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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 행사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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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헌 클라리넷 독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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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립교향악단 브런치콘서트 <굿모닝 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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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전통미술 전시 및 체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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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뮤지컬 <쿠키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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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김홍열 개인전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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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소식

청주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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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청주시, 축산농가 사료구매자금 융자 114억원 지원

청주시, 축산농가 사료구매자금 융자 114억원 지원 - 축산농가 102호 경영부담 해소 도와 - 청주시는 축산 농가의 경영 안정을 위해 사료구매자금 114억원 융자 지원을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축산업 등록·허가제에 참여한 축산농가와 법인이다. 시는 구제역·조류인플루엔자·아프리카돼지열병 피해 농가, 기존 외상금액 상환 용도 신청 농가, 전업농 기준 이하 농가(소 100두 미만), 환경부담 저감 실천 농가(동물복지축산, 친환경인증 등) 순으로 우선순위를 부여해 102호 농가를 선정했다. 사업대상자로 확정된 자는 사료구매 및 외상상환에 필요한 자금을 저금리로 지원받게 된다. 오는 6월 24일까지 대출에 필요한 서류를 구비해 지정된 대출 실행기관(농축협 등)에 방문하면 되며, 기한 내 대출을 실행하지 않으면 선정이 취소될 수 있다. 융자 100%에 연리 1.8%, 2년 거치 일시상환조건이며, 마리당 지원 단가는 한·육우 260만원, 낙농 350만원, 양돈 30만원, 양계 1만 3천원, 오리 9천원 등이다. 시 관계자는 “사룟값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축산농가의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하반기에도 추가로 자금을 확보해 농가에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는 지난해 사료구매자금 융자 184억원(상반기 101, 하반기 83)을 확보, 축산농가 184호에 지원한 바 있다.

축산과

2024.04.23

올봄은 ‘팝콘각이다!’27일, 청주원도심골목길축제 ‘봄:중앙극장’ 개봉

올봄은 ‘팝콘각이다!’27일, 청주원도심골목길축제 ‘봄:중앙극장’ 개봉 - 본편보다 나은 속편! 아련한 추억부터 팝콘각 재미까지, 대흥행 예고 - 27일(토)~28일(일) 14시~20시, 중앙동 이팝나무길·소나무길서 꿀잼 청주 만끽 “그 시절 그땐 그렇게 갈 데가 없었는지, 언제나 조조할인은 우리 차지였죠” 조조할인 한 단어에 아련해지는 세대부터 꿀잼하면 팝콘각을 먼저 떠올리는 세대까지, 전 세대를 사로잡을 2024년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이 온다! 청주시와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대표 변광섭, 이하 청주문화재단)이 오는 27일(토)~28일(일) 오후 2시부터 저녁 8시까지, 중앙동 이팝나무길과 소나무길 일원에서 청주원도심골목길축제 ‘봄:중앙극장’을 개봉한다. 지난해부터 청주시가 역점 사업으로 추진 중인 원도심 활성화의 일환인 이번 축제는 지난해 세 차례 축제에 총 5만 2천여 명의 관람객이 찾을 정도로 화제성과 흥행 면에서 모두 성공을 거두며 단숨에 청주를 대표할 도심콘텐츠 축제로 떠올랐다. 본편보다 나은 속편을 예고하며 막을 올리는 올해의 첫 축제는 지난해 ‘동화’를 테마로 했던 ‘봄:중앙동화’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봄:중앙극장’으로 주제를 최종 확정했다. 1961년, 청주에 대형 영화관의 출현을 알린 1,200석 규모의 ‘중앙극장’은 멀티플렉스의 등장으로 폐관될 때까지 40년 넘게 청주시민들의 자랑이자 조조할인, 단체 관람의 명소였다. 이제 더 이상 ‘중앙극장’의 흔적은 찾아볼 수 없지만, 중앙동을 무대로 한 축제인 만큼 ‘봄:중앙극장’을 통해 그 시절 그 때의 추억을 모두와 나누고 원도시의 기억과 가치를 다시 이어가고자 한다. 푸른 잔디와 팝콘을 닮은 이팝나무 꽃길을 무대로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옛 중앙극장의 추억과 청주시의 문화예술공간지원사업으로 들어선 크고 작은 소극장·갤러리들의 변화를 아우른 것이 특징이다. 거리 곳곳엔 다양한 영화관 포토존이 들어서고, 영화 속 주인공들이 튀어나온 듯한 거리극은 나이와 세대를 불문하고 중앙동을 찾은 모두를 영화 속 한 장면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주변 문화상점과 카페, 문화예술 공간들을 연결한 △볼:거리(연출·공연) △놀:거리(전시·체험) △함께 할:거리(연계행사)는 그야말로 ‘팝콘각’이다. △중앙동의 기억과 이야기를 담은 8개의 중앙이 캐릭터와 함께하는 ‘중앙동 골목길 투어’는 기본, △유명 영화 속 주인공을 만나는 ‘중앙극장, 영화 속 캐릭터’와 △추억의 변사와 무성연극의 만남 ‘변사와 여선생’ △성인 대상 야간 골목 야외 펍(pub) ‘중앙 시네마펍’ 등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꿀잼이 개봉한다. 여기에 시민 공모 프로그램의 활약도 주연급이다. 공모에서 최종 선정된 13개 프로그램이 선보일 예정으로, △영화 OST‧가요‧오페라 등 다양한 음악을 생생하게 즐기는 ‘팝페라와 함께 떠나는 중앙극장 봄나들이’ △중앙동의 낮과 오후, 저녁 분위기 모두를 사로잡을 ‘재즈로 물든 중앙극장’ △팝콘모양 조각비누를 만들어 나만의 영화 슬레이트 카드에 담아가는 체험 프로그램 ‘이팝이네 팝콘가게’ △이 외에도 소망 썬캐처 만들기 ‘웰컴투 이팝나무골’ △청춘의 한 장면을 사진으로 남기는 ‘파란: 새파란봄(청춘)’등 영화 같은 프로그램들이 골목마다 펼쳐진다. 일부 프로그램은 사전접수로 진행하며 유료 프로그램의 경우 체험비는 상이하다. 우정 출연하는 연계 프로그램도 역대급이다. 27일(토) 낮 12시에 시작하는 어린이 사생대회, 지구의 날 기념 탄소중립 축제를 비롯해 27일(토)~28일(일) 이틀간 만날 수 있는 청주영상위원회 특별전, 다양한 체험·시식·공연이 있는 로컬푸드 소문난 금토마켓까지, ‘봄:중앙극장’의 흥행에 힘을 더한다. 더불어 청주시의 문화예술공간지원사업으로 조성된 ‘예술의 거리’에 지속가능성을 더할 공동현판식도 놓쳐선 안 될 특별 상영작이다. 같은 기간 중앙동 ‘예술의 거리’ 소극장·공연장에서는 다양한 공연·전시가 펼쳐지며 ‘봄:중앙극장’기간에는 특별 할인가로 관람할 수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문화와 예술을 통한 원도심 활성화를 추진하는 이범석 청주시장은 “영화 속 한 장면처럼 펼쳐지는 이번 ‘봄:중앙극장’을 계기로 원도심이 가진 시간과 공간의 가치가 더 많은 시민들에게 널리 공유되길 바란다”며, “이번 ‘봄:중앙극장’을 시작으로 성안동을 무대로 한 여름축제와 대성동에서 펼쳐질 가을 축제까지 올해의 청주원도심골목길축제에 지속적인 애정과 참여를 바란다”고 초대의 말을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청주문화재단 홈페이지(www.cjculture.org)를 참고하거나 전화(☎043-201-2018(청주시), ☎043-219-1083(청주문화재단))로 문의하면 된다.

문화예술과

2024.04.23

청주시, 4월 22~28일‘기후변화주간’운영

청주시, 4월 22~28일‘기후변화주간’운영 - ‘지구의 날’ 맞아 온실가스 감축 위한 범시민 운동 전개 - 쓰레기 줍깅, 소등행사, 탄소중립 챌린지 등 다양한 행사 진행 청주시는 제54회 ‘지구의 날’을 맞아 22일부터 오는 4월 28일까지를 기후변화주간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구의 날은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해상 기름 유출 사고를 계기로 1970년 4월 22일 지구의 환경을 보호하자는 취지로 시작된 세계 기념일이다. 우리나라는 2009년부터 지구의 날을 전후한 일주일을 기후변화 주간으로 지정,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온실가스를 감축하기 위한 범국민 실천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올해 기후변화주간의 주제는 ‘#우리의 탄(소중립)생(활실천), 오히려 좋아!’다. 탄소중립 생활 실천이 불편하게 생각될 수 있지만, 지구를 위하는 일이며 탄소중립 포인트 혜택으로 돌아온다는 ‘기대와 다른’ 긍정적인 일임을 의미한다. 시는 해당 기간 동안 △쓰레기줄이기 시민실천 다짐 대회와 동시다발 쓰레기 줍깅 △소등행사 △청주시민 탄소중립 챌린지 △일상 속 탄소중립 생활 실천 캠페인을 진행한다. 4월 22일 지구의 날에는 청주새활용시민센터 주관으로 쓰레기줄이기 시민실천 다짐 대회와 동시다발 쓰레기 줍깅을 실시했으며, 같은 날 저녁 8시에는 10분간 시청사 및 구청사, 공동주택, 주요 상징물 조명을 대상으로 소등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탄소중립 시민실천 확산을 위한 ‘청주시민 탄소중립 챌린지’가 오는 5월 31일까지 진행된다. 19세 이상 청주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기후행동 1.5℃ 앱(APP)을 통해 ‘청주시민 탄소중립 챌린지’에 참여해 탄소중립 실천 일기를 작성하거나 탄소중립 퀴즈를 맞춰 점수를 적립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탄소중립 실천수칙은 △가까운 곳은 대중교통, 자전거 이용하기 △안 쓰는 가전제품 콘센트 뽑기 △1회용품 대신 다회용품 사용하기 △양치컵 사용하기 △분리배출 실천하기 등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10가지 사항으로 이뤄지며, 챌린지 고득점자에게는 상품권을 시상할 예정이다. 청주시탄소중립지원센터에서도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22일 가경동 터미널에서 진행했다. 27일에는 청주 청소년광장에서 전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기후변화주간을 통한 기후위기의 심각성 인식 및 탄소중립 실천 공감대 형성으로 일상생활 속 기후행동이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후대기과

2024.04.21

청주시 ㆍ 베트남 옌퐁현 우호도시 협약 체결

청주시 ㆍ 베트남 옌퐁현 우호도시 협약 체결 - 베트남 최대 산업도시 옌퐁현과 해외시장 판로개척과 교류성과 기대 - 청주시가 베트남 최대 산업 도시 중 하나인 박닌성 옌퐁현과 기업, 경제, 인적 교류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지난 17일 베트남 박닌성 옌퐁현 인민위원회 청사에서 응우옌 안 뚜언 당서기, 응우옌 치 쿠옹 인민위원회 위원장과 우호 교류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지속적인 상호교류를 추진할 것을 합의했다. 지난해 9월 주한베트남대사관과 베트남 박닌성 정부의 제안으로 청주시 대표단이 옌퐁현을 방문해 교류협력을 타진한 이후, 옌퐁현 대표단이 청주시를 방문해 청주공예비엔날레를 참관하는 등 양 도시는 지속적인 교류를 추진하며 인연을 이어왔다. 옌퐁현이 위치한 박닌성은 베트남 58개 성 중 경제성장률 1위이며, 청주에 소재한 LS일렉트로닉 옌퐁공장, 오리온 베트남 옌퐁공장을 비롯, 삼성전자 스마트폰 주력 생산공장 등이 있는 곳이다. 옌퐁 산업단지 내에 우리나라 첨단기업들이 진출해 있어 경제적으로도 청주와 인연이 깊다. 시는 옌퐁현의 소득수준이 베트남 평균의 3배나 되고 많은 한국 첨단기업이 진출해 있다는 점을 감안해 청주시 기업들과 옌퐁현 현지 기업들 간의 경제교류, 산업, 투자 등 전반적인 협력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옌퐁현 인민위원회와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이뤄진 이번 방문을 통해 청주시와 옌퐁현이 다양한 분야에서 협조하고 상생 발전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며, “앞으로 기업, 경제, 투자, 민간교류 등에 대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들을 마련해 베트남과 한국, 한국과 베트남이 상생할 수 있는 가시적인 성과들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응우옌 치 쿠옹 옌퐁현 인민위원장은 “이번 만남을 통해서 양국의 대표적인 산업 중심 도시인 청주시와 옌퐁현이 기업, 경제, 투자, 인적 교류를 통해 더욱 발전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화답했다. 또한, 이범석 청주시장은 옌퐁현에 위치한 오리온을 방문해 박세열 대표이사와 현지 직원들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현지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노고를 위로했다. 한편, 이번 옌퐁현 방문에는 조건희 청주시기업인협의회장, 이경숙 청주시화장품기업인협회장 등 베트남 수출 진출에 관심을 가진 청주시 기업대표들도 동행했다. 청주시기업인협의회는 옌퐁현기업인협회와 교류협력에 관한 협정(MOU)을 체결함으로써, 양 도시 기업인 간 민간교류도 추진할 것을 다짐했다.

기업투자지원과

2024.04.21

청주시, 보랏빛 향기 가득한 꿀잼공간 조성 기대

청주시, 보랏빛 향기 가득한 꿀잼공간 조성 기대 - 복대동 솔밭공원에 올해 5월까지 맥문동 꽃 총 24만본 식재 - 청주시 복대동 솔밭근린공원 일원이 올해 여름 보랏빛 향기로 가득할 예정이다. 청주시는 흥덕구 복대동 솔밭근린공원 내 소나무숲에 맥문동 총 12만본을 식재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해 9월 청주시와 SK하이닉스 간 체결한 ‘1사 1공원 행복가꾸길’ 협약으로 시작됐다. 시는 사업비 총 3억원을 투입, 지난해 맥문동 12만본을 식재했으며 올해 5월까지 12만본을 더 식재해 총 24만본(5천㎡)의 맥문동 꽃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맥문동은 그늘진 곳에서도 잘 자라는 특성이 있으며, 여름철(7~8월)에 보라색의 꽃이 피는 식물로 솔밭공원의 소나무 숲과 어우러져 환상적인 모습을 자아낼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도심 속에서도 시원한 솔바람과 보랏빛 향기를 만끽해 지친 일상에서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가족, 연인, 친구 등과 함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길 바란다”라며,“다가오는 여름에 꿀잼공간 조성으로 또 하나의 핫플레이스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1사 1공원 행복가꾸길’ 협약으로 시는 솔밭공원에 맥문동을 심고, SK하이닉스는 공원 내 노후 인프라 개선사업과 함께 시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각종 주관행사를 공원에서 유치해 진행하고 있다.

공원관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