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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소식

2025-12-28
겨울 꿀잼 시작! 청주시, 생명누리공원 눈썰매장 개장
- 내년 2월1일까지 운영… 평일엔 현장 선착순, 주말엔 일부 사전예약 접수 - 청주시는 겨울철 시민 여가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조성한 청원구 생명누리공원 눈썰매장을 지난 27일 개장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시는 이날 눈썰매장에서 개장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이범석 청주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와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겨울 약 2만9천여명이 방문하며 큰 인기를 끌었던 생명누리공원 눈썰매장은 이번에도 2026년 2월 1일까지 시민들을 맞이한다. 눈썰매장은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운영되며,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1회차)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2회차)다. 입장료는 2천원이며, 회차당 입장 인원은 800명으로 제한된다. 입장 방식은 평일에는 현장 선착순 입장으로 운영되고, 주말과 공휴일에는 현장 발권 70%, ‘청주여기’ 앱(APP) 사전 예약 30% 비율로 진행된다. 앱 예약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에 해당 주 토요일 및 공휴일 회차 △수요일 오전 10시에 일요일 회차가 각각 열린다. 눈썰매장은 길이 60m의 일반용과 40m의 유아용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회전썰매, 풍선 놀이기구 등 놀이시설과 함께 빙어잡기, 옛감성 오락실, 인생사진촬영기, 눈놀이동산 등 다양한 체험시설도 마련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체험시설 이용료는 빙어잡기 5천원, 회전썰매 3천원 등으로 별도다. 현장 매점에서는 떡볶이, 어묵, 컵라면, 커피 등 간단한 먹거리도 판매한다. 청주시는 ‘안전 최우선’ 원칙에 따라 개장 전 시설 전반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을 완료했으며, 운영 기간에도 수시 현장 점검을 통해 안전관리 의무가 철저히 이행되도록 지도할 방침이다. 이범석 시장은 “생명누리공원 눈썰매장이 올겨울 시민들에게 즐겁고 안전한 겨울 추억을 선사하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가족과 함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겨울 대표 체험장이 되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2-28
청주시, 지적기준점 전면 정비로 시민 재산권 보호 강화
- 2천700여 기준점 신설‧폐기로 지적측량 정확도 향상 - 청주시는 지적측량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높이고자 시 전역 지적기준점 2만7천여점을 대상으로 점검 및 정비를 추진하고 기준점 관리현황을 대폭 개선했다고 28일 밝혔다. 올 초 기준 시에 설치된 지적기준점은 총 2만 7천322점으로, 시는 이 중 노후되거나 망실된 기준점을 정비해 2천436점을 새로 신설하고 망실·훼손된 기준점 267점을 폐기했다. 이에 따라 청주시는 총 2만 9천491점의 지적기준점을 체계적으로 관리 및 운영할 수 있게 됐다. 지적기준점은 토지의 경계와 위치를 결정하는 지적측량의 기초자료로, 그 정확성과 신뢰성은 시민의 재산권 보호와 직결되는 핵심 자료다. 이번 정비를 통해 기준점 위치 오차가 줄고 현장 활용성이 개선돼 지적측량의 정확도가 크게 향상됐다. 특히 신설 기준점은 최근 개발이 활발한 지역과 기준점 수요가 높은 곳을 중심으로 설치해 측량 효율성을 높였으며, 훼손되거나 망실된 기준점은 관리 대상에서 제외해 기준점 관리의 실효성을 강화했다. 전태웅 시 지적정보과장은 “신뢰할 수 있는 지적기준점 관리는 정확한 지적측량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정비를 통해 시민의 재산권 보호는 물론, 토지 이용과 각종 개발사업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지적기준점에 대한 주기적인 현장점검과 자료 현행화를 지속 추진해,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지적행정 제공에 힘쓸 계획이다.
2025-12-28
청주시, 임산부‧배우자에 백일해(Tdap) 예방접종 무료 지원
- 내년 1월 2일부터 시행… 임산부엔 임신할 때마다 지원 - 청주시는 신생아에게 치명적인 감염병인 백일해를 예방하기 위해 2026년 1월 2일부터 임산부 및 배우자를 대상으로 백일해(Tdap) 무료 예방접종을 시행한다. 백일해는 생후 초기 영아에게 중증으로 진행될 수 있는 호흡기 감염병으로, 특히 생후 2개월 이전에는 예방접종을 완료하지 못해 감염 시 위험이 크다. 이에 따라 임신 중 예방접종을 통해 산모의 항체를 태아에게 전달하는 ‘모자면역’이 가장 효과적인 예방 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청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임산부와 배우자(사실혼 포함)다. 임산부는 임신할 때마다 접종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배우자는 최근 10년 이내 백일해 예방접종력이 없는 경우 지원 대상에 해당한다. 특히, 혼인신고 여부와 관계없이 사실혼 배우자까지 포함함으로써 실질적인 가족 단위 보호와 ‘아이 낳아 기르기 좋은 청주’ 조성에 중점을 둔다. 백일해 예방접종은 임신 27주부터 출산 후 3개월까지 1회 무료로 지원한다. 다만 임산부는 태반을 통한 항체 전달을 위해 임신 27~36주 사이에, 배우자는 신생아 보호를 위해 항체 형성 시기를 고려해 아기 출생 최소 2주 전까지 접종을 완료하도록 적극 권장할 계획이다. 접종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신분증, 주민등록등본, 임신확인서(산모수첩), 가족관계증명서 또는 사실혼 관계 확인서(보건소 확인)를 지참해 청주시 보건소(상당‧서원‧흥덕‧청원)를 방문하면 접종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관할 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임산부의 면역을 통해 태아와 신생아를 보호하는 것으로, 임산부와 아이를 잇는 건강 울타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출산 가정이 안심하고 아이를 맞이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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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2025-12-23
2026년 원예분야 영농자재 지원사업(시비) 신청 알림
★ 신청기한 : 2026. 1. 5.(월)까지 ※기한엄수!! ○ 대상사업 - 맞춤 생분해성 피복필름 지원 - 영농폐기물 수거용 마대 지원 - 뿌리혹병 방제 지원 - 원예작물 보호제 지원 ▶ 맞춤형 생분해성 피복필름 지원 - 지원조건 : 시비 70%, 자담 30% - 지원단가 : 1,500천원(10롤*150,000원)/ha - 지원대상 : 관내 거주하고 관내농지에서 0.1ha이상 콩, 서류(감자,고구마), 채소류(양채류, 엽채류, 고추 등), 특용작물(참깨, 들깨 등)을 재배하는 농업(법)인 - 지원내용 : 생분해성 멀칭비닐(자연분해필름) 지원 ▶ 영농폐기물 수거용 마대 지원 - 지원조건 : 시비 70%, 자담 30% - 지원단가 : 1매당 6,500원(보조 4,550원, 자담 1,950원) - 지원대상 : 관내 거주하고 관내농지에서 0.1ha이상 과수, 시설원예작물, 인삼 등을 재배하면서 영농폐기물 및 영농부산물이 발생하는 농업(법)인 - 지원내용 : 영농폐기물 수거용 100리터 마대 지원 ※ 최소 10매 이상 신청 ▶ 뿌리혹병 방제 지원 - 지원조건 : 시비 50%, 자담 50% - 지원기준 : ㏊당 800천원(보조 400천원, 자담 400천원) - 지원대상 : 관내 거주하고 관내농지에서 330㎡이상 십자화과 작물(배추, 양배추, 무 등)을 재배하는 농업인 - 지원내용 : 뿌리혹병 방제제 구입비용 지원(쿠폰지급) ▶ 원예작물 보호제 지원 - 지원조건 : 시비 50%, 자담 50% - 지원기준 : ㏊당 650천원(보조 325천원, 자담 325천원) - 지원대상 : 관내 거주자 중 관내 농경지에서 0.1ha 이상 노지채소를 재배하는 농업인 - 지원내용 : 작물보호제(병해충 방제 영양제 등) 구입비용 지원(쿠폰지급) ○ 공통 주의사항 - 경영체에 등록된 필지만 신청가능(경영체가 없는 경우 경작사실확인서 제출) - 사업 포기 시 해당 사업 3년간 신청 불가 - 기타 보조사업 추진 요건에 맞추어 추진 가능한 경우에만 신청 - 자세한 내용은 붙임 공고문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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