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 제목 | 청주시-푸랑크푸르트 교류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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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와 독일 프랑크푸르트시 마인츠 시간의 교류가 번격 추진된다. 또 마인츠시 쿠텐 베르크 박물관에 소장돼있는 구텐베르크 인쇄기 모델과 성서 원본 등 독일 인쇄문화우산 10여점이 오는 9월 개최되는 청주 고인쇄 박물관출판 박람회에 전시된 뒤 청주시에 영구 대여된다. 독일을 방문중인 나기정청주 시장은 7일 이춘선 독일 프랑프르트 총영사의 안내를 받아 페트라로스 프랑트프르트시장 (56·여) 을 만나 문화·교육분야에서 상호 교류키로 했다고 전해왔다. 나시장은 프랑크 푸르시트르 한인회 교포 2세 43명을 초청 , 오는 27일 부터 7월10일 까지 청주에서 연수를 시킨 뒤 앞으로 청주시 청소년과의 교환연수를 추진키로 합의했다. 나시장은 이날 옌스 보이텔 마인츠 시장을 만나 구텐바르크 초산화 와 인쇄기모델 , 성서 원본, 금속활자, 활자주조 거푸집, 1423년 목판 인쇄영인본등 모두 10점을 청주 인쇄영인본 등 모두 10여점을 청주 인쇄출판 박람회에 전시한 뒤 영구 대여키로 약속받았다. 이와 함꼐 마인츠시 구텐베르크박물관 청주고인쇄박물관과의 우호 교류도 본격 추진키로 했으며 엔스시장과 에바 하네브트벤츠 쿠텐베르크박물관장이 인쇄 출판박람회에 참석키로 했다. /김현섭 차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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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602025331183.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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