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및 환경, 시각 커뮤니케이션, 공예 3개 분야 공모전

충청북도 보조금 사업으로 충북의 주요 공간들을 사진이라는 매체를 통하여 저장 ‧ 기억을 하는 아카이브 작업으로 충북을 추억하고 대중에게 전달하려 한다.

청주지역의 유일한 실용음악과인 충청대학교 실용음악과 학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았던 실력을 관객들에게 선보이는 무대. (프로그램) 아이유 - 마음을 드려요 윤하 - 사건의 지평선 폴킴 - 너를 만나 뉴진스 - Hype boy 수현 - 애상(비긴어게인 Ver.) 권진아 - knock 샘김 - make up 한동근 - 그대라는 사치 Oasis-Don't look back in anger (프로그램은 공연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청주시민에게 음악으로 희망과 용기를 주기 위한 특별기획 음악회입니다.  음악이 몸의 병은 고칠 수 없지만 마음은 치유할 수 있을 것이라는 한결 같은 믿음과 열정, 그리고 희망에 바탕을 두고 있습니다.  심적인 위로가 될 만한 곡들을 선정하고 공연하여 시청자들과 다 같이 한마음으로 노래하고 박수치고 춤추며, 음악을 통한 정서적 치유를 목적으로 합니다.  실용음악을 사랑하는 지역주민들에게 입체적인 경험이 될 수 있는 무대를 개최합니다.  지역의 실용음악 문화를 발전시키는 활력소를 제공하고 지방 실용음악문화 보급에 기여합니다.

■ 공 연 명 : 나는 신동문이다 ■ 공연주제 : 청주의 천재 시인 신동문, 그가 가진 시대의 저항과 따뜻한 인간애에 대해 이야기하며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지역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느끼고자 한다. ■ 공연일시 : 2023년 12월 5일(화) ~ 12월 6일(수) ■ 공연장소 : 청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 ■ 프로그램 소개 • 신동문은 1960년대 혜성과도 같이 빛나는 시인이였습니다. 삶을 예리하게 관찰하고 풍자한 그의 시들은 당대의 현실을 강도 높게 비판하면서 현실 참여의 삶을 살았습니다. 그가 걸었던 시인, 출판인, 논객, 농부 침술가등 다양한 삶의 행보를 그려내며 시대의 저항과 따뜻한 인간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 보고자 합니다. - 소요시간 : 1시간 30분 - 출연진 : 김옥희, 이석규, 허승빈, 한재환, 신태희, 황선영, 류명한, 정동박, 김형진, 강선화 - 주최/주관 : 사)청주민예총, 극단새벽 - 후원/협찬 : 문화체육관광부, 충청북도, 청주시,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문예진흥기금으로 제작한 바 있는 <음악으로 읽는 세계문학시리즈> 1,2,3으로 오페라 "봄봄", 오페라 "카르멘", 오페라 "오텔로"를 극적해설과 함께 작품의 주요장면을 효과적으로 각색하여 일반 관객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으면서도 오페라의 정통성( 오리지넬리티)을 가지고 공연합니다. 정상급 성악가와 스텝들이 함께 완성도를 높여 고퀄리티 공연을 함으로써 오페라 관객의 저변확대를 도모하는 오페라 축제입니다. 유니크한 무대세트와 환상적인 영상, 화려한 조명으로 완벽한 무대를 만들고 의상과 분장으로 극적 효과를 더하며 정상급 배우들의 연기와 노래가 작품의 완성도를 최대로 끌어 올리는 고퀄리티 공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