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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6

어울림적십자봉사회 충북지사 흥덕지구 어울림봉사회, 추운 연말에 봉명2동에 온정 나눔

어울림적십자봉사회 충북지사(회장 노경수)는 15일(월), 연말 한파로 생활이 더욱 어려워질 수 있는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봉명2송정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세탁세제, 라면, 화장지 등 생필품 2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이번 나눔 활동은 경제적 어려움과 계절적 요인으로 기본적인 생활물품 마련이 어려운 가정들을 돕고자 마련된 것으로, 특히 동절기에 수요가 많은 식료품과 생활필수품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준비됐다. 기탁된 물품은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장애인 가구 등 관내 취약계층에게 우선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어울림적십자봉사회 충북지사는 2022년 10월 결성된 이후 지속적으로 이웃을 위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역 내 취약계층 생계지원, 주거환경 개선, 복지 사각지대 발굴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지역 공동체 내에서 든든한 민간복지 파트너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노경수 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적십자 정신으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안상희 봉명2송정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귀한 마음을 보태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복지 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동네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취약계층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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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새소식

2025.12.17
겨울에도 꿀잼! 청주시, 무심천 어린이 썰매장 개장+사진

겨울에도 꿀잼! 청주시, 무심천 어린이 썰매장 개장

- 청남교 인근에 도심 속 겨울 체험공간 조성… 내년 2월8일까지 운영 - 청주시는 서원구 모충동 청남교 인근에 무심천 어린이 썰매장을 조성하고 17일 썰매장에서 개장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이범석 청주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와 시의원,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해 새롭게 조성된 어린이 썰매장의 개장을 함께 축하했다. 모충동 109-1 일원에 위치한 어린이 썰매장은 여름철 물놀이장으로 활용되던 물놀이형 수경시설에 설치해 790㎡ 규모 튜브 썰매장으로 조성됐다. 이와 함께 눈놀이터(260㎡), 휴게공간 등을 갖추고 있다. 썰매장은 이날부터 2026년 2월 8일까지 총 48일간 운영된다.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매주 월요일과 신정에는 휴장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15분까지로, 1일 3회(회당 1시간 45분) 운영되며 회당 최대 80명, 하루 최대 240명이 이용할 수 있다. 이용 대상은 보호자를 동반한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로, 현장 선착순 무료 이용 방식으로 운영된다. 운영은 청주도시공사에서 맡는다. 이번 무심천 어린이 썰매장 조성사업은 청남교 인근의 노후 공원을 정비해 사계절 이용이 가능한 시민 체감형 여가‧놀이 공간으로 탈바꿈시킨 것이 특징이다. 봄과 가을에는 야간 경관이 어우러진 산책 공간으로, 여름과 겨울에는 어린이 전용 체험시설로 활용되도록 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무심천에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즐길 수 있는 도심형 여가 공간이 완성됐다”며 “앞으로도 무심천과 미호강을 중심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꿀잼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무심천을 시민 여가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피크닉존 조성 △모충교 환경개선 사업 △꽃길조성 및 도로표지병 설치 △방서교‧청주대교 음악분수대‧수경시설 설치 등을 완료했으며, 연말까지 △수변 목재길 및 휴식공간 설치 사업도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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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7
청주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점자 안내판 설치 완료+사진

청주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점자 안내판 설치 완료

- 17개소 신규 설치로 36개소서 이용 가능… 장애인 편의성 대폭 개선 - 청주시는 장애인의 시설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17개소에 점자 안내판을 새롭게 설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설치된 점자 안내판은 민원실, 출입구, 화장실 등 주요 시설 위치를 점자와 촉각으로 확인하고, 음성안내 기기를 통해 청각적으로도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제작됐다. 시는 총사업비 2천600만원을 투입해 지난 10월부터 설치를 시작하고 이달 초에 완료했다. 이로써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43개소 중 7개소를 제외한 36개소에 점자 안내판이 설치됐다. 설치되지 않은 7개소는 신축 또는 증축 예정인 곳으로, 추후 조성이 완료되는 대로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설치 사업을 통해 장애인의 민원 접근권을 보장하고, 행정 서비스 제공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점자 안내판 설치는 단순한 시설 정비가 아니라 누구나 차별 없이 행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권리 보장의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관내 공공시설의 정보 접근성 수준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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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7
iM뱅크, 청주시 취약계층 위해 2천만원 상당 물품 지원+사진

iM뱅크, 청주시 취약계층 위해 2천만원 상당 물품 지원

- 커피, 건강차 등 장애인고용기업 제품으로 독거노인 등에 후원 - 아이엠(iM)뱅크(은행장 황병우)는 17일 청주시청을 방문해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회장 장현봉)와 함께 청주시 사회복지시설 지원을 위한 물품을 기탁했다.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진행된 기탁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김기만 iM뱅크 부행장, 장현봉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회장이 참석했다. 이번 후원은 지역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iM뱅크는 총 2천만원 상당의 커피 드립백 세트, 건강차, 세탁세제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품목을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를 통해 청주시 독거노인통합지원센터와 장애인공동생활가정에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후원 물품은 장애인 표준사업장에서 생산된 제품을 구매해 지원함으로써, 취약계층 지원과 함께 장애인 고용 및 자립을 지원하는 상생형 사회공헌이 이뤄졌다. iM뱅크 김기만 부행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자 이번 기부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범석 시장은 “연말 훈훈한 나눔으로 기부 나눔 활성화를 위해 동참해주셔서 매우 감사하다”며 “청주시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iM뱅크는 올해 청주시에 청주금융센터를 신설‧개점해 지역 내 금융 서비스 기반을 확대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도 함께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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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6
청주시, 3순환로 국동교차로 연결로 개통+사진

청주시, 3순환로 국동교차로 연결로 개통

- 전 방향 입체 연결 완성! 교통 분산·시간 단축 기대… 오후 2시 개통식 - 청주시 국도대체우회도로 3순환로 중 청원구 내수읍 국동리에 위치한 국동교차로 연결로가 16일 오후 4시부터 모든 방향으로 개통된다. 청주시는 청주·보은 방향 연결로 공사가 완료됐으며, 대전지방국토관리청 주관으로 이날 오후 2시 공사 현장사무실에서 개통식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방윤석 대전지방국토관리청장, 김현기 청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내빈과 내수읍 및 율량‧사천동 주민들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국동교차로 연결로 공사는 청주시와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이 총사업비 150억원(국비 75억원, 시비 75억원)을 투입해 3순환로와 충청내륙로(율량~증평)를 연결하는 도로를 설치하는 사업이다. 2024년 4월 착공해 약 1년 8개월 만에 완공했다. 이번에 보은·청주 방향(율량↔용정) 연결로(Ramp-G, H)가 개통됨에 따라 국동교차로는 증평·청주·보은 등 모든 방향이 입체적으로 연결되며, 3순환로의 순환 기능이 완성됐다. 교차로 통행 안전성이 크게 향상되는 것은 물론, 상리교차로~용정교차로 구간 이동거리는 약 3.0km, 주행시간은 약 7분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청주 도심으로 유입되는 교통량이 분산돼 도심 교통 혼잡 완화 효과가 나타나고, 지역 간 이동성과 도심 접근성이 개선되면서 국도 본연의 간선 기능도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이번 연결로 개통으로 증평-청주-보은 방향 간 이동이 한층 더 안전하고 원활해지면서 ‘청주 생활권 25분 시대’ 완성도가 한층 더 높아졌다”며 “앞으로도 우리 청주가 더욱 빠르게 성장·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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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6
“생활 안전 강화” 청주시, CCTV 471대 신규 설치 완료+사진

“생활 안전 강화” 청주시, CCTV 471대 신규 설치 완료

- 주요지역 117개소에 설치… 총 9천여대 가동으로 안심 도시 구현 - 청주시는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범죄에 신속히 대응하고자 올해 주요 지역 117개소에 다목적 폐쇄회로텔레비전(CCTV) 471대를 신규로 설치했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이번 CCTV 설치를 위해 총 23억3천만원(국비 3.1억, 도비 2.7억, 시비 14.5억)을 투입했다. 이로써 시는 총 2천347개소에서 9천83대의 CCTV를 운영하게 됐다. 시는 관할 경찰서와의 협업을 통해 범죄 및 안전사고에 취약한 곳을 우선적으로 선정해 설치했다. 신규 CCTV 확충으로 생활 범죄 예방 효과가 높아지고, 현장 대응 속도 또한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시는 재난 및 각종 안전사고 발생 시 CCTV를 활용한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상황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대응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속적인 점검과 유지관리를 통해 노후 장비 교체와 추가 설치도 단계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다목적 CCTV 설치 예산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범죄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겠다”며 “증가하는 관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최신 AI·지능형 CCTV 기술을 확대 적용해 시민 누구나 안전을 체감할 수 있는 안심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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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6
LG에너지솔루션, 청주지역 아동센터 아동에 책가방 등 지원+사진

LG에너지솔루션, 청주지역 아동센터 아동에 책가방 등 지원

- 경제적 어려움 겪는 예비 중학생과 가족 위해 600만원 상당 후원 - 청주시와 LG에너지솔루션은 16일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 중 예비 중학생과 함께하는 원데이 클래스를 열고 책가방을 후원하는 등 따뜻한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청주시아동복지관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LG에너지솔루션 오창 주재임원 김용술 상무,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과 부모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600여만원 상당 후원을 통해 예비 중학생 57명에게 책가방을 후원했으며, 이날 진행된 케이크 만들기 원데이 클래스 행사 비용을 지원했다. 이번 후원은 경제적 여건으로 새 학기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부모님과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김용술 LG에너지솔루션 상무는 “지역사회 아이들이 꿈을 잃지 않고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이 기업의 중요한 책임”이라며 “앞으로도 교육·환경·미래세대 지원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이범석 시장은 “지역과 함께 성장하며 가치 실현을 위해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LG에너지솔루션에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오늘 아이들이 받은 책가방이 단순한 학용품이 아니라, 우리 아이들의 희망과 자신감을 채워주는 ‘미래의 가방’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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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5
청주시, 내년도 하수도사업 국비 578억원 확보… 신규 7건 추진+사진

청주시, 내년도 하수도사업 국비 578억원 확보… 신규 7건 추진

- 침수 예방 사업 357억원, 소규모 하수처리시설 추가 116억원 등 - 청주시는 2026년도 하수도사업 예산으로 국비 578억원을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 또한 2026년 하수도사업 중 총 7건, 1천309억원 규모의 신규 사업이 선정되며 향후 하수도 시설 확충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시는 최근 빈번해진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가경 △명암 △수곡 △영운 △우암 △사직 △운천 등 7개 분구를 하수도 정비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하고 침수 대응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2026년 국고보조금 357억원을 확보했으며, 시민 안전 확보와 재산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시 외곽 농촌지역에서는 생활하수가 소하천과 구거로 유입돼 악취 발생과 지하수 오염 문제가 제기됨에 따라, 이를 차단하고 농촌 환경개선과 정주 여건 조성을 위한 사업도 추진한다. 기존 34개 소규모 하수처리시설에 더해 △구미 △노산 △사곡 △관정 △시목 △연정 △태성 △문의 등 8개 지역에 소규모 하수처리시설 설치사업을 새롭게 추진하며, 2026년 국고보조금 116억원을 확보해 신속히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하수관로 분류식 설치사업, 맨홀 추락 방지 시설 설치, 하수처리장 확충 사업도 병행 추진 중이며, 2030년까지 사업이 원활히 완료될 수 있도록 향후 국고보조금 1천770억원 추가 확보에도 힘쓸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예산확보와 신규사업 발굴을 통해 하수도 기반시설을 체계적으로 확충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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