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립교향악단 제189회 정기연주회

바리톤 박종상의 독창회

‘별’ 볼 일 있는 클래식 특별히 효과적인 메시지 전달을 위해 윤동주 시인의 ‘별 헤는 밤’의 일부를 프로그램의 설계도로 삼아 구성하였습니다. 별 하나에 추억과 별 하나에 사랑과 별 하나에 쓸쓸함과 별 하나에 동경과 별 하나에 시와 별 하나에 어머니, 어머니, 위의 구절을 기반으로 추억, 사랑, 쓸쓸함, 동경, 시(時), 어머니, 이렇게 6개의 테마를 중심으로 연주곡을 선정하여 의미 전달에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1)별 하나에 추억 -곡명: ‘별들에게 물어봐’(혜은이/1977) -구성: 4piano 8hands, 드럼 / 편곡 : 남다혜 2)별 하나에 사랑 -곡명: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영화 ‘별들의 고향’ 주제곡/1974) -구성: 2piano 4hands, 플룻 / 편곡 : 변현정 3)별 하나에 쓸쓸함 -곡명: ‘별이 진다네’(여행스케치/1989) -구성: 4piano 8hands, 플룻, 남성중창 8명 / 편곡 : 남다혜 4)별 하나에 동경 -곡명: ‘반달’(푸른 하늘 은하수~/1924) -구성: 4piano 8hands, 바이올린, 첼로 / 편곡 : 변현정 5)별 하나에 시(時) -곡명: ‘별 헤는 밤’(윤동주/1940년대) / 2022년 편곡작품 바그너 오페라 <탄호이저> 중 ‘저녁별의 노래’ -구성: 1 piano, 바이올린, 첼로 성악가 손혜수 6)별 하나에 어머니 -곡명: 모차르트 ‘작은별 변주곡’ (원제: ‘아, 어머님 들어주세요.’를 따른 12개의 변주곡 C장조) -구성: 4piano 16hands, 글로켄슈필 / 2022년 편곡작품 ※각 순서마다 감상을 위해 꼭 필요한 정보들이 있는데, 이는 사회자의 멘트와 영상 등을 통해 친절하게 제공할 계획입니다.

전문 연주자와 아마추어 연주자들의 오케스트라 공연. 고전음악부터 현대음악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를 감상할 수 있는 클래식 음악의 입문 과정을 도와주는 프로그램. 오케스트라 구성의 필수 악기인 현악기만으로 구성된 현악오케스트라, 관악과 타악의 매력을 함께 느끼는 심포니오케스트라, 오케스트라와 독주악기의 만남-협연 등 아마추어 연주자와 청중 모두에게 축제와 같은 순간이 될 수 있는 공연.

앙상블 이유의 세번째 정기연주회로 갈라콘서트로서 독주편성부터 오중주까지 다양한 편성으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25인조 챔버오케스트라의 연주로 모차르트/소나티나,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뮤직, 오펜바하/쟈클린의 눈물, 오시마 미치루/바람이 머무는 날 등 클래식, 영화음악등을 연주한다. 연주곡 외에 기악협연, 성악협연등의 프로그램으로 무대를 꾸민다.

청주시립무용단 테마공연 브런치 콘서트 ‘첫사랑, 여름' -일시 :　2024. 7. 17.(수) 오전 11시 -장소 : 청주아트홀 -출연 : 청주시립무용단, 청주시립교향악단 현악 4중주

자구온난화가 가속화되면서 지구의 평균기온이 상승하고 이상고온현상이 나타나고 해수면이 상승하고, 생물 다양성이 감소하고 있습니다. 보다 지속 가능한 미래와 더 나은 삶으로의 전환을 위해 환경교육은 꼭 필요합니다. 클래식과 자연이라는 키워드를 융합하여 딱딱하지 않은 클래식 연주회, 혹은 환경 교육시간이 될 것입니다. 어린이, 청소년, 어른 등 다양한 계층이 함께 즐길 수 있고, 충북 지역에서 보지 못한 새로운 연주회를 통해 진부하지 않은 클래식 연주회를 개최하고 싶습니다. - 피아노를 통해 자연의 아름다움을 음악으로 들려주고 관객들에게 현재 생태계와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하여 환경오염의 예방에 기여 할 수 있는 문화시민이 될 수 있도록 하며, 누가 들어도 친숙하고 편안한 음악이지만 수준 높은 곡들을 선정하여 시민들에게 클래식을 들려주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사랑, 예술에 빠지다〕라는 모티브로 누구나 공감할수 있는 새로운 가치와 작품을 개발하고 영상과 그림, 해설이 있는 인문학콘서트를 통하여 음악과 미술이 동행하는 품격높은 예술산책을 경험하고자 한다

2024년 청주의 젊은 클래식 연주자들이 모여 창단하는 청주 청년오케스트라 Philharmonia Äon 창단을 위한 연주회

’더 칼라스’는 오페라 무대에서 프리마돈나로 활약하는 솔리스트들이 모여 오페라의 전설인 ‘마리아 칼라스’의 초감성적 음악표현을 재현하며 여성 앙상블의 진수를 알리려는 전문 공연 단체이다. 이번 공연은 <Jazz with the Callas>란 주제로 재즈의 형식을 담은 클래식 곡을 쏠로 무대와 앙상블 무대로 다채롭게 꾸며질 예정이다.

피아니스트 임헌정 독주회–2024년 충북문화재단 사업선정 공연 시리즈로 연주하고 있는 테마가 있는 독주회 중 이번 연주는 충북문화재단 선정 공연으로 연주자의 고향에서의 독주회라 더 의미있고, 다채로운 채널을 통해 홍보와 공연 프리뷰를 계획, 청주 시민과 충북 도민과 가까이 하고자 계획하고 있다.

청주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젊은 음악인들이 음악으로 호흡을 맞추기 위해 창단한 앙상블 인스피라레가 2023년 8월 15일 창단연주에 이어 제 2회 정기 연주회로 관객들과 정서적인 공감을 하고, 인스피라레가 추구하는 연주자간의 ‘호흡’, 그리고 관객에게 ‘영감을 불어넣어주는’ 의미를 갖는 새로운 모습의 두 번째 정기 공연을 만들고자함. 2024년 제 2회 정기연주회는 7월7일 칠석을 맞이하여 한국인이 좋아하는 행운의 숫자 ‘7’의 의미를 음악에 녹여내고, 더불어 견우와 직녀가 오작교를 건너 1년에 한번 만나는 날이라는 의미를 새겨 인스피라레와 관객이 짜임새 있는 프로그램으로 정기연주회를 통해 만난다는 의미로 제 2회 정기연주회를 기획함. 한국인이 좋아하는 ‘듣기좋은 클래식음악’ 이라는 주제를 포함하지만 다른 앙상블과 차별화되는 악기구성을 갖거나, 인스피라레만의 음악 편곡을 통해 인스피라레표 음악이 독특한 문화가 될 수 있음을 기대함.

K-Culture를 선도하는 K Pop을 주제로 작곡가들에게 편곡을 의뢰하여 피아노 연탄곡 신작을 무대에 올리고자한다. 전통가요부터 최신 아이돌 팝에 이르기까지 한국 대중가요의 발전상을 따르며 유니크하고 흥에 겨운 무대가 되리라 기대한다.

우리 고장 “맑은 고을 청주” 청주의 상징을 소재로 만든 창작 칸타타!! 청주예술가곡연구회와 함께 하는 청주의 노래 KBS어린이합창단과 S-Symphony의 협연으로 더욱 웅장하고 풍성한 공연입니다. 교성곡 “맑은 고을”은 청주의 모든 것을 느끼게 해주는 공연 공연을 보는 내내 ‘플라타너스 가로수길’을 따라 ‘맑은 고을 청주’를 여행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