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제목 | 직지 유네스코 등록에 최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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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문화부장관은 '정부는 프랑스 정부 및 유네스코 등과도 다각적인 협상을 벌여 직지심체요절이 반드시 유네스코 기록 문화유산으로 등록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이루겠다.' 고 밝혔다. 1일 청주에서 열린 제2회 전국문화기반 시설 관리 책임자대회 참석차 청주를 방문한 박지원 장관은 '정부에서는 우리민족의 빛나는 전통을 세계에 알리고 청주를 세계인쇄문화의 성지로 육성하기 위해96년도에 고인쇄박물관 건립비로 30억원을 지원한 바 있으며 내년에 개최하는 세계인쇄출판박람회 행사에도 25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박장관은 '21세기 맞아 지방 문화시설 확충을 위해 2000년도 예산에 5백30억원을 반영해 대폭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2011년까지 공공도서관을 현재 4백30관에서 7백50관으로 , 박물관을 현재 2백60관에서 5백관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조민형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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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02025303629.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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