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제목 | 단양지역 문화행사 잇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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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에서 8월에 국립현대미술관 주최로 「움직이는 미술관」이 개최되는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열려 풍성한 문화의 달이 될 것으로 보인다. 단양농촌문화센터에서는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개최되는 「움직이는 미술관」에는 한국의 산하, 우리나라의 풀과꽃, 대중문화와 현대미술, 가족등을 주제로 한국화 조각 수채화 등 45점의 현대미술작품이 전시된다. 오전 9시부터 밤8시까지 운영되는 이번 전시회는 국내 정상급 작가들의 작품세계를 엿볼 수 있는 문화체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오는 9일부터 29일가지 수양개선 사유적전시관에서는 청주고인쇄박물관 주최로 「한국의 옛 인쇄문화」전시회가 열려 세계최고수준인 고서 및 판목 금속활자 디오라마 등 59점을 접할 수 있게 된다. 또 오는 7일 저녁 7시 30분 군민화합을 위한 여름밤의 축제가 단양읍 수변무대에서 열린다. 단양청년 21세기(회장 권오길)가 군민화합과 관광단양홍보를 위해 마련한 이 행사는 서인석 길용우 김주승 이경오 배따라기 등 국내 정상급 연예인들이 출연해 한여름밤의 무더위를 식혀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날 행사에 참석한 연예인들은 행사전 1시간동안 어상천수박홍보를 위한 싸인회를 가질 예정이어서 관광객들에게 지역특산품 홍보에도 한 몫 할 것으로 보인다. /단양 이대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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