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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 본인은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삼일원앙아파트 103동 501호에 거주하는 주민입니다....저의 불만은 이렇습니다...전 2015년 12월 21일 저녁 7시경에 서부소방서 맞은편에 주차를 해놓고 시장을 본 적이있습니다...그런데 1월 10일날 우편물이 하나가 와서 보니 주정차카메라(고정형)에 단속되었다는 내용입니다...일차적으로 차를 잘못된 저의 과실은 인정합니다 그러나 주민이 충분히 알수있게끔(주정차단속카메라)해 놓고 단속하면 상관이 없습니다..제가 가경터미널 시장을 종종이용하지만 거기에 단속카메라가 있는줄은 16년 동안 가경동에서 살고있는동안 처음알았습니다..단속시 계도가 우선인걸로 알고 있습니다..카메라를 시장쪽으로 설치하여 대로변에서는 카메라가 있다는 사실도 모를뿐더러 더구나 밤에는 네온싸인도 설치하지 않아 보이지 않습니다... 세금갈취하는 목적으로 보이지 않게 또 주정차 알리미도 청주시는 시행도 않고..카메라 설치를 전혀 알수없는(낮에도 대로변-소방서 맞은편) 곳에 카메라를 설치하고 계도하지 않는다는것은 주민에게 세금을 갈취한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습니다..또한 흥덕구청 담당자는 제 차옆에 주정차 팻말이 있어으니 우리는 할 도리 다했다고 합니다...황당한건 도로에 주정차 단속 팻말 있다고 팻말있느곳에 카메라가 다 있는것도 아니고 또한 팻말이 있으면 그렇게 카메라를 눈에뛰지 않게(밤에는 전혀 식별불가)설치해도 된다는 말씀인가요>>.청주시가 앞서 단속보다 계도를 한다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청주시장님의 반론을 꼭 듣고 싶습니다...제가 잘 못한것인지...시장님이 전화주시면 꼭 받겠습니다 흥덕구 주민 김웅영입니다..차량번호 33루 0992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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