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연주회로 베토벤교향곡 전곡 시리즈로 진행되며, 도민들에게 문화예술공연 향유 증진의 기회를 삼고자 함

주부들을 대상으로 평일 낮 시간을 활용한 공연 - 전통과 창작 국악과의 조화로운 무대로 공연의 감동을 극대화 - 시민을 위한 다양한 예술 향유권 확대

‣ 충북무용제는 충북 무용의 위상을 정립하고 충북 무용인들의 기량 및 문화발전을 위한 활발한 공연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무용인의 저변 확대와 아울러 무용 문화의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한 일환으로 본 행사를 개최하고자 한다. ‣ 지역 무용인들의 창작 의미를 고취시키고 지역 간의 무용 문화의 발전과 전국무용제의 좋은 성과를 통하여 지역의 홍보에 영향을 미친다. ‣ 충북무용제는 충북 무용인과 더불어 도민과 함께하는 춤 축제이며 무용제를 통하여 우수 팀을 선발하여 전국무용제에 충청북도를 대표하는 팀으로 참여하게 된다.

○ 내 용 : 사진-세상을 연결하다 · 누구나 이미지 기록과 편집이 자유로운 오늘날은 영상이라는 매체가 세상 소식을 전달하는데 가장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지만 그 이전에는 사진이라 는 매체가 가장 파급력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사진이 발명된 1839년 이 후 약 180년 동안 사진을 향유하는 형태에도 변화가 있었다. 초창기 사진은 인화 과정을 거쳐 전통적인 액자 프레임으로 소수만을 만났다면, 현재는 광 범위한 대중이 시공간의 제약 없이 온라인을 통해 이미지를 바로바로 전 세 계에 전달을 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시공간을 뛰어넘어 세상을 연결하는 사 진의 역할을 재조명한다. 사진으로 기록된 ‘순간’들은 그 시간과 인물에게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세대와 국적, 성별에 관계없이 누구나 공감할 수 있 는 보편적 가치와 감정을 담아 서로를 연결한다. 최근 사진전은 과거와 달리 공간의 변화를 통해 새로운 재미를 주고 있다. 이번 전시의 공간은 ‘아카이 빙(기록)의 변천사’를 주제로,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사진이 변화하는 과정 을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도록 전시 공간으로 보여 줄 예정이다. 클래식 한 이미지 자체에 집중하는 공간부터 미디어아트와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활 용한 체험 프로그램까지 관람객들이 사진을 다각도로 경험할 수 있다.

-서예위원회 소속 청년기를 보내고 있는 새내기 작가 8인의 예술입문부터 현 재 진행 중인 작품세계 그리고 그 속에 녹아있는 예술과 일상의 여정을 진솔 하게 담아보는 실험적 전시무대를 펼쳐 보인다. -서예위원회소속 청년기의 작가 8인의 작품 20여점 -참여작가 : 김범준,김태주,박수정,백진영,신소라,이정구,이진주,하광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