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 영화로의 시간 여행은 흑백 영화의 시대로까지 넘어간다. 영화 <모던 타임즈>, <길>의 잊을 수 없는 선율들을 지나, 올 타임 레전드 영화 <대부> . <태양은 가득히> . <티파니에서 아침을> . <스팅> 등 영화속의 분위기와 캐릭터들의 감정을 잘 담아내는 음악들을 들려줄 예정이다. 팬텀싱어 3 ‘레때 아모르’의 박현수 . 팬텀싱어 4 ‘포르테나’의 테너 서영택 . 김성현의 환상적인 목소리로 가득 채워지는 공연이다.    

풍경 및 여러 장르의 사진을 인화한 액자 40점 전시

○ 사업기간 : 2024. 4. 1. ~ 2024. 7. 30. ○ 사업지역 : 청주아트홀 ○ 수혜대상 : 충청북도 중, 고등학교 초청공연 ○ 사업내용 - 공연제목 : 창작음악극 “내 숲을 돌려줘” 갈라콘서트 - 사업일시 : 2024. 5. 24.금 (1일, 1회 공연) 오후 2시(지역 중,고등학교 초청공연 및 일반인) 1부 공연 : 45분(인터미션없음) 2부 예술가와 만남 : 45분(학생들과 질의응답 시간) □ 등장인물 -큰지네 : 남쪽하늘 주작신의 부하장군으로 작벼리 마을사람에게 생존을 도우러 옴 -두꺼비 : 북쪽하늘 현무신의 부하장군으로 큰지네를 짝사랑하여 큰지네를 보러 옴 -사랑이 : 가난 속에서 홀할머니를 모시고 사는 성실하고 심성 고운 처녀 -할머니 : 강직한 성품으로 아직 어린 사랑이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줌 -현 감 : 척박했던 두물평야가 옥토로 개간되어 곡식이 많이 나와 세금을 거두러 옴 -아 전 : 지방 관청에 있는 하급 관리. 현감의 최측근 - 그 외 : 마을사람들 □ 시놉시스 1장 : 작벼리 마을 사람들 작벼리 마을 사람들이 척박하고 마른 땅에 농사를 지을 수 있게 하늘에 기원하는 노래를 부른다. 2장 : 큰지네 작벼리마을에 오다 큰지네가 천개손 만개발로 척박한 두물 평야를 갈아엎어 옥토로 개간하고 농기구도 선물하여 자연과 잘 어우러져 살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이에 마을사람들은 큰지네에게 고마운 마음으로 덤부렁 숲을 선물한다. 3장 : 사랑이와 할머니 큰지네의 보살핌으로 평화롭게 살고 있는 마을에 나라에서 현감이 내려와 세금으로 곡식을 거두어 갈 것에 대해 마을사람이 근심을 주고받는다. 4장 : 덤부렁숲을 헐어라 큰지네가 두물평야를 옥토로 개간하고 잠시 마을을 떠나 하늘로 간 사이에 풍년을 핑계로 현감이 많은 세금을 징수하고, 큰지네가 사는 덤부렁 숲을 헐어 곡식창고를 짓는다. 5장 : 하늘에서 몰래 내려온 두꺼비 두껍이 큰지네를 보고자 내려온다. 둘은 남쪽과 북쪽하늘을 맡고 장군으로, 두꺼비는 큰지네를 짝사랑하며 우직하지만 따뜻한 성품을 가지고 있다. 6장 : 사랑이와 두꺼비 다친 두꺼비를 마음착한 사랑이 치료해 주고 울퉁불퉁 못생긴 외모로 자신감 없는 두껍만의 장점에 대해 얘기하며 용기를 주는 사랑이, 둘의 우정은 깊어진다. 7장 : 큰지네의 실망과 분노 마을사람들에게 배신감을 느낀 큰지네의 분노로 마을사람들이 두려움에 떨고 있다. 8장 : 희생제물이 되는 사랑이 마을사람들은 큰지네의 분노를 달래기 위해 사랑이를 희생물로 결정하고 사랑이는 혼자 덤부렁 숲으로 들어간다. 9장 : 큰지네와 두꺼비 싸움, 그리고 하늘로 분노한 큰지네가 사랑이를 칼로 찌르려고 죽이려하자 두꺼비가 막아선다. 사랑이는 큰지네와 두꺼비의 싸움에 슬퍼하며 마을사람들을 대신해 사과하고, 덤부렁숲을 잘 가꾸어 지켜나가겠다고 약속을 한다. 이에 큰지네는 분노를 거두고 두꺼비와 함께 하늘로 돌아간다. □ 뮤직넘버 M1 하늘 부르는 소리 M2 거친 땅을 열다 M3 먹구름이 온다 M4 덤부렁숲을 헐어라 M5 나의 꿈속에서 M6 누구나 고민은 있어 M7 이 늙은이 말씀 들어주오 M8 더 이상 자비는 없어 M9 사랑이의 희생 M10 하늘로 올라가다 M11 하늘 부르는 소리 rep.

제 11회 상당여묵회전 2년마다 하는 정기전시로 동행이라는 주제로 21명의 여류서예가들이 서예 서각 캘리그라피 문인화등으로 전시를 합니다

충북도립교향악단 정기연주회로 베토벤 교향곡 전곡 시리즈로 진행되며,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피아니스트 이진상을 초청하여 색다른 협연 무대를 제공한다. 또한 충북문화예술공연의 우수성을 알리고 도민들에게 문화예술공연 향유 증진의 기회를 삼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