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이상 지속되어온 세계적인 펜데믹 상황. 여행도 만남도 심지어 가족간의 교류마저 자제해야 하는 언택트 시대에도 꿈틀대는 아이들의 표현욕구는 더더욱 강해지고, 그것들을 그림으로 풀어내는 시간은 스스로를 위한 치유이자 위로인 것이다. 그 열정의 결과물들을 청주시민들과 공유하고, 먼곳으로 가지 않고도 그림을 보며 잠시나마 그간의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노장년층의 서화작품 전시회를 통한 개인별 창작의욕 고취

<< 태양은 자연을 예술은 삶을 물들인다 >> 어른들의 예술감상 놀이터는 예술작품의 감상과 분석에 철학적 사고를 접목함으로써 작품 이해의 완성도를 높이는 동시에 철학적 사고에 익숙해짐으로써 삶과 예술에 대한 사유의 능력을 확장시키는데 있습니다. - 소비 사회의 문화와 예술 / 박상언, 청주문화재단 대표 - 낭만주의에 이르는 미학의 오솔길 / 김승환, 충북문화재단 대표 - 가야금으로 노래하다 / 박현진, 국가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산조 및 병창 이수자 - 소리의 미학 / 황은진,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이수자

백호 그림 전시로 소소한 행복 전달

충북불교사진회 회운들이 1년간 활동한 사진을 액자로 만들어 벽에 걸어서 전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