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휘자 포함 총40여명의 연주단원으로 구성된 오케스트라 연주로 약 1시간20분 정도에 걸처 클래식, 영화음악, 대중가요. 가곡 등의 다양한 장르를 연주하며 코로나팬데믹에서벗어나 자친삶을 힐링하는 무대를 목표로 사업목적 및 기대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하며 전문MC방송인의 사회로 진행되며 대관장소인 아트홀 의 품격에 맞는 조명. 음향 협연등 다양한 연출형태로 진행됩니다.

충북청소년국악단 꿈꾸는악동 정기연주회 (청소년들의 전통음악 정기연주)

본인의 첫번째 개인전으로 10호~100호 사이즈의 서양화 구상계열 작품 약25점정도를 전시할 계획이다. 주재료는 캠바스에 유화와 아크릴물감이다. 작품의 주제는 "가족"으로 인물화를 통한 가족에 대한 정과 그리움, 가족과 연관된 풍경과 동물가족들을 표현하였다. 입장료는 없으며 전시장입구에 리플렛, 엽서 등을 비취하여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라인필하모닉 오케스트라(Rhein Philharmonic Orchestra)는 음악 대학이 없는 충북대학교에서 음악을 사랑하는 학생들이 자체적으로 조직한 동아리입니다. 라인필하모닉 제6회 정기연주회 ‘올 댓 모차르트’는 1부 피가로의 결혼 중 서곡, 터키행진곡, 모차르트 아이네클라이네 나흐트 뮤지크 1악장,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0번 1악장과 2부 모차르트 교향곡 41번 ‘주피터’ 전 악장으로 구성될 예정입니다. 이러한 곡의 구성과 완성도를 위해서 올해 3월부터 주 2회 합주 및 주 1회의 파트연습을 꾸준하게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학생으로 구성된 아마추어 오케스트라에서 더욱 발전하고자 여러 아마추어 단체 및 전문연주자와의 협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 후원,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진행되고 있는 무료 음악 교육 지원 프로그램 "2022 행복나눔 꿈의 오케스트라&합창단"에 참여하고 있는 청주 지역 아동, 청소년 단원들이 약 1년간 함께 연습한 과정을 가족, 친구, 지역 주민 앞에서 발표하며 함께 교류하고 소통하기 위한 정기연주회입니다.

청주시립교향악단 제85회 기획연주회

○ 미호종개와 청주 주변의 환경과 생태를 중심으로 환경 콘서트를 지역예술인들과 함께 협력하여 만들어 대중들과 함께 우리 지역의 이야기를 공감한다. ○ 프로그램 소개 : 1. 널 찾아가는 길 - 이상진 작사, 소지원 작곡 무심천을 따라 여우내를 넘어 미호종개를 찾아가는 길을 노래한 가볍고 신나는 느낌의 노래곡. 2. 무심천 보리밭 - 류정환 작사, 탁영주 작곡 류정환의 시에 탁영주가 곡을 붙여서 만든 곡으로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땅속을 뚫고 나와 사람들에게 푸르름으로 희망을 안겨주는 곡이다. 국악놀이터 The 채움의 국악선율과 함께 노래한다. 3. 까치내이야기 - 하다정 작곡 청주 무심천과 미호천이 만나는 지점을 어렸을 때부터 까치내라 불러왔다. 이 까치내의 유래에 하얀 까치에 관련된 설화가 내려오고 있다. 하얀까치는 100만 마리 중에 한 마리 꼴로 나타난다고 하여 길조 중에서도 길조로 우리에게 알려져 왔다. 무심천을 날아다니는 하얀 까치를 연상하며 사람들에게 하얀 까치처럼 희망을 안겨 줄 수 있는 곡이다. 4. 미호종개의 노래 - 이상진 작사, 소지원 작곡 환경의 오염으로 인해 터전을 잃고 30년 동안 가까스로 겨우 살아남아서 이제야 고향으로 돌아오게 된 미호종개의 이야기를 주제로 창작한 국악동요이다. 충북청소년판소리합창단의 노래와 함께 연주된다. 5. 여우내의 꿈 - 소지원 작곡 물과 물이 만나는 곳에는 모래톱이 자연스럽게 만들어지고 그 모래톱은 온갖 생명들이 자라나는 터전이 된다. 그 생명은 다시 다른 생명의 토대가 되고, 그 들은 함께 공존을 이루며 살아간다. 미호천과 금강이 만나는 여우내 또한 그러하여야 할 것이다. 고속도로가 생기고 주변에 공장과 축사가 들어서면서 여우내는 그 빛을 잃었다. 여우내에 다시 생명이 숨쉬게 되길 기원하는 마음을 우리 음악의 선율로 표현하였다. 6. 북이면의 봄 - 이상진 작창, 한유리 소리 산 좋고 물맑은 청원군 북이면에는 1999년 무렵부터 페기물 소각장이 들어섰고 이로 인해 60여명의 주민들이 암으로 생명을 잃었고, 지금 현재도 40여명의 주민들이 각종 암으로 힘든 삶을 보내고 있다. 북이면 소각장의 문제는 그 들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의 문제이다. 민중들의 삶에 함께 했던 판소리라는 형식을 빌어 그 들의 이야기와 우리의 이야기를 풀어내고자 한다.

충청필하모니와 함께하는 피아니스트의 다이어리

서아프리카 전통과 우리 전통, 현대의 만남 ‘아프로-페스타(Afro-Festa)!!!’ 신청단체인 '한국 아프리카 음악, 춤 연구소'는 평소 한국에서 접하기 힘든 아프리카의 전통음악과 춤을 연구하고 국내에 전파중이며 다양한 장르와의 협연 프로젝트를 꾸준히 진행해오는 등 국내 문화예술의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자 노력중입니다. 젬베‧발라폰‧코라 등 아프리카의 대표적인 전통악기와 대금‧해금‧양금 같은 우리의 전통악기, 색소폰, 건반 같은 현대적 악기가 어우러지는 앙상블을 통해 무대 위에서 새로운 음악을 구현하는 공연입니다. 본 공연의 프로그램은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젬베연주자 Thomas Geui, 서아프리카의 음악과 춤을 대표하는 나라들(코트디부아르, 세네갈, 부르키나파소), 한국의 전통‧현대음악 연주자들이 한국과 서아프리카 현지를 오가며 지난 12년간 꾸준히 교류해 온 결과물로써, 공연의 질적 완성도가 높으며 새로운 스타일의 음악과 감성을 마주할 수 있는 공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