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선거인 명부 열람
선거인명부 열람

흥덕구청 안내

역사와 문화의 고장

아름다운흥덕구

흥덕구는 세계최고의 금속활자인 직지와
소로리 볍씨가 출토된 역사와 문화의 고장입니다.

흥덕구청 게시판

새소식더보기

팝업존

01 / 10

더보기

온라인 도우미

온라인으로 쉽고 편리하게 내역을 조회해보세요

열린민원

흥덕구청의 자주 찾는 민원서비스를 안내합니다.

흥덕구는 지금!

2025.11.07

“청렴한 공직사회 만들자”봉명2송정동․국가데이터처 청주사무소 합동 캠페인

청주시 흥덕구 봉명2송정동 행정복지센터는 2025년 11월 6일 국가데이터처 청주사무소와 협력하여 반부패‧청렴 실천 문화 확산 및 「2025년 인구주택총조사」 홍보를 위한 합동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금번 캠페인은 지역사회에 투명하고 공정한 공직문화를 정착하고, 주민의 인구주택총조사 참여율을 제고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주요 내용으로는 ▲ 공직자 청렴 실천 및 부패 방지 필요성 안내, ▲ 청렴 실천 홍보물 및 리플릿 배부, ▲ 2025년 인구주택총조사 참여 절차 및 조사 중요성 홍보 등이 포함되었다. 특히, 2025년 인구주택총조사는 국가 정책 수립의 기초 자료로 활용되는 중요한 조사로, 주민 참여율 향상을 위해 QR코드 참여 안내, 인터넷․모바일 조사 방법 등도 함께 안내하였다. 안상희 봉명2송정동장은 “청렴은 공직사회 신뢰의 근간이 되는 핵심가치이며, 정교한 통계자료는 정책의 정확성을 담보하는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 구현과 주민 중심의 행정 서비스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국가데이터처 청주사무소 관계자는 “이번 합동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의 인구주택총조사에 대한 이해가 높아지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향후에도 조사 참여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홍보 및 안내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히보기

더보기

청주시 새소식

2025.11.06
청주시, 농어촌도로 조성으로 농촌지역 교통망 확충+사진

청주시, 농어촌도로 조성으로 농촌지역 교통망 확충

- 총 1.63㎞ 구간 농어촌도로 폭 3m에서 10m로 확장 - 청주시는 흥덕구 오송읍 쌍청리 일원 농어촌도로(오송208호선) 및 청원구 오창읍 구룡리 일원 농어촌도로(오창216호선) 정비사업을 완료하고 개통했다고 6일 밝혔다. 오송읍 쌍청리 일원 농어촌도로 정비사업은 쌍청리 299-4번지에서 만수리 879번지까지 총연장 0.96km 구간의 도로폭을 기존 3m에서 10m로 확장한 것으로 총사업비 78억원이 투입됐다. 쌍청1리와 쌍청2리 간 연결뿐만 아니라, 오송생명과학단지와의 연계도로 역할도 할 수 있어 일대 물류 및 정주여건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오창읍 구룡리 일원 농어촌도로 정비사업은 오창읍 구룡리 350-9번지에서 오창읍 화산(花山)리 23번지까지 총연장 1.58km 구간의 도로폭을 기존 3m에서 10m로 확장하는 사업이다. 시는 주거 및 상업시설이 밀집된 구룡리 350-9번지에서 구룡리 149-8번지까지 총연장 0.67km 구간을 1단계 사업으로 우선 완료했다. 1단계 사업 추진에는 47억원이 투입됐다. 현재 구룡리 149-8번지부터 오창읍 화산(花山)리 23번지까지 잔여 0.91km 구간에 대한 설계(2단계)가 진행 중이며, 공사는 2028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2단계 사업에는 83억5천만원이 들어간다. 전 구간이 개통되면 507지방도 노선에 집중된 옥산~오창 간 물류 교통량 분산 효과에 더해 지역 간 접근성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시 관계자는 “지역 주민의 도로 이용 안전과 교통편의가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현재 추진 중인 농어촌도로 구간도 차질 없이 진행해 물류 흐름을 원활하게 하고 지역 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보기
2025.11.06
금융취약계층·소상공인 재기 지원 위해 7개 기관 맞손+사진

금융취약계층·소상공인 재기 지원 위해 7개 기관 맞손

- 정부 ‘새도약기금’사업 원활한 추진 위한 협력체계 공식화 - 청주시는 6일 한국자산관리공사 충북지역본부에서 금융취약계층과 소상공인의 재기 지원을 위한 ‘새도약기금 협약식’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한국자산관리공사 충북지역본부 주최로 열린 이번 협약에는 청주시, 신용회복위원회 청주지부, 서민금융진흥원 대전·충청지역본부, 충청북도 소상공인연합회,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 전국상인연합회 충북지회 등 7개 기관이 참여해 지역 단위 협력체계를 공식화했다. ‘새도약기금’은 정부 재정 4,000억원과 금융권 출연금 4,400억원 등 총 8,400억원 규모로 조성된 공공성 회생지원 기금이다. 7년 이상 장기 연체한 저소득·취약계층 채무자의 채무를 소각하거나 채무조정을 지원하는 제도로, △상환능력이 없는 경우 채권 소각 △일부 상환 가능자의 경우 원금 감면과 분할 상환을 지원한다. 사업은 한국자산관리공사가 금융위원회의 위탁을 받아 수행한다. 협약기관들은 금융상담 연계, 제도 홍보, 현장 신청 지원, 재기 프로그램 운영 등 실질적 협력 방안을 추진하게 된다. 시는 지역 소상공인과 장기 연체자의 제도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안내 채널을 확대할 계획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이범석 청주시장은 “이번 협약이 개인의 회생을 넘어 지역경제 회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더보기
2025.11.06
이범석 청주시장, 농업인의 날 맞이 가래떡 나눔+사진

이범석 청주시장, 농업인의 날 맞이 가래떡 나눔

- 청주쌀로 만든 가래떡 나눔으로 시민과 함께 쌀사랑 실천 - 한국쌀전업농 청주시연합회(회장 김명교)는 제30회 ‘농업인의 날(11월 11일)’과 ‘가래떡 데이’를 맞아 6일 청주농산물종합유통센터(상당구 방서동)에서 쌀사랑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범석 청주시장을 비롯한 한국쌀전업농 청주시연합회 회원들이 참여해 오후 1시 20분부터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청주쌀로 만든 가래떡을 나눠주고, 청원생명쌀 판매·홍보 활동을 펼쳤다. 시민들은 현장에서 가래떡을 시식하고 지역 대표 브랜드 쌀인 ‘청원생명쌀’의 우수성을 체험했다. 11월 11일은 농업의 가치와 농업인의 공헌을 기리는 ‘농업인의 날’이자, 우리 쌀 소비 촉진과 전통 식문화를 알리기 위한 ‘가래떡 데이’이기도 하다. 이번 캠페인은 가래떡을 나눔으로써 △청주시 쌀 소비 촉진 △농업인의 자긍심 고취 △농업의 소중함 인식 확산을 목표로 추진됐다. 이 시장은 “쌀사랑 캠페인이 단순한 행사에 그치지 않고, 쌀 소비를 촉진하며 우리 곡식의 가치와 농업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명교 한국쌀전업농 청주시연합회장은 “올해 병해충 피해와 잦은 호우로 어려움이 있었지만, 수확의 기쁨을 시민들과 나누게 돼 뜻깊다”고 전했다.

더보기
2025.11.06
청주시,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정회원 확정!+사진

청주시,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정회원 확정!

- 세계공예도시 선정에 이어, 유네스코 창의도시까지 국내최초 동시가입 - 세계가 인정한 K-공예 중심도시,‘글로벌 공예도시 청주’시대 개막 청주시가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UCCN) ‘공예와 민속예술’ 분야 정회원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5일 시청 임시청사에서 열린 언론브리핑에서 “K-공예 중심지 청주가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가입을 통해 세계 공예의 중심도시로 도약하게 됐다”며 “청주의 풍부한 문화자산과 공예정신을 바탕으로 88만 시민과 전 세계인이 함께하는 창의도시 청주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가입은 지난 10월 31일(현지 시각) 유네스코 본부의 공식 발표에 따른 것으로, 청주시는 지난해 세계공예협회(WCC) 인증 국내 최초 ‘세계공예도시’선정에 이어,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가입’까지 보유하게 된 국내 유일의 도시가 됐다. 청주시는 2018년 유네스코 창의도시에 도전했으나 실패했으며, 2024년 재도전해 인천, 울산, 안동과의 경합 끝에 국내 유일의 추천도시가 됐다. 청주시는 지난 3월에 영문신청서를 유네스코 본부에 제출했으며, 8개월 만에 최종 승인을 받았다. ▶ 공예도시 청주, 세계로 뻗다 청주시는 1500년의 역사를 이어오면서 금속활자 ‘직지’ 등 찬란한 공예문화를 꽃피웠다. 특히, 1999년 첫 개최 후, 27년의 역사를 이어온 청주공예비엔날레는 세계 공예의 중심축으로 자리 잡았고, 산업유산을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 문화제조창은 창작·전시·교육이 공존하는 청주의 상징이 됐다. 또한, 문화제조창을 중심으로 한국공예관, 공예창작지원센터, 공예창작스튜디오, 공예학교 등을 운영하면서 국내외로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이번 선정은 ‘공예를 통한 지속가능한 도시발전’을 목표로 달려온 청주시의 노력이 국제사회로부터 인정받은 결과다. ▶ 창의도시 청주, 새로운 도전의 시작 청주시는 유네스코 정회원 가입으로 유네스코 창의도시 명칭과 로고를 사용할 수 있고, 전 세계 100개국 408개의 도시와 교류하며 창의산업의 새로운 비전을 함께 그리게 된다. 시는 공예의 시대정신을 담은 ▲지속가능한 문화환경 조성 ▲시민이 함께하는 생활공예운동 확산 ▲청년 공예인 글로벌 진출 지원 등 다양한 로드맵을 연차별로 추진해 청주형 창의도시 모델을 정립할 계획이다. 또한 공예와 민속예술을 기반으로 교육, 환경, 도시디자인, 산업경제, 문화관광 등 도시 전반의 브랜드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발굴, 추진할 계획이다. 오는 12월에는 유네스코 창의도시 가입 선포식이 열리며, 2026년 2월에는 창의도시 추진 조례 제정으로 제도적 기반을 확립할 예정이다. 이는 단순한 인증을 넘어, 도시 전체가 공예를 매개로 세계와 호흡하는 창의 생태계로 나아가는 출발점이 될 것이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이번 유네스코 공식 인증을 통해 청주시의 국제적 위상이 높아지고, 세계 창의도시들과의 협력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를 바탕으로 공예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지속가능한 공예 생태계를 조성함으로써 일상 속에서 창의와 공예가 어우러지는 문화적 기반을 확고히 하고 글로벌 공예도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UNESCO Creative Cities Network)는 2004년 출범한 국제협의체로, 현재 100개국 408개 도시가 활동 중이다. ▲공예와 민속예술 ▲디자인 ▲문학 ▲음악 ▲미디어아트 ▲미식 ▲영화 ▲건축 8개 분야로 운영되며, 청주를 포함해 대한민국에서는 총 13개 도시가 유네스코 창의도시로 지정돼 있다. 앞서 시는 2018년 유네스코 예비도시로 참여한 이후, 2023년 창의도시 네트워크 가입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지속가능발전협의회 등 7개 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 네트워크를 공고히 해왔다.

더보기
2025.11.06
청주시 오송서 자율주행 DRT ‘AI콜버스’ 운영 개시+사진

청주시 오송서 자율주행 DRT ‘AI콜버스’ 운영 개시

- 오송역~조치원역서 연말까지 시범운행… “성공 추진 위해 적극 협력” - 이용자가 원하는 곳에서 버스를 호출해 탑승하고 목적지까지 바로 이동할 수 있는 자율주행 수요응답형버스(DRT) ‘인공지능(AI) 콜버스’가 5일부터 청주시 오송역 일원에서 시범운행을 시작한다. 시는 이날 오후 오송역 선하마루 일원에서 자율주행 DRT(AI콜버스) 운영 개시식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신병대 청주부시장, 이복원 충북도 경제부지사, 임월시 국토교통부 자율주행정책과장 등 주요 기관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자율주행 DRT는 국토부와 충북도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오송역 일원부터 조치원역까지 이르는 구간에 3대가 투입된다. 청주시가 운영하는 청주콜버스 휴대전화 앱(바로 DRT)에서 경로를 설정하고 예약한 후에 이용할 수 있다. 연말까지 무료로 운영되며, 2026년 상반기에 유료화될 예정이다. 자율주행 DRT가 투입되는 오송읍은 교통 이용 수요가 많은 지역인 만큼, 시는 오송역과 조치원역을 잇는 생활권의 접근성과 환승 편의가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병대 부시장은 “이번 자율주행 DRT 운영 개시는 자율주행 모빌리티 상용화 기반 마련이라는 큰 성과의 출발점”이라며 “내년부터 4년간 추진될 자율주행 모빌리티 고도화 사업이 확정되면 청주시도 적극 협력해 성공적으로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자율주행 DRT 운영을 계기로, 수요응답형 대중교통의 장점을 살리면서 자율주행 기술을 접목한 미래형 대중교통 모델을 고도화해 시민 체감형 이동권을 높일 계획이다. 한편, 청주시는 2022년 수요응답형 대중교통 청주콜버스를 도입하고 순차 확대해 현재 13개 읍·면에서 52대를 운영 중이다. 고정 노선 대비 운영 효율이 높고 생활권 맞춤형 이동서비스로 호응을 얻고 있다.

더보기
2025.11.04
이범석 청주시장, 국비 확보 위해 국회서 막바지 총력+사진

이범석 청주시장, 국비 확보 위해 국회서 막바지 총력

- 예결위 국회의원 만나 국회 증액사업 8건, 80억원 건의 - 이범석 청주시장이 2026년도 정부예산안에 반영되지 않은 청주시 주요 현안사업의 국회 증액을 위해 막바지 총력전에 나섰다. 이 시장은 4일 국회를 방문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한병도 위원장과 박형수 야당 간사를 만나, 반영 및 증액이 필요한 필수 핵심사업의 국비 반영을 강력히 요청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달 31일 국회 국정감사 마무리 직후 시가 발 빠르게 추진하면서 이뤄졌다. 예산심의 단계가 본격화되기 전 중앙 정치권과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함으로써 국회 예산심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날 이 시장이 건의한 주요사업은 △청주국제공항 민간항공기 전용 활주로 건설 5억(총사업비 1조5천313억원) △남이 부용외천~양촌 국도 건설 22억원(총사업비 1천602억원) △중부고속도로(서청주~증평) 확장 10억원(총사업비 2천551억원), △미호강·무심천 정비 준설사업 25억원(총사업비 420억원) 등 8건, 80억원(총사업비 2조72억원) 규모다. 이 시장은 “100만 자족도시 글로벌 명품도시 청주시의 미래 성장동력이 될 주요 현안사업이 정부안에 일부 미반영돼 국회 단계 증액이 절실하다”며 “앞으로 정치권과 긴밀히 공조해 국회 심의가 마무리되는 마지막 순간까지 우리 시 예산이 조금이라도 더 반영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시는 국회 심의 막바지까지 현장 중심의 전략적 대응 체제를 유지해 국비를 최대로 확보하고자 총력 대응할 방침이다.

더보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