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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새소식

2025.12.03
청주지역 국제로타리연합클럽, 취약아동 위해 화장지 후원+사진

청주지역 국제로타리연합클럽, 취약아동 위해 화장지 후원

- 560만원 상당 450팩, 청주시에 기탁 - 청주에서 활동하는 국제로타리3740지구 9개 로타리클럽은 3일 청주시에 드림스타트(취약계층) 아동에게 지원할 화장지를 기탁했다.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진행된 기탁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유미숙 로타리연합클럽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 함께한 △은하수 △리더스 △서청주 △두손 △드림 △선우 △오창 △일등 △대소무궁화 등 9개 로타리 클럽은 십시일반 뜻을 모아 560만원 상당 화장지 450팩을 후원했다. 회원들은 2025년 드림스타트 욕구 조사에서 생활 필수용품, 특히 화장지가 필요하다는 결과를 보고 화장지 후원을 위해 뜻을 모았다. 시는 기탁받은 화장지를 아동통합사례관리사를 통해 가정으로 직접 전달할 계획이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우리 지역의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국제로타리 3740지구 로타리연합클럽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청주시도 아동의 권리 보호와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제로타리3740지구 10개 여성로타리클럽은 지난 10월에도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한 990만원 상당 철분 영양제를 기탁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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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3
청주시 문암생태공원, 주차장 확장 등 시설개선 완료+사진

청주시 문암생태공원, 주차장 확장 등 시설개선 완료

- 7월부터 캠핑하우스 3동 운영, 주차장은 380면→500면으로 - 청주시는 문암생태공원을 방문하는 시민들의 편의성을 증진하기 위해 올 초부터 추진한 주차장 확장 등 편의시설 개선사업과 캠핑하우스 설치사업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시는 문암생태공원 방문객이 매년 증가하는 추세*에 발맞춰 주차장 시설을 개선했다. 주차 면수를 기존 380면에서 500면으로 확대하고 주차 공간을 재배치해 향후 차량 순환이 빠르게 이뤄지도록 했다. * 2023년 약 30만명, 2024년 약 50만명, 2025년(추산) 약 65만명 공원 캠핑장에는 상반기에 캠핑하우스 3동을 설치하고 7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했다. 월별 예약률 살펴보면 점진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며, 성수기‧비성수기를 가리지 않고 평균 예약률이 90%에 가까울 정도로 인기가 높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시설개선 사업을 통해 문암생태공원을 방문하는 시민들의 이용 만족도가 높아지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문암생태공원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올해 문암생태공원에서 △온가족 힐링놀이터(유아놀이터, 무장애놀이터, 어드벤처놀이터) △봄철 튤립정원 △여름철 물놀이장 △맨발걷기길 △캠핑장·바비큐장 등을 운영하며 사시사철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공원으로 운영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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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3
청주의 12월, 문화 열기로 가득+사진

청주의 12월, 문화 열기로 가득

- 시립예술단 공연·도서관 축제·미술관 전시 등... 연말 문화행사 풍성 - 청주시가 연말을 맞아 다양한 문화행사를 선보인다. 시는 청주시립예술단의 공연을 비롯해 도서관 가족독서축제, 고인쇄박물관 겨울맞이 행사, 미술관 전시 등 시민들이 한 해를 마무리하며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풍성하게 준비했다. ▶ 청주시립예술단, 연말을 채우는 감동의 공연 릴레이 12월 한 달간 청주시립예술단의 수준 높은 공연이 연이어 펼쳐진다. 먼저 4일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청주시립합창단(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이민영) 제84회 정기연주회 ‘겨울 엔(and) 뮤지컬’이 펼쳐진다. 1부는 ‘겨울&크리스마스’를 주제로 한 합창을, 2부에서는 뮤지컬 ‘캣츠’, ‘지킬 앤 하이드’, ‘엘리자벳’ 등 세계적으로 사랑받은 작품의 명곡을 합창단의 풍성한 하모니로 들려준다. 이어 12월 11일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청주시립국악단(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김원선)이 제143회 정기연주회 ‘도약’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창단 40주년을 기념하는 무대로, 각 파트가 번갈아 독주를 맡아 한국음악의 매력을 들려주는 관현악 협주곡 ‘가기게’를 시작으로 몽골 민요 ‘사막의 별’, 우즈베키스탄 앙상블의 ‘바람의 길’ 등 세계음악이 어우러진 무대를 선보인다. 다음으로 청주시립교향악단(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김경희)이 12월 18일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제199회 정기연주회 ‘Goodbye 2025 – 베토벤, 위대한 피날레!’를 연주한다. 발레음악 서곡 ‘프로메테우스의 창조물’로 시작해 바이올린·첼로·피아노가 함께하는 3중 협주곡 C장조 Op.56, 교향곡 제4번 Bb장조 Op.60으로 이어지는 베토벤의 명곡들로 구성된다. 마지막으로 12월 18일부터 21일까지 청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청주시립무용단(예술감독 겸 상임안무자 홍은주)이 제43회 테마공연 크리스마스 판타지 ‘도로시의 환상대모험’을 공연한다. 무용단의 크리스마스 판타지는 2001년 초연 이후 2024년까지 23년 연속 전석 매진을 이뤄낸 인기 공연이다. 올해는 동화 오즈의 마법사를 새롭게 각색해 재미와 감동을 더했다. 캐릭터들의 열연과 에너지 넘치는 연출이 관객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 티켓은 공연세상(☎1544-7860)을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청주예술의전당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도서관·고인쇄박물관 등 가족과 함께 즐기는 문화행사도 풍성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행사도 풍성하게 마련된다. 청주오창호수도서관은 12월 5일부터 6일까지 독서 기반 체험 행사 ‘겨울 가족독서축제’를 개최한다. 그림책을 활용한 ‘온가족 몸놀이 특강’, 문학과 클래식이 결합된 ‘해설이 있는 음악회’, 가족이 함께 즐기는 체험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상당도서관 재개관 기념 시민참여 행사(12월18일) △오송도서관(12월20일)·청주시립도서관(12월21일) 크리스마스 특별 프로그램 등을 비롯해 권역별 도서관에서도 다양한 체험·공연·이벤트가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과 신청 일정은 청주시 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청주고인쇄박물관도 12월 20일 ‘겨울맞이 행사’를 개최한다. 동지와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동지부적 만들기, 동지음식 시식, 크리스마스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 연말 문화 열기 더하는 다채로운 전시들 수준 높은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도 다채롭게 마련돼 있다. 청주시립미술관에서는 2026년 2월 18일까지 기획전 ‘어차피 이정표대로 가도 거긴 안 나와’가 열린다. 전시는 6인의 작가가 자연, 일상, 인류 보편 가치, 사회와 개인의 관계성 등 다양한 주제를 탐구하며 축적한 감정과 사고의 흔적을 드러내는 데 집중한다. △대청호미술관에는 플라스틱을 매개로 동시대 소비문화와 환경문제를 탐구하고 일상 속 재료의 예술적·생태적 의미를 재조명하는 기획전 ‘플라스틱 다큐멘터리’가 2026년 3월 8일까지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에서는 19기 입주작가 릴레이 프로젝트 여섯 번째 개인전이 12월 10일까지, 일곱 번째 개인전이 12월 18일부터 12월 31일까지 개최된다. 청주가 유네스코 공예 창의도시로서 선보이는 첫 기획전 유리공예특별전 ‘유리;시 Glass: Poetry, Time, Place’와 공예스튜디오 입주작가전 ‘온기: 겹쳐지고 흩어지는’은 2일 문화제조창 본관 3층에서 동시 개막했다. ‘유리;시’는 2026년 1월 25일까지 열리며 국내외 스물여덟 작가·팀이 참여해 유리를 매개로 일상·시간·도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온기’는 12월 21일까지 이어진다. 공예스튜디오 입주작가 15명이 금속·도자·섬유·옻칠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을 선보인다. 시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마련한 문화행사가 가족·이웃과 함께 따뜻한 추억을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곳곳이 문화로 활력을 얻을 수 있도록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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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2
시민과 함께, 세계와 함께! 청주시, 유네스코 창의도시 비전 선포+사진

시민과 함께, 세계와 함께! 청주시, 유네스코 창의도시 비전 선포

- ‘공예‧민속예술 분야’ 비전 제시… 세계 속 공예 문화도시로 도약 - 청주시와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청주시한국공예관은 2일 오후 2시 문화제조창 본관 5층 공연장에서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청주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선포식은 청주시가 지난 10월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공예와 민속예술 분야’에 최종 선정된 것을 기념하고, 청주가 지닌 공예문화의 정체성과 새로운 도시 비전을 시민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등 시 관계자와 지역 예술가, 기관 관계자,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공예도시 청주’가 세계 창의도시로서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한 비전과 지속가능한 발전의 방향성을 선포하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선포식은 사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 및 국민의례 △내빈소개 영상 상영 △유네스코 창의도시 홍보영상 상영 △추진 경과 및 향후 계획 보고 등이 차례로 이어졌다. 이어진 비전 선포식에서는 시장을 포함한 7명의 공동 낭독자*가 무대에 올라 선언문을 발표했다. * 이범석 청주시장, 이영신 청주시의회 부의장, 임인호 금속활자장, 차태환 청주상공회의소 회장, 강전섭 청주문화원 원장, 이용미 충북박물관미술관협회 회장, 조수아 공예작가 참가자 전원은 지역 공예작가들이 제작한 ‘창의트리’(자개 오브제 트리)에 지속가능성을 상징하는 메시지가 담긴 매듭을 거는 공동 퍼포먼스를 펼치며 ‘창의도시 청주’의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또한 행사에서는 ‘창의리더 100’ 위촉도 진행됐다. 창의리더 100은 공예계뿐 아니라 문화예술, 교육, 산업경제, 언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인물들로 구성된 지역 대표 창의리더 그룹이다. 위촉된 창의리더들은 앞으로 △지속가능한 창의도시 청주를 위한 자문 △시민 인식 확산 활동 △국내외 창의도시 네트워크 강화 등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공예관 유리공예 특별전 ‘유리;시 Glass: Poetry, Time, Place’ 및 공예스튜디오 입주작가전 ‘온기: 겹쳐지고 흩어지는’ 개막식도 진행됐다. 두 전시는 각각 문화제조창 본관 3층 갤러리 6과 갤러리 5에서 진행되며 ‘유리;시’는 내년 1월 25일까지, ‘온기: 겹쳐지고 흩어지는’은 오는 12월 21일까지 이어진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유네스코 창의도시 선정은 청주의 문화적 저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며 “이번 비전 선포식을 계기로 청주가 아시아를 대표하는 공예 창의도시로 도약하도록 지속 가능한 정책과 국제 교류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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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2
청주시, 바람이 머무는 방서수변공원 디딤확산숲 조성+사진

청주시, 바람이 머무는 방서수변공원 디딤확산숲 조성

- 1차년도 사업 1.8ha 면적서 추진 완료… 도심 식히고 시민 일상 바꾼다 - 청주시는 도시 열섬현상을 완화하고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의 1차년도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사업 대상지인 상당구 용암동 방서수변공원 2호는 도시바람길숲 유형 중 디딤확산숲으로 약 3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오는 12월 7일 준공을 앞두고 있다. 조성 면적은 약 1.8ha다. 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은 2024년 기본 및 실시설계를 시작으로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개년에 걸쳐 추진 중이며, 총 20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올해 1차년도는 방서수변공원 디딤확산숲 조성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2026년에는 방서동남권역 및 산업단지권역, 2027년에는 율량천변 권역 등으로 단계적으로 확대해 도시 전역의 바람길 체계를 완성해 나갈 계획이다. 도시바람길숲은 도시 외곽의 산림을 활용하는 바람생성숲, 하천·가로축을 따라 조성되는 연결숲, 도심 내 공원녹지에 확산 기능을 부여하는 디딤확산숲으로 구성된다. 이 중 디딤확산숲은 외곽 산림에서 생성된 찬 공기가 도심 속에 머물 수 있도록 도와 도시 기온을 낮추고 복사열을 차단하는 등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디딤확산숲에는 소나무 숲, 메타세쿼이아 길, 대왕참나무길, 이팝나무길, 벚나무길 등 다양한 테마 숲이 조성돼 시민들이 사계절 내내 변화하는 숲 경관을 즐길 수 있다. 앞서 올해 6월에는 월운천 연결숲 조성(총사업비 13억원)을 완료해 ‘외곽–도심–가로변’으로 이어지는 도시 바람길 축을 한층 강화했다. 시 관계자는 “도시바람길숲은 단순한 녹지 확충을 넘어 여름철 열섬현상을 완화하고 도시 생태환경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핵심 사업”이라며 “2027년까지 단계적인 사업 추진을 통해 시민들이 더 시원하고 쾌적한 청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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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2
청주시, 세계축제협회 ‘대한민국 축제혁신도시’ 선정+사진

청주시, 세계축제협회 ‘대한민국 축제혁신도시’ 선정

- ‘축제계의 올림픽’ 피나클 어워즈 한국대회서 5개 부문 석권 - ‘꿀잼도시’를 지향해온 청주시가 ‘축제계의 올림픽’에서 그간의 성과와 꿀잼도시로서의 위상을 인정받았다. 청주시는 지난 1일 충남 부여군에서 열린 2025 세계축제협회(IFEA) 한국지부 연차총회 및 피나클 어워즈(Pinnacle Awards) 한국대회에서 대한민국 축제혁신도시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세계축제협회(IFEA) 한국지부는 지난 20여 년간 국내·아시아 지역 축제의 품질 향상과 글로벌 교류 확대에 기여해 온 축제 전문기관으로, 한국대회–아시아대회–세계대회로 이어지는 국제 경쟁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세계축제협회(IFEA)의 피나클 어워즈는 축제계의 올림픽으로 불리며, 올해 대회는 전국 45개 지자체·재단에서 70개 축제가 응모했다. 청주시는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혁신을 접목해 청주의 지역성을 담은 시민 참여형 축제를 활성화하고 MZ세대들을 겨냥한 다채로운 축제를 발굴한 사례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축제혁신도시’라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문화제초장을 비롯한 청주시 전역에서 펼쳐진 축제들이 도시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시민 만족도를 높여 축제에 대한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고 평가받았다. 이와 함께 청주시가 추진한 주요 축제들은 피나클어워즈 5개 부문을 석권하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세부 수상 내용은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는 한류프로그램 부문(금상) △청주국가유산야행은 문화유산활용 프로그램 부문(은상), 제19회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는 멀티미디어 부문(은상) △청주원도심골목길축제는 지역활성화형 프로그램 부문(동상) △힙한청주페스티벌 in 제조창 – 야간혁신 프로그램 부문(동상) 등이다. 한편 시상식에 앞서 열린 컨퍼런스에서 조남호 시 문화예술과장은 ‘더 즐겁게, 더 새롭게! 청주는 축제 중’이라는 주제로 사례발표를 했다. 노잼도시 오명에서 축제라는 소프트 파워를 이용해 꿀잼도시로 탈바꿈하고 도시 경쟁력을 향상시킨 사례를 타 지자체 및 축제 관계자에게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축제는 이제 단순한 행사를 넘어 도시의 경쟁력과 지속가능성을 좌우하는 중요한 콘텐츠 전략”이라며 “이번 대한민국 축제혁신도시 선정과 피나클어워즈 5개 부문 석권을 계기로 우리 청주의 축제들을 더욱 성장·발전시켜서 축제를 통해 세계와 연결되는 글로벌 명품 문화도시 청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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