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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새소식

2025.10.24
청주시, ‘청년‧산단근로자 지원’ 공공임대주택 건립 순항+사진

청주시, ‘청년‧산단근로자 지원’ 공공임대주택 건립 순항

- 일자리 연계형 주택 오창서 추진, 11월 설계 완료 및 2029년 준공 목표 - 복대동‧송정동엔 행복주택 582세대 입주… 청년‧근로자 지역 정착 기대 청주시는 지역 청년과 산업단지 근로자의 주거 안정을 목표로 하는 공공임대주택 건립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공공임대주택 건립사업은 청년, 산단 근로자, 신혼부부 등 주거비 부담이 큰 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청주시와 LH공사 간 협약을 기반으로 진행된다. 시는 부지제공, 하수 처리 연계 등을 지원하고 LH공사는 주택건설을 시행한다. 현재 진행 중인 사업은 총사업비 438억원(국비 332억, LH 106억)을 투입하는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 건립이다. 이 주택은 청원구 오창 제1․2과학산업단지 인근 오창읍 장대리 381 일원에 들어선다. 청년과 산단 근로자를 대상으로 하는 특화 임대주택으로 300세대를 조성한다. 청원오창지구 공공주택건설사업(총 1천368세대) 중 1블록에 해당하는 통합공공임대 608세대에 포함된다. 2024년 8월 공모에 선정된 이후 같은 해 국토교통부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을 받았으며, 지난 9월 실시설계에 착수해 오는 11월 마무리를 앞두고 있다. 본공사는 2026년 6월부터 2029년 6월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청주 산단 행복주택은 현재 입주까지 마무리됐다. 청주산업단지 경쟁력강화사업의 일환으로 2022년 11월 복대동 행복주택(30세대)에 이어, 올해 3월 송정동 행복주택(552세대)이 준공돼 청년 등 지역 내 주거 취약계층의 보금자리 역할을 하고 있다. 행복주택은 단순한 주거공급을 넘어, 청년층과 산단 근로자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고 인구 유출을 완화하는 핵심 인구정책 사업으로서의 의미를 지닌다. 도시개발과 관계자는 “행복주택 등 건립사업의 성공을 발판으로 앞으로도 청년층과 산업단지 근로자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주거기반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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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4
청주시, 민간임대아파트 회원가입 시 확인사항 당부+사진

청주시, 민간임대아파트 회원가입 시 확인사항 당부

- “현재 민간과 공동 시행하는 아파트 사업 없어”… 꼼꼼한 주의 강조 - 청주시는 24일 회원가입 방식으로 모집하는 민간임대 공동주택 사업과 관련해 시민들의 꼼꼼한 확인을 당부했다. 민간임대 공동주택 건립사업의 행정절차는 건축·경관·교통 공동위원회 심의를 거쳐 심의결과를 반영해 주택법에 따라 사업계획승인을 받아야 한다. 이후, 입찰을 통해 감리자를 선정하고 착공신고 후 공사를 시작할 수 있다. 임차인을 모집할 때는 임대사업자 등록 후 공급현황, 임대조건, 임차인 자격 및 선정 방법 등이 포함된 민간임대주택 공급 신고를 해야 한다. 이때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등에서 발급한 임대보증금에 대한 보증서가 제출된다. 임차인 모집·계약은 법령상 공급 신고 이후다. 임대아파트는 사용검사 후 임대해야 하는 임대의무기간(현재법령 기준 10년 이상)이 있다. 임대의무기간 경과 후 개인에게 분양전환이 가능하다. 현재 많은 지역에서 민간임대 공동주택의 회원을 모집해 계약하는 것은 민간임대주택법상 임차인 계약이나 주택법상 분양계약이 아닌 민사적인 계약이다. 따라서, 사적인 계약이고 그에 따른 책임은 전적으로 개인에게 있으므로 토지 소유·사용권 확보사항, 사업의 진행단계 등을 점검해야 한다. 계약 시 납부하는 비용의 성격과 반환조건을 꼼꼼히 살펴보고 신중히 결정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일부 민간임대아파트 홍보물에 청주시와 민간업체가 공동으로 시행하는 것으로 되어 있는 것이 있는데, 청주시는 현재 아파트 사업을 공동 시행하는 것이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민간업체 단독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니 오해 없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 누리집, 현수막 등을 통해 시민들께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여 선의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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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4
청주시, 소하천 정비사업 우수사례 ‘전국 최우수’+사진

청주시, 소하천 정비사업 우수사례 ‘전국 최우수’

- 낙가천 정비사업, 행안부 우수사례 공모전서 1위 쾌거 - 청주시는 상당구 용암동 낙가천 정비사업으로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소하천 정비사업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소하천 정비사업 우수사례 공모전은 소하천 정비사업의 본래 목적인 홍수 예방(치수) 기능 확보뿐만 아니라 주변 경관과 잘 어우러지는 정비를 통한 주민 생활환경 개선 등을 장려하기 위해 전국 시군구를 대상으로 매년 시행된다. 이번 공모전은 최근 5년(2020~2024년) 이내에 정비사업이 완료된 소하천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1차 서면 심사, 2차 현장 심사 및 3차 최종 심사를 거쳐 청주시는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최우수 사례로 꼽힌 낙가천 정비사업은 2020년 9월 준공한 사업이다. 용암동 3877~3878 일원 낙가천 1.06㎞ 구간을 대상으로 총사업비 10억원을 투입해 △침수 예방공사(둑 쌓기, 교량 설치 등) △생활환경 개선(산책로 정비 및 보행교 설치) △생태환경 개선(여울형 어도, 생태 저류지 조성) 등을 추진했다. 행안부는 11월 중 청주시에 장관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 또한, 2026년 소하천 정비사업 재난 특교세 수요 신청 시 가점을 부여하는 등 혜택도 함께 주어질 예정이다. 오현진 시 하천방재과장은 “소하천 정비는 수해로부터 시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사업인 만큼 소하천의 안정성, 환경성, 지역의 조화성, 효과성 등 다방면으로 검토해 우수사례 지자체의 명성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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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3
‘아동이 행복한 청주’ 향해! 청주시아동복지관 재개관+사진

‘아동이 행복한 청주’ 향해! 청주시아동복지관 재개관

- 15년 만에 추진한 새단장으로 시설개선 및 집단상담실 마련 등 진행 - 청주시아동복지관(서원구 무심서로 333)이 15년 만의 전면 개선 공사를 마치고 다시 청주 지역 어린이들을 맞는다. 청주시는 23일 청주시아동복지관에서 재개관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등 시 관계자와 지역 아동,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2010년 준공 후 2011년 개관한 청주시아동복지관은 노후한 시설 개선, 아동 치료‧상담 기능 강화 등을 위해 지난 3월 리모델링 공사에 착수했다. 단순한 시설개선을 넘어 모든 아동이 차별 없이 꿈과 희망을 키워갈 수 있는 열린 복지 공간으로의 변화를 목표로 추진한 결과, 아동 중심의 복합놀이·체험 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재개관한 청주시아동복지관에는 느린 학습자와 아동 심리지원을 위한 집단상담실, 아동 놀이공간, 부모 대기 공간 등이 새롭게 조성됐다. 또한 침수 예방 공사와 전기배선 천장 매입공사, 냉․난방기 전면 교체 등도 진행돼 이용자의 안전과 접근성이 대폭 강화됐다. 특히, 기존에 어린이들이 사용하지 않던 놀이공간을 리모델링해 시민 누구나 상시 방문해서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 ‘햇살마루’로 탈바꿈시켰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청주시아동복지관은 우리 아이들의 행복한 성장터이자 지역사회 복지의 중심”이라며 “앞으로도 아동의 눈높이에 맞는 정책과 복지서비스를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청주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청주시아동복지관은 앞으로도 아동의 발달과 가족의 건강한 관계를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아동복지의 거점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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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3
K-뷰티와 세계를 잇다… 2025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 개막+사진

K-뷰티와 세계를 잇다… 2025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 개막

- 23~25일 청주오스코서, 220개 기업 참여 속 국내외 바이어 초청 - 2025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가 23일 성대한 개막과 함께 오는 25일까지 청주오스코에서 ‘오송, K-뷰티의 중심에서 세계를 잇다’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23일 오후 진행된 개막식에는 개막식은 이범석 청주시장, 김영환 충북도지사, 지역 시·도의원 및 국회의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식전공연, 개막 선포, 개막 이벤트, 전시관 투어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엑스포에는 220개 기업, 324개 부스가 참여해 3일간 산업전시, 무역상담, 판매, 체험 등의 다채로운 세부 행사를 운영한다. 국내외 270여명의 관계자가 초청돼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먼저, 전시홀에서는 기업 간 거래(B2B)와 기업 간 소비자(B2C)가 어우러진 기업 우수제품 판매․전시, 수출상담회를 상시 운영해 기업 홍보 및 판로 확대 등 거래의 장을 연다. 회의홀에서는 청주시장배 미용기술경연대회, 국제 바이오코스메틱 컨퍼런스, 케데헌 코스프레&런웨이쇼, 미용계 유명인사 안은현, 아나운서 최희, 개그우먼 엄지윤 등과의 대화도 개최된다. 세미나홀에서는 주한프랑스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한국뷰티브랜드의 유럽시장 진출 전략 세미나 등과 악기 연주, 주민참여 버스킹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화장품 만들기, 문신 스티커, 피부 진단기 등 뷰티 체험과 룰렛 경품 행사 등 풍성한 행사가 곳곳에서 청주오스코에서 진행돼 산업과 문화, 학술이 함께하는 융합형 엑스포로 치러진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2013년 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부터 2025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까지 오송에서 화장품과 뷰티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엑스포는 미용 산업의 중심, 오송을 만들어 가는 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주시는 화장품과 바이오 분야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오송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해 100만 자족도시, 글로벌 명품도시로 한 발 더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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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3
청주시, 상당산성 옛길 급경사지 긴급 정비공사 착공+사진

청주시, 상당산성 옛길 급경사지 긴급 정비공사 착공

- 시민 안전 위해 12월 말까지 통행 제한 - 청주시는 상당산성 급경사지 구간의 낙석 위험을 예방하고 이용객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오는 12월 말까지 긴급 정비사업에 착수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재해위험도 D등급* 급경사지 구간인 명암N2지구(명암동 산 3-2)와 명암N11지구(명암동 산 25-18)에서 진행된다. * 재해위험도는 위험 수준이 가장 낮은 A등급부터 가장 높은 E등급까지 5개 등급으로 구분 시는 급경사지 정밀조사와 지반조사, 외부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공사종류 및 사업량을 확정하고 계단식 옹벽 70m 및 영구앵커 55공, 낙석방지망 등을 설치해 사면을 보강할 계획이다. 또한 산마루측구와 도수로를 설치해 배수를 원활하게 함으로써 추가적인 사면 유실을 방지할 예정이다. 총사업비는 6억원(특별교부세 4억, 시비 2억)이 투입된다. 한편, 붕괴 우려에 따른 선제적 조치로 추진되는 만큼 상당산성 옛길 시민 통행이 전면 금지된다. 시는 현장 양쪽 입구에 안내 표지판과 현수막을 설치해 시민 출입을 통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사 기간 단축을 목표로 추진한다”면서 “급경사지 정비를 통해 안전한 상당산성 옛길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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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2
“더좋은 청주의 미래 향해” 청주시, 충북도의원 초정간담회 개최+사진

“더좋은 청주의 미래 향해” 청주시, 충북도의원 초정간담회 개최

- 친수공간 조성, 라켓스포츠센터 건립 등 33개 안건 관련 협조 요청 - 청주시는 22일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 대회의실에서 청주시를 지역구로 두고 있는 충청북도의회 의원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이범석 청주시장을 비롯해 신병대 부시장, 실‧국장 등 시 주요 간부들과 10명의 도의원이 참석했다. 시는 △무심천‧미호강 친수공간 조성 △오송라켓스포츠센터 건립사업 △공공급식지원센터 진출입로 개선공사 △시내버스 준공영제 도비 지원 확대 △청주시 자연휴양림 시설개선사업 등 주요 사업의 도비 확보 및 지역 현안 등 33개 안건에 대해 충북도의회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이날은 주민과 가장 가까이 있는 4개 구의 구청장들도 모두 참석해 지역 여론과 주민 숙원사업을 함께 전달했다. 이범석 시장은 “민선 8기 출범 후 청주시와 충북도는 충청권 광역철도 청주 도심 통과, K-바이오 스퀘어, 철도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및 각종 특화단지 지정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함께 만들어왔다”며 “100만 자족도시, 글로벌 명품도시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시의 노력뿐만 아니라 의원님들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수적”이라며 도의회와의 지속적인 소통, 협력을 강조했다. 청주시는 앞으로도 도의원들과 긴밀하게 소통하고 공유하는 것은 물론,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각계각층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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