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이동
| 제목 | 코로나검사 드럽게 아파요. |
|---|---|
| 작성자 | 이예지 |
| 내용 |
전에 여성분들이 하셨을 때는 제일 참을 만했습니다. 주변인들한테 흥덕보건소는 아프지않다고 말하고 다녔는데..
남성분들로 바뀌고난 뒤 입천장까지 찌를 기세로 찔러넣습니다. 찔리고난 후 콧구멍이 아픈게 아니라 입천장이 아프더라고요. 제가 코로나 검사를 10회이상 진행해본 경험자로써 심지어 입안을 쑤실 때도 아픕니다. 금방 끝내시는 것도 아닙니다. 충격적이었을 때는 제 코랑 입을 쑤시면서 옆에 분과 마주보며 대화하고 계셨습니다. 그때 진짜 죽을 뻔했습니다. 그래서 보건소에 볼일이 있어 방문 후 건의를 하려고 보건소 관계자 분께 물어보니 찌르시는 분들이 간호사분이나 의사분이라고 하시고 중앙에서 관리하는 거라 관할이 아니라고 하시더라고요.. 일단 어디에 건의를 하는지 몰라서 여기에 남깁니다. 저만 그런줄 알았는데 주변 사람들 모두 10명이면 10명 아프다는 푸념을 들었습니다. 자기 코라도 그렇게 찌를 건지 보건소장님이 한말씀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 파일 | |
| 공개여부 | 공개 |
답변
| 답변일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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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부서 | 흥덕보건소 |
| 답변내용 |
청주시 보건행정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청주시 보건소는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위해 상기도(비인두도말물, 구인두도말물) 검체를 채취하고 있습니다. 비인두도말물은 콧구멍을 통해 면봉을 넣어 하비갑개 중하부를 긁어서 분비물을 흡수하여 채취하는 방법이며, 구인두도말물은 입속의 인후두후벽에서 분비물을 긁어서 채취하는 방법입니다. 상기도 검체는 비인두도말물을 우선적으로 채취하되, 영아 등 비인두도말물 채취가 어려운 경우에는 구인두도말을을 채취하도록 하고 있습니다.(코로나19 대응지침) 검체 채취시 면봉이 콧속 깊숙히 하비갑개 중하부와 입속 인두후벽을 긁기 때문에 약간의 불편감이 발생할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리며, 검체채취 시 직원들이 좀 더 세심하게 검체를 채취할 수 있도록 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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