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데일리충청은 창간 10주년을 맞아 '대 기획'으로 '설탕요정이 읽어주는 호두까기 인형' 을 청주예술의전당 무대에 올립니다. 2025년12월19~21일 공연되는 이 발레극은 독일 낭만주의 작가인 호프만의 동화를 바탕으로 차이콥스키가 1892년에 작곡한 작품으로 차이콥스키의 3대 발레 걸작 중 하나로, 연말이면 빠지지 않고 공연됩니다. 뉴데일리는 연말을 맞아 '아이들이 좀 더 쉽고 재미있게 '호두까기 인형'을 즐기게 하기 위한 방법을 고민하다 '읽어주는 발레 음악'을 기획하게 됐습니다. 12명의 연주자와 무용수가 함께 무대 위에 오르는 이 발레극은 청주시민들에게 새로운 감동을 선사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