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즈협회청주지부의 밴드인 'JnUS(Jazz and Us)’의 자작곡들과 대중음악을 재즈로 재해석한 음악으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공연을 기획. -재즈의 변천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블루스에서 현대 대중음악으로 가기 까지의 변천과정을 시대적으로 편곡해서 연주. 프로그램 1. Prologue (6분) -JnUS밴드의 자작곡으로 재즈가 흑인노예의 恨(한)에서 시작이 된 점을 우리 민족의 노동요같은 정서의 느낌으로 표현. 2. Fun Blues (6분) -JnUS밴드의 자작곡으로 전형적인 초창기 재즈의 펑크하면서도 그루브가 있는 블루스곡. 3. With Mama (6분) -JnUS밴드의 자작곡으로 마치 엄마와 춤을 추듯 통통튀는 리듬이 돋보이는 블루스이후의 뉴올리언즈 재즈곡. 4. The Galaxy (6분) -JnUS밴드가 작곡한 알앤비 스타일의 재즈곡으로 대중가요로 발전을 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는 장르의 곡. (광활한 우주를 상상하며 쓴 자작곡) 5. 그렇게만 자라오 (6분) -JnUS밴드의 자작곡으로 동요같은 분위기의 감미로운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 현대의 컨템포러리 재즈로 가는 장르 (POP Jazz) 6. Isn’t She Lovely (6분) -‘스티비 원더’의 명곡으로 현대의 대중음악을 과거의 재즈스타일로 재해석을 한 곡 7. 춘천가는 기차 (6분) -김현철의 ‘춘천가는 기차’를 퓨젼재즈의 시초가 되었던 보사노바로 편곡한 감미로운 곡. 8. 미경 美景 (6분) -JnUS밴드의 자작곡으로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자연과 풍경을 현대의 컨템포러리 재즈 스타일로 연주한 곡. - 이공연을 통하여 서울, 경기권으로 집중되어진 현 재즈씬에서 충북 도민들에게 수준 높은 재즈공연을 제공함으로 문화예술 공연에 대한 갈증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오전11시에 진행되는 청주시립예술단 특별기획공연으로 여유로운 아침!! 클래식을 통해 힐링하는 콘서트.

앙상블 예다인은 창작 연주를 지향하는 팀으로서 기존의 실내악 틀에서 벗어난 독특한 악기 편성으로(플룻, 바이올린, 첼로, 튜바, 피아노, 세트드럼) 친숙하지 않은 실내악 음악을 쉽고 흥미로운 재즈 리듬으로 편곡하여 청중에게 새롭고 흥미로운 음악회를 개최한다. 계절 그리고 가을은 가을을 연상시키는 바로크부터 근현대 및 현대까지 시대의 대표적인 곡들로 앙상블 예다인만의 특유한 음색과 감성으로 코로나로 지친 청중들을 음악으로 위로를 전할 예정이다.

콜라보레이티브(Collaborative) 피아니스트 앙상블 ‘미트클라비어의’ 두 번째 정기연주회로써 낭만파 시대의 대표작곡가이자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친숙한 작곡가인 쇼팽의 삶을 들여다보고 그의 대표곡들을 피아노 듀오, 성악, 플롯, 첼로등 다양한 악기로 연주하며 관객들의 정서함양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음악을 통한 교감과 정서적 안정을 찾고자 한다

사물놀이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출발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사물놀이가 가지고 있는 앙상블형 연주를 통해 '사물놀이는 음악이다'는 인식을 대중에게 심어주고자 하는 공연. 영남농악, 우도굿, 웃다리 사물놀이 등 총 3개의 사물놀이곡을 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