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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전시]청주 한국공예관 문화·직지상품 특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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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한국공예관에서 펼쳐지고 있는 ‘문화상품특별판매전’과 ‘직지문화상품특 별전’이 시민들에게 문화를 선물하고 있다. 추석을 앞두고 청주시 한국공예관(관장 유인기)은 8∼25일 1층 아트숍에서 ‘문 화상품특별판매전’을 열어 사람들의 발길을 기다리고 있다. 이번 문화상품특별전을 통해 ‘올 명절엔 부모님 선물로 뭘 해드리지’하고 고민 하는 일을 조금은 덜 수 있지 않을까. 특히 우리 지역의 직지문화상품과 공예문화상품 선물하기 운동도 병행하고 있 어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문화상품 70여종과 충북지역 공예작가의 작품 100여 점이 전시·판매된다. 또 한국의 우수문화상품과 지역특산품도 판매하고 있어 추석을 맞아 선물을 준 비하려는 사람들에게는 고민을 덜어줄 수 있는 좋은 기회다. 특히 이번 특별전 기간 중에 상품을 구입하는 사람에게는 한국공예관에서 제작 한 기념품 등 다양한 선물을 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 하나의 특별전, 직지를 소재로 한 ‘문화상품특별전’은 오는 19일까지 2층 전 시관에서 펼쳐진다. 직지가 가지고 있는 고유 이미지와 가치를 상품화해 넥타이, 스카프, 지갑, 열 쇠고리, 핸드폰줄 등 기존 문화상품 50여종 100여점을 비롯해 화분, 부채, 도자 기 등 신규 개발상품 10여종 30여점이 새롭게 선보인다. 또 한국도자기에서 디자인 개발한 직지컵 등 도자기세트와 문화상품 개발업체 아트인에서 디자인 개발한 우산, 티셔츠, 모자, 손수건 등도 디자인으로 선보인 다. 이밖에도 한국공예관은 문화상품 카달로그를 제작해 기업과 기관 단체 등에 발 송, 문화상품 애용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변광섭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비엔날레팀 부장은 “문화상품을 애용하는 것 은 우리 고장의 브랜드를 널리 홍보하는 효과”라며 “주위 사람에게 문화상품 을 선물하는 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영애 yakim@dynews.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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