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여점의 명품분재, 조물,화대,기타전시물품

1. 청주서예가총연합회는 청주지역의 ‘프로’서예작가들의 ‘연합단체’로 미협, 서협, 서가협 등 국전 초대작가, 서예전공자, 회원의 합의에 의해 영입된 작가로 구성되어 있다. 2. 서예문화는 직지 뿐만 아니라 기록문화도시를 표방하는 청주시의 슬로건에도 일치하는 예술분야이다. 전시 작품은 문자예술의 전통성과 정통성을 지닌 서예(전통·현대서예), 인문정신을 형상화 한 문인화(전통·현대문인화), 직지와 같이 문자를 돌에 새기는 전각, 나무에 새기는 서각을 비롯하여 서예의 한 줄기인 캘리그라피 등 다양한 방면의 작품들이 작가들의 손에서 꽃 피어날 것이다. 4. 코로나19를 넘어 이제는 경제 위기가 우리 앞에 있다. 서예문화는 인문정신의 핵심문화이다. 이에 우리 청주서예가총연합회는 청주시민을 위한 ‘고난 극복’과 ‘나를 위로하기’라는 주제로 전시를 기획하고자 한다. 5. 청주서예가총연합회의 <제11회 푸른청주직지서예초대작가전>이 한국서예단체총연합회 충북지회가 진행하는 <(도민과 함께 하는)서예 큰 잔치>전시(소1, 소2전시실 대관신청)와 동일한 기간에 진행된다면, 청주와 충청북도 서예문화 진흥에 큰 효과가 발휘될 것이라고 여겨진다.

삶을 살아오면서 나에게 위로가 되고 친구가 되어 주었던 자연. 어린시절에는 놀이친구가 되어주었고, 삶의 과정중에는 위로가 되어주었고, 지금은 의지가 된다. 추억과 바램을 담아 자연을 표현한다. 자연을 캔버스에 담을 때 나는 위로를 받는다. 소망을 품기도 한다. 누구에게도 말 못하는 괴로움으로 힘들어 할 때도, 숨이 턱 막혀 주저앉을 때도 산과 들과 나무, 꽃들을 보면서 일어섰다. 무거운 발걸음마다 춤을 추고 박수를 보내주었다. 내 안에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고마움으로 가득 차 있다. 고마움을 다 표현할 수는 없지만 마음을 담아왔던 그림들을 전시하려고 합니다.

‘한국서예단체총연합회 충북지회’의 모든 사업은 도민과 함께하는 사업으로 2023년에도 <서예 큰 잔치>는 2단계로 진행된다. 1단계는 ‘체험행사’, 2단계는 ‘전시’이다. 보통의 체험행사는 가볍게 당일 체험으로 끝을 내지만, 우리 행사는 도민들의 작품이 전시된다는 것을 공지하고 진행되는 체험행사이므로 참여하는 도민들의 마음가짐도 사뭇 진지하다. 본 전시는 <(도민과 함께하는) 서예 큰 잔치-내 마음 ‘붓’잡고> 체험행사에서 도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제작한 작품(성과물) 300점을 전시한다. 이를 통해 도민들과 마음을 나눌 수 있고, 서예전시장으로 찾아 올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충북에 산재한 불상과 불탑을 사진으로 촬영하여 이를 대중에게 전시함으로써 우리 지역에서 제대로 관리되지 못하고 방치된 불상과 불탑들에 서린 우리 선조들의 애환과 향후 미래세대들에게 우리 선조들이 가지고 있던 문화예술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데 전시의 목적이 있음.

서예전시

청주문화원 전각, 서각 기획전

최미자 작가의 민화 85점 전시 2022년 한국민화협회 장려상을 수상하는 등 2015년 한국전통문화예술진흥협회 입선 이후 한국의 미를 개성있는 민화로 표현해 온 최미자 작가의 엄선된 작품을 전시할 예정입니다.

청주대학교 사진예술연구회 정기 전시회 및 총품평회

-민족 문화의 정수인 문화재를 올바르게 보존하고 후대에 전승하는 장인들의 풍부한 경험과 기술로 작품을 제작 전시함으로써 도민들에게 우리 전통의 멋과 아름다움을 깊이 느끼고 널리 활용하도록 하기 위함 -문화재의 복원∙계승의 현장에서 체득한 풍부한 경험과 기량을 널리 알려 문화재 기능인들의 위상을 높임

초대작가 서예작품 5점 외 충북서우회 회원 임서작품 및 개인작품, 총 30~50점.

현대사진의 담론을 지역 사진계에 제기하고 사진예술이 나가야 할 방향을 토의하며 이를 통하여 지역 간 경계를 허물고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 존5 흑백사진연구회에서는 우리나라 부산. 울산. 경주. 포항 도시의 중견급 사진작가를 초청하여 전시하므로 지역 사진계에 현대사진의 새로운 담론을 제공하고 시민에게 글로벌 수준의 작품을 감상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구상계열 회화 평면작품 60여점 전시

청주시 공무원 및 가족 그림, 사진, 서예등 종합 전시

충북미술협회 8개 시군지부(청주, 충주, 제천, 단양, 영동, 옥천, 음성, 진천) 회원(전문미술인)의 작품 발표전시회 (300여 점 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