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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찾아가는『직지와 고인쇄문화 특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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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직지와 고인쇄문화 특별전』 - 4. 28일부터 6. 27일까지 대구대 중앙박물관에서 개최 - 청주시 고인쇄박물관은 금속활자로 인쇄된 현존 세계 最古의 금속활자본 직지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오는 4월 28일부터 6월 27일까지 2개월간대구대학교 중앙박물관에서『직지와 고인쇄문화 특별전』을 개최한다. 『금속활자 발명국, 한국 인쇄의 역사』라는 주제로 청주고인쇄박물관과 대구대학교 중앙박물관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105㎡(7m×15m) 크기의 전시실에 직지 영인본(하권), 복원본(상권)과, 직지 금속활자 제작과정 디오라마와 고인쇄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옛 인쇄관련 유물, 홍보 패널 등을 전시해 직지의 가치와 중요성, 금속활자가 인류발달에 끼친 영향, 흥덕사 금속활자가 과학발달사에서의 역할 등을 중점 홍보할 방침이다. 또한 직지 금속활자판 인쇄체험을 실시해 관람자들이 흥미를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관람자들에게 책자를 통한 직지홍보도 병행할 계획이다. 한편 청주고인쇄박물관은 지난 3월 26일과 27일 청주라마다 호텔에서 개최한 2008 한국관광총회 행사장 입구에 직지 홍보관을 설치해 행사에 참여한 외국인과 내국인들에게 직지를 널리 홍보한 바 있다. 고인쇄박물관은 “앞으로 11월까지 16개소의 전국단위 행사 및 지역 우수축제 행사장을 순회하며 직지의 가치와 그 탄생지 청주의 문화사적 우수성을 알리는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문의: 청주고인쇄박물관 직지사업과 교육홍보담당(☎299-2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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