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공연은 충북 지역의 가야금병창 명인인 ‘박팔괘의 음악과 정신을 계승, 보존하여 우리 전통음악의 예술성과 아름다움을 두루 알리며, 우리 음악이 가진 독창적 가치를 드높이기 위해 기획 되었습니다. 전통음악, 신민요, 국악가요, 대중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박팔괘가야금병창단만의 색깔로 재 해석하여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입니다. 전석 무료로 진행되는 본 공연은 코로나로 인해 문화예술 경험의 기회가 줄어든 청주 시민 들로 하여금 전통예술을 좀 더 쉽고 재미있게 느낄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입니다.

2021년 동양일보가 창사 30주년을 맞아 우리지역 출신으로 세계무대에서 최고의 성악가로 활동하고 있는 연광철 성악가를 초청하여 독창회를 갖고자 함.

*우수한 지역 미술인들의 홍보와 발굴 육성을 통해 청주의 미술 경제력을 증진할수 있는 기회 제공 *지역문화 예술 발전의 다각적 활성화를 이룰수 있는 기반 조성 *내실 있는 홍보물및 팜플릿을 제작하여 미술관련 기관과 예술인,일반 시민등 에게 배포하여 청주의 미술과 청주를 홍보하는자료로 활용 *아트 페어& 아트 페스티벌(현대 미술 초대전,청주 미술 원로 초대전,부스전 등등)

뜻이 맞는 음악 대학 졸업생들이 모여 솔로곡을 연주는 발표 형식의 연주

청주시립교향악단 제79회 기획연주회 'The Great'

1. 음악그룹 여음의 단체 창작곡 연주 2. 음악그룹 여음이 지향하고 추구하는 방향으로 구성한 기존 창작곡<3곡> 및 초연곡<3곡>으로 발표 및 연주. 프로그램 1.염원(念願) (작곡:김혜진) (구음,가야금,대금,피리,플릇,첼로,신디사이져,장단장구,모듬북&퍼쿠션) 국악 특유의 한과 정적인 느낌을 살려 한을 풀어준 “영혼”들이 구천을 떠돌지 않고, 좋은 곳으로 떠날 수 있는 마음을 담은 연주곡이다.이번 곡 에서는 각 악기가 가지고 있는 한서린 국악기 선율의 특징을 잘살려 음악그룹 여음만의 음악적 감각으로 표현 하였다. 2.체념(滯念) (작곡:김혜진) - 초연곡 (가야금,대금,피리,플릇,첼로,신디사이져,색소폰,장단장구,모듬북&퍼쿠션) 이 곡은 밝은 모습의 가면을 쓰고 하루 일과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면 느껴지는 공허함과 우울함에 지친 모습이 지난 봄 고요한 어느 늦은 밤 차에서 봤던 꽃잎을 떠올리게 한다. 찰나의 아름다움은 뒤로한채 차에 짓밟혀 이리저리 굴러다니는 꽃잎들은 아름다웠던 짧은 시간만으로도 정말 괜찮은 걸까 괜찮다고 되뇌이는 마음을 담아 쓴 연주 곡 이다. 3.추억담 (追憶談) (작곡:김혜진) (가야금,플릇,색소폰,신디사이져,쇠&장구,모듬북&퍼쿠션) 어릴 때 친구들과 흥얼거리던 “여우야 여우야 뭐하니~”라는 전래 동요를 기반으로 현실과 과거가 공존하여 젊은 관객들은 현대적인 리듬으로 중년 관객들은 어린 향수에 젖을 수 있는 곡으로 각기 각층의 관객들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음악그룹 “여음”의 순수 창작곡이다. 4.korea of beggar`s song (작품구성:정지영, 편곡:김혜진) (소리&모듬북, 퍼쿠션, 가야금, 태평소, 색소폰, 신디사이져) 각설이 타령 이라고 알려져 있는 장타령은 우리나라 전 지역에 구전되어 오던 민요 중 하나인데, 특별히 이번 공연에서는 모듬북과 드럼, 태평소, 색소폰, 신디사이져가 함께 연주되어 기존의 장타령과는 달리 타악기를 연주하면서 소리를 하며 초장에 구슬프게 시작하여 점점 화려하고 경쾌한 리듬으로 진행하여 서로 대화 하듯 주고받으며, 서민적인 삶의 애환을 담은 사설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노랫말이 함께 어우러져 관객들과 함께 흥겹게 즐길 수 있는 신명나는 무대를 선보일 것이다. 5.Last Passion (마지막열정) (작곡:김혜진) (가야금,대금,피리,플릇,첼로,신디사이져,색소폰,장단장구,모듬북&퍼쿠션) last passion은 마지막 열정이란 이 곡은 탱고 마이너 곡으로써 탱고 특유의 강렬함과 음악그룹 “여음” 만의 젊은 감각으로 만들어진 음악그룹 “여음”의 순수 창작곡이다. 6.바램 (작곡:김혜진) - 초연곡 (가야금,대금,피리,플릇,첼로,신디사이져,색소폰,하이햇,모듬북&퍼쿠션) 인생에 수많은 일 들이 앞을 가로막고 발목을 잡지만 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서 꿋꿋하게 앞을 향해 나아가려 노력한다. 이번 무대에서는 국악 장단에 재즈의 음악적 요소를 더해 흥겨운 리듬과 선율로 한층 더 흥겹게 들썩거릴 수 있는 곡으로 구성 하였다. 음악그룹 “여음”만의 음악적 감수성으로 악사들의 신명나는 연주로 관객들과 소통하고자하는 창작곡이다.

2021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아르코청년예술가지원사업 선정작품으로 가족형 어린이오페라로써 전래동화 혹부리영감을 모티브로 창작,제작하여 공연을 선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