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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우리나라 연평균 소비자물가 3.6% 상승
부서 정책기획과
내용 연평균 소비자물가 3.6% 상승 30일 통계청이 발표한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올해 소비자물가는 식료품과 공공요금, 교육비 인상 등으로 인해 지난해보다 3.6% 올라 지난해와 같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항목별로는 올해 식료품비가 무려 6.3%나 올랐으며 ▲광열.수도비 5.6% ▲교육 비 5.2% ▲주거비 2.3% ▲교통.통신비 2.3% ▲가구집기.가사용품 1.6% 등으로 조사 됐다. 품목별로는 사과가 44.7%나 오른 것을 비롯해 귤(34.0%), 수박(30.8%) 등 과실 류의 상승폭이 두드러졌으며, 닭고기(30.1%), 돼지고기(25.9%) 등도 많이 올랐다. 반면 배추는 24.0%나 떨어졌으며 파(-23.5%), 양파(-18.3%), 명태(-9.9%) 등도 오히려 작년보다 가격이 내렸다. 특히 기본적인 의식주에 필수적인 것과 공공요금, 교통비, 통신비 등 구입빈도 와 지출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은 156개 품목으로 구성된 생활물가지수 상승률이 올해 4.9%에 달했다. 한편 12월 소비자물가는 지난해 같은달에 비해 3.0% 올랐다. 항목별로는 최근의 국제유가 안정세에 힘입어 교통.통신부문이 0.5% 하락했으나, 피복.신발류는 2.2%나 올랐고 가구집기.가사용품(0.9%), 교양.오락(0.8%) 등도 비교 적 큰 폭의 상승세를 나타냈다. 12월 생활물가지수는 지난해 같은달에 비해 4.5% 올라 지난 4월 이후 최저치를 나타냈으며 주로 배추, 무, 시금치 등 채소류의 가격하락이 물가안정에 큰 몫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 자세한 내용은 통계청 홈페이지(www.nso.go.kr)를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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