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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우암산 도로를 이렇게 망가뜨려도 되나요? 탁상행정의 표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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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현길 |
내용 |
o 명암동 우암어린이회관(청주랜드서업소)에서 청주대학교쪽으로 이동하는
우암산로는 수십년된 2차선 좁은 도로입니다. 각종 차량과 인원이 잘 이용하고 있었는데 지난해에 청주시 상당구청에서 차선규제봉을 수백개 설치했습니다. o 하물며 좁은 커브길 도로에도 차선규제봉을 총총히 설치하다 보니 시내버스는 물론이고 관광버스, 덤프트럭 등 대형차량들은 도로가 협소하다 보니 도로와 인도 중간에 설치된 안전펜스와 충돌하지 않으려고 차선규제봉을 그냥 밟고 갑니다. 탁.. 탁.. 턱.. 부지직...(차선규제봉 밟히고, 안전펜스 부숴지는 소리임) ※붙임 "망가지고 부숴진 도로의 안전펜스 사진" 참조 o 특히 “루체레스토랑”에서 청대쪽으로 200미터는 좁은 커브길이라 일부 차량은 안전펜스와 충돌하여 펜스가 여러곳 부숴져 있고 차량도 많이 망가지고 하였으나 정비를 하지 않고 그냥 방치해 놓고 있습니다. 너무 불안전하고 무질서의 표본 같습니다. o 상당구청에 문의하니 변명만 늘어놓고... 이런 교통 조건을 조금이라고 고려해서 차선규제봉을 직선도로만 설치하고 커브길은 다른 방법을 강구했더라면 이런 문제가 일어나지 않았을것 아닙니까? 바로 탁상행정의 표본 아닌가요? o 빠른 시정조치가 요망됩니다. 이런것은 청주시청에 건의해야 되는건가? 안되면 시에다 건의해야 되겠네요. |
파일 |
우암산로 사진.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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