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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소식

2024-12-13
청주시, ‘실시간 도로위험 관리시스템 구축’ 국도비 7억...
- 차량에 탐지장치 부착해 실시간 이상 위치 파악… 내년 추진 - 청주시는 ‘실시간 도로위험 관리시스템 구축사업’이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와 도비 7억1천만원을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실시간 도로위험 관리시스템은 기후 온난화에 따른 폭설, 이상고온 등으로 빈번하게 발생하는 포트홀(도로 파임), 도로균열 등 도로위험 사항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구축하는 시스템이다. 대중교통과 관용차량에 실시간으로 포트홀을 탐지할 수 있는 장치를 부착해 포트홀 위치를 빠르게 파악한 후, 도로 보수 부서가 이에 대해 빠르게 조치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다. 행안부는 청주시의 면적, 인구, 교통량을 고려해 첨단기술을 활용한 안전한 도로위험 관리가 필요하다는 점과, 청주시가 충청북도와 협력해 적극적으로 사업을 구상한다는 점을 높게 평가했다. 이에 시는 총사업비 10억원(국비 5억6천만, 도비 1억5천만, 시비 2억9천만)을 투입해 내년 초부터 사업에 착수해 연중 완료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실시간 도로 위험정보 관리시스템을 구축해 교통사고를 예방함으로써 시민들께서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2-13
“밤에도 아름다운 중앙공원 조성” 청주시 사업 시동
- 공원 내 야간경관 및 포토존 조성 추진… 내년 3월 착공 예정 - 청주시는 상당구 중앙공원 일원을 안전하고 아름답게 조성하기 위해 야간경관 및 포토존 조성사업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으로 시는 역사와 전통을 지닌 중앙공원에 청주만의 상징성을 갖춘 현대적인 가드닝(정원화)과 감성적인 포토존을 1천㎡ 규모로 조성한다. 또한 야간경관 조명 등을 설치해, 낮에도 밤에도 관광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드는 것이 목표다. 시는 이달 초부터 기본 및 실시설계를 시작했으며, 내년 2월 밑그림을 완성하고 3월에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준공은 9월을 목표로 하고 있다. 총사업비는 5억원(도비 1억5천만, 시비 3억5천만)이 투입된다.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현대적인 분위기로 탈바꿈한 중앙공원을 중심으로, 그동안 어둡고 침체됐던 성안길 지역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시는 ‘청주시 야간경관 테마파크 조성계획’에 따라 노후화되거나 침체된 도심 5개소(상당산성‧명암유원지‧중앙공원‧흥덕사지‧문암생태공원)를 야간경관 관광명소로 변모시키고 있다. 이 중 명암유원지 사업은 완료했으며, 상당산성 사업은 연말 준공을 목표로 마무리 단계에 있다. 청주시 관계자는 “관광명소에 야간경관 조성사업을 지속 추진해 시민의 여가활동과 체류형 관광에 다양하게 활용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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