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행사
| 제목 | RE:다시 한번 궁금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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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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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우리 박물관 홈페이지 방문과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프랑스 주한대리공사 꼴랭 드 쁠랑시의 직지의 정확한 수집 경로는 밝혀져 있지 않습니다. 다만 당시의 어지러웠던 상황으로 보아 조선의 고문서에 대한 인식이 그다지 높지 않았다고 보여지며, 또한 모리스 꾸랑이라고 하는 통역관이 뽈랑시의 수집품을 중심으로 한국의 고문서를 소개한 책(한국서지)을 펴낸 것으로 보아 정상적인 유통과정을 거친 것으로 판단됩니다. 뽈랑시는 한국의 고서나 골동품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어 직지가 아닌 다른 유물도 수집하였으며, 1911년에 있었던 뽈랑시의 물품 경매시 700여점의 한국 물품이 나왔고 고서의 상당부분을 프랑스 국립도서관에서 구매하였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
| 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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