및 보육서비스 제공을 위해 다함께돌봄센터 운영 확대, 야간연장 어린이집 및 시간제 보육 확보 등 취약시간 돌봄 서비스도 강화하여 시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청년층의 결혼 비용 및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결혼비용 대출 이자 지원 사업을 도입했고 출산가정 대출이자 사업, 초다자녀 가정지원, 다태아조제분유사업 등 출산가정 경제적 혜택을 강화한 신규 정책도 시행되고 있다. 내년에는 최근 저출생 대응 시군경진대회에서 확보한 특별조정교부금으로 다둥이가정 렌터카지원사업 등 신규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시는 임산부 힐링복합공간 사주당 태교랜드조성(예정), 물놀이장 및 눈썰매장, 실내형 공공놀이터 건립, 청주랜드 콘텐츠 강화, 어린이국민체육센터 건립(예정) 등 아동 놀이권 보장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펼쳐온 정책이 가져온 소중한 성과”라며 “내년에도 관련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책기획과

2025.12.10

청주지역 청년 창작자, 청주 소상공인 응원 프로젝트 시동

- 청주시-SNS인플루언서, 소상공인 홍보지원 협약 - 청주시가 청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창작자(인플루언서) 4인방 ‘청주로’와 함께 ‘소상공인 응원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10일 임시청사에서 △채병기(인스타그램 채널명 먹대디) △정성관(맛행가) △신정호(저먹) △김상우(테더데) 씨와 소상공인 가게 홍보지원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청주지역 소상공인과 업소의 매력을 SNS 게시물을 통해 널리 알리고, 따뜻한 소비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민‧관이 협력하는 새로운 시도다. 특히 청년들이 재능기부를 통해 자발적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모습을 보여 더욱 기대를 모은다. 청년 창작자 네 명은 앞으로 1년간 분기별 3건 이상의 SNS 홍보 게시물을 제작할 예정이다. 시는 이를 통해 지역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고, 건전한 소비를 촉진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갈 방침이다. 협약식 이후 이범석 시장은 시민과 소상공인을 연결하는 ‘청주로’ 팀에 감사장을 수여하며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이 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년 창작자와 함께 지역 소상공인의 이야기를 발굴하고, 따뜻한 소비문화를 정착시키는 계기를 만들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시민참여형 활동을 통해 소상공인과 함께 성장하는 도시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경제일자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